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야에서 특위 위원으로는 새누리당에서 조원진 강석훈 강은희 김도읍 김현숙 이종훈 의원 등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선 김성주 김용익 배재정 은수미 진선미 홍종학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한 뒤 "주 의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결정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특위 위원은 여당에서 위원장을 제외한 6명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당내 경제통을 중심으로 조원진, 강석훈, 강은희, 김도읍, 김현숙, 이종훈 의원이 참여한다.
한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특위 구성에 대해 지난 24일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 야합'이라고 규정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당의 입장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얘기도 귀기울여 듣고 합리적인 안을 제시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이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에 내놓은 평가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전반기 2년 동안 정무위원회를 함께 하면서 지켜본 강 의원을 ‘굉장히 칭찬 받을 만한 의원’이라고 했다.
강 의원은 김 의원의 설명대로 현재 국회에서...
1일 기재위 조세소위원장인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야당에 수정안 내용을 전하고 가능하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여당은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안건 이외에 조세소위가 추가로 합의한 내용까지 폭넓게 수정안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한편 상임위 파행을 겪고 있는 담뱃세의 경우 본회의에서 야당의 반대표와 여당의...
조세소위원장인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과세소득 패키지 부분과 종교인 과세 부분 등 조세소위에서 합의해 처리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여야가 (담뱃값 인상과 관련 개별소비세 신설을) 종량세가 타당하지 않겠냐고 의견을 줘 정부가 최종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공무원연금개혁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이한구 의원과 TF 위원인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및 김현숙 원내대변인, 안행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옛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의 박명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7일 공무원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공무원연금개혁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이한구 의원과 TF 위원인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및 김현숙 원내대변인, 안행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옛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의 박명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7일 공무원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강석훈 의원(새누리당)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관에 신고된 명품 핸드백의 세액 순위는 샤넬이 25억3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프라다(17억4700만원), 루이비통(15억7300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세관에 신고된 명품 가방의 세액은 소비자들이 해외여행이나 출장 때 사온 가방에 매겨진 관세 금액으로...
유승민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기본법 제처리 방안을 논의를 위한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 여당 간사인 강석훈 의원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제분야에는 새누리당 서상기·정우택·나성린·여상규·강석훈·김종태 의원, 새정치연합 홍영표·윤호중·유대운·김관영·이언주 의원이 질의자로 발탁됐다. 새누리당은 경제 전문가 위주로, 새정치연합은 전문성과 대여공세 내공을 함께 보유한 이들을 앞세운 게 눈에 띈다.
새누리당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경제 활성화 법안의 시급성...
당시 연구진으로 이름을 올린 이들은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장원창 인하대 교수 등 4명이다.
이에 대해 정 부위원장은 "산출 근거표는 연구가 시작되기 전 예산을 짤때 작성된 것"이라며 "연구가 끝나고 난 뒤에는 기여도에 따라 연구용역비를 지급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
그동안 예타·타재·예타 면제 결과에 대한 각종 자료의 국회 제출 시기와 방법이 각각 달라 불필요한 행정비용이 발생시켰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사회로 진행되며 김동건·이성모 서울대 교수, 하연섭 연세대 교수, 우기종 전남 부지사, 이인선 경북 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부족하거나 정권 입맛에 맞춰 성장률을 과대 포장하는데 원인이 있다"고 꼬집었다.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도 “세수 전망에 사용된 거시 지표가 실적치와 너무 큰 괴리를 보이고 있다”며 “현실성 없는 경제 전망에 근거한 예산은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과다한 세수 예측에 따른 지출은 재정 적자를 늘려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최근 10년간 2008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상반기의 재정집행률이 50%를 넘는 가운데 상·하반기 모두 GDP 전망치보다 실제 수치가 높았던 해는 최근 10년간 3개 연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재정 조기집행은 경기가 상반기에 나쁘고 하반기에 좋은 '상저하고'의 경기 변동이 예상 될 때, 재정을...
기획재정부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과 강석훈ㆍ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등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소득세 및 법인세 실효세율 현황 등을 보면 근로소득세 실효세율(귀속기준)은 지난 2008년 12.0%, 2009년 10.6%에서 떨어졌다가 2010년 10.8%, 2011년 11.0%, 2012년 11.1%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종합소득세 실효세율도 2008년 18.1...
기획재정부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민간투자사업 현황 및 사업별 재정부담 추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2013년 수익형민자사업(BTO) 등 민간투자사업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지급 총액은 3조4억원에 달했다.
이는 2009년부터 5년간 국가사업과 국가 보조 지자체 사업, 지자체 사업의 적자보전 금액을 합산한...
김영우, 강석훈 의원 등 당내 초·재선 의원 12명으로 구성된 ‘아침소리’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획재정부가 국회의원 세비와 국회사무처 인건비를 내년 공무원 보수인상률과 같은 3.8%를 적용해 반영했다”면서 “아침소리는 세비 안상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9대 국회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내년도 세비 동결의 뜻을 함께 해주실 것을...
함께 정치를 혁신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 국민께서 욕을 좀 덜 하는 정치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태 황영철 강석훈 서용교 하태경 민병주 의원을 비롯해 7·14 전당대회 때 김무성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안형환 전 의원, 서경교 한국외대 교수, 소설가 복거일 등 원외 위원들까지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