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개포주공 51㎡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층 기준으로 지난 6월 9억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8억3000만~8월7000만원에 거래됐다. 은마아파트 77㎡도 9억원선에서 계약이 성사되면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강북권과 수도권의 경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계그린1단지 50㎡이 4월과 같은 2억35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4월...
강남구 개포동 J공인 관계자도 “다주택자 세제 완화 소식에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면서 “일주일간 개포1단지에서 7~8건이 팔렸고 가격은 11평·13평·15평에서 모두 3000만~4000만원 정도 올랐다”고 전했다.
강남권이 움직이면서 서울 전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 하락세도 완화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시세는 4월8일 이후 15주 연속 떨어졌다....
대표적인 저층 재건축인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가격이 한달새 최대 9000만원 떨어졌다. 전달 9억4000만원까지 거래됐던 3층 아파트가 8억5000만원까지 곤두박질 쳤다.
송파구 가락시영1단지 41㎡도 약세다. 5월에는 5억원 이상에서 계약이 성사됐으나 이달에는 4억8500만원으로 주저앉았다. 잠실주공 5단지 77㎡도 소폭 하락해 전달보다 500만원...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1단지 28가구와 2단지 7가구로 면적은 모두 114㎡이며 당초 장기전세주택으로 계획됐으나 분양주택으로 전환된 물량으로 지난해 2월28일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 여부,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인근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1000만원이 내린 9억4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서초구 반포동 에이아이디차관 아파트 73㎡도 수천만원씩 가격이 하락했다. 실거래가는 12억1000만원에서 12억3000만원이었다.
송파구에서는 시영1단지 41㎡이 가격이 1500만원 내려 5억원선에 거래됐다. 잠실권 대표단지인 잠실주공5단지는 77㎡이 1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개포동 주공1단지 51㎡도 이달 8억9000만~9억1500만원에 거래돼 전달보다 6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반면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58㎡는 12억3000만원~13억원, 84㎡는 19억3000만~20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지난달과 별 차이가 없었다. 지난 23일 반포주공1단지1·2·4지구(주거구역)가 안전진단을 통과한 것도 서초 일대 재건축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시장...
주요 재건축 단지 중에서는 개포동 주공4단지가 174억원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그밖에 고덕 주공3단지가 171억원, 서초 잠원동 한양아파트 163억원, 둔촌 주공1단지는 158억원이 각각 떨어졌다.
3·22대책 다음날인 23일 개포택지개발지구 재정비안이 통과되고 재개발 구역 용적률이 완화되는 등 호재가 이어졌지만 시장이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강남 개포주공1단지 51㎡이 8억 9000만원에 거래됐고 송파 잠실주공5단지 77㎡은 10억 5000만원으로 1억 원 안팎으로 거래가격이 조정됐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일반 아파트도 매수세가 실종된 상태로 저가 매물을 찾는 문의 정도만 간혹 있는 상태여서 당분간 거래나 가격 변동 없이 약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방 거래량도 한풀 꺾였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2.12%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강동구(-2.09%), 강남구(-1.13%), 서초구(-0.26%)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112㎡형이 9억3000만원에서 8억9500만원으로 3500만원 떨어졌고 송파 잠실동 주공5단지 115㎡형이 3.22대책 직전 12억5000만원에서 12억원으로 5000만원 떨어졌다. 강남 개포동 주공1단지 59㎡형 역시...
송파구 가락시영 1·2차 재건축이 주간 1000만원 떨어졌다. 종상향 보류로 실망 매물이 조금씩 나오고 매수 문의도 끊겼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50㎡도 1000만원 내렸고, 주공고층 5단지도 몸값을 낮춘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일반 소형 아파트의 부진은 강북권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14단지 69~99㎡가 한 주간 1000만원 내렸고, 도봉구 창동...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 대치동 은마가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총 5216억원이 떨어졌다. 개포동 주공1단지가 2742억원(4조8961억원→4조6219억원), 대치동 은마가 2474억원(4조7740억원→4조5266억원) 줄었다. 이는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 총 감소액(8614억원)의 절반 이상(60.5%)을 차지한다.
개포동 주공1단지는 올해 2월 초 개포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통과 호재가 터진 개포주공 1단지는 51㎡이 9억5000만~9억7000만원선에서 계약됐다. 서초구 반포동 AID차관 아파트 73㎡의 최고 가격은 지난 2월 13억5000만원에서 12억8000만원대로, 송파구 가락동 시영1단지 41㎡는 5억5000만원에서 5억2500만원대로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77㎡도 11억7400만원에서 11억2000만원대로 소폭 하락했다.반면...
사업추진이 빠른 개포주공1단지의 소형 면적대만 일부 올랐을 뿐, 나머지 단지들은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세에 머물렀다.
전세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다. 서울 0.11%, 신도시 0.13%, 경기 0.14%가 각각 올랐으며, 인천은 3주 연속 보합(0.0%)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민이 팀장은 "서울의 경우 아파트에 대한 미래투자가치가 있어야 거래가 형성지만 현재...
지구단위 계획 통과라는 호재가 터진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59㎡도 같은 기간 2500만원이 하락한 14억2500만원이 시세다. 중대형 아파트는 하락폭이 더 크다. 강남권 랜드마크로 불리는 도곡동 렉슬 아파트 225㎡는 3500만원 내린 34억원에 매매값이 형성되고 있다.
◇ 용인 등 집값 또 다시 곤두박질 = 수도권 버블세븐은 하락세가 더욱 심각하다. 용인 동백동...
통과로 최근 가격 하향세로 접어든 개포주공 등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개포지구1단지 G공인 관계자는 "22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활성화 대책 이후에도 시장은 아무 움직임이 없었지만 지구단위계획 통과 소식이 전해지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향후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권 또다른 재건축 랜드마크인 강남 개포주공1단지 51㎡은 9억원대 초반에서 10억원대 초반에서 실거래가를 형성했다. 송파구에서는 가락시영1단지 41㎡이 전달보다 1000만원 가량 오른 5억4000만~5억5000만원 선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잠실주공5단지 77㎡은 11억원대에서 거래가 돼 전달과 실거래가 차이가 거의 없었다.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나...
1단지의 한 주민은 “주민의 필요성에 의해 재건축여부를 판단해야지, 등급을 매겨서 여기는 되고 저기는 안 되는 식으로 평가하는 자체가 잘못됐다”며 “언제까지 열악한 환경을 참고 살아야 하는 건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서울시가 재건축사업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지난달 강남구 개포지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49㎡가 2000만원 내린 9억4000만~9억5000만원, 주공3단지 36㎡가 500만원 내린 6억8500만~7억원이다.
구로구는 매매시장 침체로 물건이 쌓이면서 하한가가 소폭 조정됐다. 구로동 신구로자이 132㎡가 2000만원 하락한 5억~5억6000만원이다.
반면 강동구는 서울지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7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5%, 23.1% 감소했다. 지방(2만9304건)도 전월대비 31.9% 줄었다.
반면 실거래가격은 전달 수준을 유지하거나, 재건축이 밀집된 강남권의 경우 오히려 상승하는 단지도 나왔다. 지난달 9억5000만원이 최고 거래가이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7㎡은 9억5500만원으로 500만원 올랐다.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51㎡은 9억~9억4000만원으로 지난달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