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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조사’ 사전 질문서에 ‘아니오’ 거짓말…대법 “공무원 채용 취소 정당”
    ‘경찰 조사’ 사전 질문서에 ‘아니오’ 거짓말…대법 “공무원 채용 취소 정당”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A 씨가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낸 공무원채용시험합격취소 및 응시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2018년 대통령비서실 전문임기제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면접시험에 앞서 수사경력 등을 묻는 임용대상자 사전질문서에 ‘아니오’라고 표시했다. 당시 질문은 ‘형사사건...
    2022-07-31 09:00
  • “5명 중 1명이 실업자”...고용위기에 궁지 몰린 중국 Z세대
    “5명 중 1명이 실업자”...고용위기에 궁지 몰린 중국 Z세대
    공무원을 1지망으로 선호하는 대졸자는 28%였다. 자연스럽게 청년층의 희망연봉도 줄어들고 있다. 또 다른 채용정보업체 질리안(Zhilian)이 올해 4월 설문 조사한 결과 대졸자가 기대하는 초봉은 전년 대비 6% 떨어진 월 6295위안(약 122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영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희망연봉 눈높이가 내려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2022-07-26 15:42
  •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사적채용 논란’ 사건 수사1부에 배당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사적채용 논란’ 사건 수사1부에 배당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20일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윤재순 총무비서관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국가공무원법 위반‧이해충돌방지법 위반‧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최근 윤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인물의 아들이 대통령실 9급...
    2022-07-26 14:22
  •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 응시율 65.0%…경쟁률 43년 만에 최저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 응시율 65.0%…경쟁률 43년 만에 최저
    23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65.0%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전국 76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필기시험에 응시대상자 3만3454명 중 2만1743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 응시율은 작년의 63.5%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67.0%보다는 2.0%포인트 낮아졌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에서 최종...
    2022-07-23 16:53
  • 권성동 태세전환 “대통령실 채용 발언 송구...전적으로 제 불찰”
    권성동 태세전환 “대통령실 채용 발언 송구...전적으로 제 불찰”
    특히 ‘7급도 아닌 9급’, ‘최저임금보다 10만 원 더 받는다’ 등의 돌발 발언을 내놓으면서 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과 취업준비생 등과 같은 청년 세대에서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주기환 전 후보의 아들도 대통령실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적채용’ 논란은 거세졌다.
    2022-07-20 09:33
  • 박지원 “윤 대통령, 여당 복 없다…권성동 '싹수'없어”
    박지원 “윤 대통령, 여당 복 없다…권성동 '싹수'없어”
    박 전 원장은 1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권 대행의 ‘사적 채용’ 논란을 언급했다. 박 전 원장은 권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지금 젊은 청년들이 9급 공무원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고 있냐. 또 최저임금을 받아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이 많다. 그러니까 지지도가 떨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복이 없는 것 같다”며...
    2022-07-20 08:38
  • 민주 "尹 인사시스템 참담…국정조사ㆍ대국민사과 해야"
    민주 "尹 인사시스템 참담…국정조사ㆍ대국민사과 해야"
    처음엔 서해 피살 공무원 문제를 제기하다가 이제는 16명을 살해하고 바다에 수장한 시대의 흉악범을 비호하는 데 이르고 있다"며 "이 문제로 전 정권을 공격하는 일은 국민의 동의를 받을 수 없다. 필요하다면 이 문제도 인사 참사와 함께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지부진한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여당을 비판하는...
    2022-07-18 10:47
  • ‘윤핵관 형제의 난’ 장제원, 권성동 직격 “거친 표현 삼가야...국민들은 태도를 봐”
    ‘윤핵관 형제의 난’ 장제원, 권성동 직격 “거친 표현 삼가야...국민들은 태도를 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때를 회상하며 “국민캠프 행정실, 당 사무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인수위 행정실 그리고 인사혁신처로 부터 다양한 추천을 받아 인선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추천받은 인사대상자들을 공무원 출신 그룹과 정당 출신 그룹 그리고 국회출신 그룹과 캠프출신 그룹 등으로...
    2022-07-18 08:14
  • 인사 종합 / 7월 15~17일
    변상문 　◆통계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차장 최연옥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유미 △감염병정책국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황호평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지원센터장 조경숙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 △인사처장 조진구 △재무처장 오인승 △상생노무처장 은종홍 ◇원자력사업본부 △건설사업처장 박계관...
    2022-07-17 17:54
  • ‘취임 100일’ 맞은 권성동 “일반ㆍ별정직 공무원 채용절차 달라...잘못된 프레임”
    ‘취임 100일’ 맞은 권성동 “일반ㆍ별정직 공무원 채용절차 달라...잘못된 프레임”
    권 대표 대행은 “사적채용은 일반직 공무원과 별정직 공무원 채용 절차와 방법, 관행을 전혀 모르는 국민들을 호도하기 위한 프레임”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권 대표 대행은 자신의 보좌진들도 선거기간 함께 일했던 직원들이라며 “(저도) 같이 일해보면서 능력이 워낙 뛰어나고 열정이 있어 공채 절차가 아니라 함께 일하자 해서 저희 보좌진과 함께 일하고 있다”며...
    2022-07-17 13:07
  • 공수처, 초대 인권감찰관에 남수환 감사원 부이사관 발탁
    공수처, 초대 인권감찰관에 남수환 감사원 부이사관 발탁
    인권감찰관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체감사기구로서 개방형(내ㆍ외부 경쟁 채용) 고위공무원단 직위로 임기는 3년이다. 남 감찰관은 18일 자로 임용돼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공수처 인권감찰관직은 그간 2차례 공모에도 적격자가 없어 출범 이후 1년 6개월간 공석이었다. 수사부서 검사가 지원 근무 형태로 직무를 대행했다. 이번 인권감찰관 임용으로...
