과기정통부는 16일 서울 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4기 인공지능 법제정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분과별 운영방향및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을 위한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발제 후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제4기 인공지능 법제정비단은 초거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국가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촉발하는 디지털 심화...
이에 과기정통부는 오픈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전(全) 주기 상용화 지원 인프라 구축 △기술·표준 경쟁력 확보 △민ㆍ관 협력 기반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한다. 판교에 구축된 오픈랜 테스트베드에 글로벌 제조사의 장비를 도입해 국내 기업의 시험·실증 기회를 확대하고,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K-OTIC)를 구축한다.
이같은 인프라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를 9일 오전 11시 30분 부로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태풍 ‘카눈’에 대응해 8일 오후 5시부터 위기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는 3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디지털 재난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주요...
과기정통부는 8일 서울중앙우체국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에 대한 대학 총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공론화’ 과정의 일환으로서 이 시대의 지성이자 석학인 대학 총장들의 통찰과 제언을 적극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강원대...
이번 방문은 지난 21일 개최한 새만금 세계잼버리 통신장애 예방·대비상황 점검회의에 이어 과기정통부가 그간 추진해 온 디지털 지원 방안이 현장에서도 차질 없이 준비됐는지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대 규모다.
한 곳에서 4만3000여 명이 모이는...
이날 오전 과기정통부가 우주항공청을 공무원, 프로그램매니저(PM), 연구원 등을 포함해 300명 이내 인원으로 출범하며 발사체 부문, 인공위성 부문 등 7개 부문 조직으로 구성한다는 ‘우주항공청 설립·운영 기본 방향’을 발표한 데 이은 부연 설명이다.
이날 무소속 박원주 의원이 이와 관련해 현재 해당 기관이 인원 이관을 논의하고 있냐고 질의하자 이상률 항우연...
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 설립·운영 기본 방향’ 발표우주항공 전담…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은 대통령임무조직ㆍ기관운영조직 구성…임무센터 민간 지정
정부가 연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청’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우주항공청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우주항공의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우주전담기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내년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그간 통신4사와 위약금 개선안을 협의해왔으며 소비자단체·전문가·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통신서비스 제도개선자문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이용자의 가입유지기간에 대한 기여분을 보다 높이는 방식으로 초고속인터넷 위약금 구조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개선안에 따라 향후에는 위약금이 약정기간 절반(18개월)을...
또한, 과기정통부는 지난 5G(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에 할당 공고된 주파수 대역을 앞으로 3년간 신규사업자 전용대역으로 공급해 신규사업자가 시장 진입을 지속 검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파수 이용기간의 경우, 신규사업자가 망 구축 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정 기간을 부여하되 6G 상용화 일정( 등을 고려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늘어난 물리보안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리보안 제품의 성능 향상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2016년부터 디지털 물리보안의 대표 제품인 지능형 CCTV에 대한 성능을 검증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이나 사물의 행위를 정확하게 식별하여 상황 발생을...
과기정통부와 구글은 본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국내 AI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 네트워크 조직인 ‘인공지능 혁신허브’와 구글 연구진 간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협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교류회를 진행한다. AI를 전공하는...
과기정통부-구글, 올해 AI 인재 500명 양성…육성 규모 2배 확대 정부, 민간 주도 협력을 뒷받침…AI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우리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빅테크와 공동 연구, 기술 교류 등 전략적 협력은 국내 기업의 AI(인공지능) 기술력을 한층 향상시키고 한국 제품과 서비스가 세계시장에 확산되는...
개회식 행사에서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에서는 요시 마티아스 구글 엔지니어링 및 연구 VP(Vice President),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장병탁 서울대 교수,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 협회장이 차례로 인류 번영의 수단으로서 인공지능의...
구글, 과기정통부 손잡고13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AI 위크’ 개최구글 “韓 AI 경쟁력 강화 기여 및 글로벌 시장기회 발굴 모색 차원”업계선 한국시장 견제로 해석…AI 패권 경쟁 속 플랫폼 규제까지 이중고
글로벌 빅테크 구글이 한국 정부와 손잡고 AI 챗봇 서비스 바드 홍보에 나섰다. 챗GPT 등 글로벌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AI 시장 내...
과기정통부,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개최매년 7월 둘째 수요일 지정…관계자 300명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들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수요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사이버안보 역량...
신규 사업자, 28㎓ 대역 전용주파수·앵커주파수 할당최저경쟁가격 740억, 망 구축 의무 기존 통신사 3분의 1
정부가 제4이동통신사를 유치하기 파격적인 유인책을 제시했다. 5G 28㎓(기가헤르츠) 신규사업자에게 할당하는 주파수 할당대가 최저경쟁가격을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낮추고, 의무 구축 조건(6000국 구축)도 완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11일 서울...
이날 간담회는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을 비롯해 안성우 직방 대표, 김진태 한샘 대표, 김학용 IoT전략연구소 소장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선도 분야로 지능형 스마트홈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능형 스마트홈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과기정통부, 정부세종청사 4동으로 이전 후 현판식 개최출범 후 세 번째 이사…“더 이상 이사할 일 없어” 환영올 하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 다시 새롭게 도약’ 포부R&D 예산안 백지화에 연내 우주항공청 설립은 미지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청사 이전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하지만 내년 예산안이 원점으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백만인 LG전자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사출 금형·성형시스템 및 국내 최초의 초미세 발포 사출기술을 개발해 국내 뿌리 산업인 금형·성형...
과기정통부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발표…통신 3사 과점 구조 타파 통신 3사 알뜰폰 자회사 점유율 규제에 차량회선 제외…30%→50% 확대 “시장 축소 우려…자회사에 우려되는 불공정경쟁행위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정부가 통신 3사 중심의 과점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신규 통신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하도록 진입 문턱을 낮추고 통신 3사와 경쟁할 수 있는 알뜰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