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한 건강보험부과체제 개선 방안을 ‘활동보고서’ 형태로 공개했다.
개선안은 현행 직장-지역 가입자 구분을 없애고 모든 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하는 단일 체계를 제안하고 있다.
전 가입자에 일괄 적용될 새 보험료율은 납부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5.5%가 제시됐다.
현재 직장가입자는 근로소득(보수월액)의 5.8%를 보험료로 낸다. 지역가입자는 사업소득...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 등=고소득 직장가입자의 종합소득에 보험료가 부과되는 등 건강보험 부과체계도 개선된다. 9월부터는 근로소득을 제외한 연간 종합소득이 7200만원을 초과하면 직장가입자라도 종합소득에 보험료가 부과된다. 종합소득 보험료율은 소득의 2.9%로 가입자가 전액 부담한다.
이 밖에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원 대상 인정점수 하한이...
앞으로 매년 11월에 조정하던 건강보험 수가와 보장성, 보험료율이 내년부터 6월말에 변경된다. 또 포괄수가 적정성시범 평가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보건복지부 24일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정심은 예산안 편성시 적용되는 보험료율과 실제 보험료율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가, 보장성 및...
정부는 올해 9월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의 완전틀니에 보험을 적용하며 내년 6월부터 건강보험 수가 및 보험료율 조정시기가 예산안 요구 이전으로 앞당겨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6일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부터 만 75세 노인의 완전 틀니뿐 아니라 사전 임시틀니와 사후...
지난 11월 1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건보료 인상 결정으로 2012년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1만분의 564에서 1만분의 580으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65원40전에서 17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현행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월 보수액의 5.64%로 내년부터는 5.8%로 변경된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재산...
정부는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을 현행 5.64%에서 5.80%로 상향 조정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안과 외주제작사에 간접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개정안도 다룬다.
또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처리한다. 인구 1인당 장기 재활용목표량과 연도별 재활용목표량을 정해 전기·전자제품 제조·수입업자별로...
실제 보건사회연구원의 추계에 의하면 2009년 GDP의 3%에 불과했던 건강보험 지출은 2025년 6%·2050년 9%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의료재정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해 2025년 11%·2050년 16%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어야만 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을 계기로 건강증진을 중시하는...
반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당해 연도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8044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보험료수입은 보험료 5.9%인상과 정산보험료 및 재정안정 노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3조 5854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담배부담금 감소 및 보장성강화로 인한 보험급여비의 하반기 증가 추세 영향으로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통상 11~12월에는...
8% 인상되며 특히 방문요양은 탄력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1회 이용에 적합한 단시간 위주(120분·150분 이상)로 수가로 인상하기로 했다.
한편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의 6.55%인 현행 수준으로 동결된다.
따라서 내년 가구당 평균 보험료는 건강보험료 인상분만 반영돼 올해보다 142원 늘어난 5211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5일 건강보험료와 의료수가 인상률을 이같이 의결하고 노인틀니 보험급여,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등 보장성 확대계획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행 월 보수액의 5.64%에서 5.8%로 인상된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65.4원에서 170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10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서울지역 전월세 지역가입자의 전월세 가격 변동과 건강보험료’ 통계를 분석한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보험료가 평균 17%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매년 2차례 지역가입자의 전월세금을 조사한다. 이 결과를 가지고 2년 단위로 보험료 부과 기준을 직권으로 변경한다.
지난...
*가입나이 : 18~50세(갱신을 통해 최대 60세까지 보장 가능) *5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 시 피보험자(보험대상자)의 나이 및 보험료율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 가능 *동 보험은 치과치료 중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크라운치료, 충전치료를 보장 *충치 또는 잇몸질환으로 보장개시일 이후 영구치의 발거나 치과치료를 진단 확정 받고 해당 부위에 치과...
건강보험정산분으로는 무려 9만7000원이 부과됐다. 이번 건보 정산분은 이달과 다음달 2번에 걸쳐 부과된다.
직장가입자 건보료는 전년도 급여를 기준으로 부과된다. 전년 급여를 기준으로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보험료율 5.64%를 적용해 매월 일정액을 징수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부과된 2010년 4월부터 2011년 5월까지의 보험료가 2009년 보수총액을...
정부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 대수술에 나선다.
보험료율 인상 등 보험재정 수입을 늘리고, 약제비 지출은 줄이며, 과잉진료는 억제하는 등 지출효율화를 꾀하기로 했다.
특히 대선·총선 등 내년 정치일정에 따른 선심성 복지와 조세감면 등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입법을 최소화하고, 재정위험에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 고액재산 보유자 피부양자 제외, 보험료 상한선 인상, 약국 행위료 조정, 급여 대상 의약품 목록 재정비 등 다방면의 정책을 입안 중이며, 건보 재정 악화의 근본원인인 '약값 거품'을 빼겠다며 검찰과 국세청 등과 함께 전방위 리베이트 조사에도 착수했다.
여기에 이날 보험료율 인상론이 거론됨으로써 결국 '건강보험 실패'의 부담을 수급자에게도 나눠 지우는...
이 경우 건보재정 당기수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현재 5.64%인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을 2020년 8.55%, 2030년 12.68%까지 올려야 한다.
소득의 13%에 가까운 액수를 건강보험료로 내야만 건보 재정 수지가 균형을 이룬다는 뜻이다.
또 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4개 대형병원의 연간 외래환자 수는 3000만명을 넘어섰다. 문제는 대형병원(3차 의료원)...
이 추정치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추정치와 최근 5년간의 평균 보험료 징수율을 반영한 것이며, 정부지원금이 보험료의 17.5%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산정됐다.
반면 건강보험 전체지출은 2012년 41조5871억원, 2015년 54조1675억원, 2020년 81조1908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2023년 100조원을 넘어서 2025년에는 105조9329억원, 2030년에는 137조252억원에...
특히 건강보험 및 노인 장기요양보험, 산재보험 등 사회보장 보험들의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보험료율을 인상하면 중앙정부 국고 부담과 국민의 보험료 부담이 각각 2.87% 포인트와 8.59% 포인트씩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나라 잠재성장률도 인구 감소와 인구고령화에 따른 취업자 수 감소로 2009년 4% 중반 대에서 2020년 3%, 2030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