    2022-07-15 11:04
  • [단독] 김동연, 경제부총리 해외 출장 때 규정 위반해 측근 비서 동행 의혹
    [단독] 김동연, 경제부총리 해외 출장 때 규정 위반해 측근 비서 동행 의혹
    A씨는 지난 경기도지사 후보 TV 토론회에서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김 지사에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아주대 총장 시절 비서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는 2018년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에 참석했다. 이때 연구원 A씨는 출장과 직접 연관이 없는 인사과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2018년 기재부 공무원 공무국회여...
    2022-07-13 12:25
  • 성일종 “공무원 재배치로 정부 인력운영 개선해야”
    성일종 “공무원 재배치로 정부 인력운영 개선해야”
    이어 “2021년도 중앙 공무원 인건비만 40조가 넘고 지방공무원까지 합하면 110조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성 의장은 “문제는 환경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인력 증원으로 국가 재정 부담과 행정 비효율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자연적으로 매년 2만3000여 명이 퇴직하는 만큼만 신규 채용을 해 추가적인 채용 없는 인력 운영 계획을...
    2022-07-12 10:15
  • 민주 "尹, 비선정치 규명하고 인사 참사 사죄해야"
    민주 "尹, 비선정치 규명하고 인사 참사 사죄해야"
    규탄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태스크포스(TF) 진행 경과 보고 △권력기관의 '정치보복'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친인척을 채용하고 해외순방에 민간인 지인이 동행한 데 대한 비판도 나왔다.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원내 전략부대표는 "1급 기밀을 다루는 순방 수행원으로 민간인을 삼고도 무보수 자원봉사라는 말을...
    2022-07-11 17:03
  • '6촌 채용' 논란에…대통령실 "인척이라 배제는 차별…비선은 허위사실"
    '6촌 채용' 논란에…대통령실 "인척이라 배제는 차별…비선은 허위사실"
    이어 “두 사건을 주목하는 이유는 반인권적, 반인륜적으로 한 공무원의 피격 사건을 두고 자진 월북이라는 프레임을 국가가 씌우려 했다면, 또 귀순할 경우 대한민국 국민임에도 북한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 대한민국을 넘어온 분의 인권을 침해했다면 중대한 국가범죄”라고 했다. 앞서 국정원은 전날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
    2022-07-07 12:28
  • “용산시대 대통령경호관 찾습니다”…7급 경호공무원 정기공채
    “용산시대 대통령경호관 찾습니다”…7급 경호공무원 정기공채
    특히 이번 정기공채는 용산시대 1기 대통령경호관이자 AI(인공지능) 과학경호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을 채용하기 위한 것으로 합격자는 특정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채용 분야는 경호와 정보통신으로, 20~35세 대한민국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공인어학시험 중 1개 이상이 기준 점수를 충족해야 한다. 원서...
    2022-06-25 13:44
  • 서울시, 7ㆍ9급 공무원 365명 채용…내달 18일 접수
    서울시, 7ㆍ9급 공무원 365명 채용…내달 18일 접수
    이번에 채용하는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263명 △경력경쟁 102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20명 △기술직군 127명 △연구직군 18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303명 △9급 44명 △연구사 18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하게 10월 29일에 실시한다. 필기시험...
    2022-06-15 09:00
  • [매력 떨어진 공직] "퇴근 힘 들고 급여는 박봉" 흔들리는 공직사회
    [매력 떨어진 공직] "퇴근 힘 들고 급여는 박봉" 흔들리는 공직사회
    정부부처들은 대체로 변호사를 6급 또는 공무직, 박사학위 소지자를 7급으로 뽑는다. 전문가들의 몸값이 세후 200만~300만 원인 셈이다. 최근 한 부처는 민간경력 2년 이상 보유자를 전문경력관 ‘나군’, ‘다군’으로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다. 다군은 올해 초임(1호봉, 세전)이 168만6500원이다. 월급으로 환산한 최저임금(191만4440원)에도 못 미친다. 38호봉은...
    2022-06-06 18:38
  • 80여명 규모 '故 이예람 중사' 특검팀, 5일부터 수사 개시…의혹 파헤친다
    80여명 규모 '故 이예람 중사' 특검팀, 5일부터 수사 개시…의혹 파헤친다
    특검팀은 검찰과 경찰 등에서 최대 30명의 공무원을 파견받는 동시에 특별수사관도 최대 40명을 채용해 수사 인력을 꾸릴 계획이다. 특검팀은 안 특검과 지난달 25일 임명된 유병두(59ㆍ사법연수원 26기), 이태승(55ㆍ26기), 손영은(47ㆍ31기) 특별검사보를 비롯해 80여 명 규모다. 이 중사를 상대로 벌어졌던 공군 내 성폭력과 2차 가해, 국방부ㆍ공군본부...
    2022-06-03 12:10
  • 서울시, 기술직군 7~9급 공무원 455명 선발
    서울시, 기술직군 7~9급 공무원 455명 선발
    서울시는 27일 ‘2022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5명을 확정·발표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전체 선발 인원 전원이 기술직군이다. 직급별로는 7급 3명, 8급 185명, 9급 267명이다. 당초 보건·간호·지적 분야 등 18개 모집단위에 총 41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37명이...
    2022-05-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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