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몽골은 인구 300만 명의 작은 시장이지만 친한(親韓) 분위기를 타고 유망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새로운 진출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몽골 순방에 109개사 110명의 기업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중소·중견기업 62개사, 대기업 11개사, 기관 및 단체 36곳으로 구성됐다. 이는 대 몽골...
강석훈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사드 배치 결정 후 처음으로 한중 정상이 접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가셔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실 것으로 예상한다”고만 했다.
앞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결산회의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이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안종범 정책조정수석·김재원 정무수석·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김 원내수석에 따르면 야당은 서별관회의를 포함한 조선해운산업 책임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에도 현대·기아자동차은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울산, 창원 등 5개 지역에서 차례로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회의에서 여권의 뜨거운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를 비롯해 기업 구조조정, 맞춤형 보육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 방안 등 국정과제 추진 방안도 다뤄질 예정이다. 또 당·청 관계 재정립과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갈...
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 중 이 실장 외에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 수석 등에 임명장을 줬다.
또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이홍섭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김형석 통일부 차관, 이준원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이정섭 환경부 차관, 천홍욱 관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전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 안종범 정책조정 수석, 홍기택 전 회장, 강석훈 경제수석 등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교사로 불리는 이들이다. 홍 전 회장이 산은 회장에 임명되자 최 전 부총리나 안 수석이 힘을 썼다는 관측은 나왔었다.
이런 ‘실세’간 책임 공방은 정권 말 레임덕 현상과 연결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고위 관료는 “현재 시장에서 신뢰받는 유일한 당국자는...
경제수석 자리는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넘겨받았다. 안 수석은‘왕수석’, ‘정책 브레인’ 등으로 불리며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2012년 대선 당시 공약 작업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현기환 정무수석도 지난해 10월 아들 혼사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치른 바 있다.
국회는 이날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임명된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제출한 ‘국회의원(강석훈) 사직의 건’, 황전원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선출안, 정재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추천안, 이호용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추천안 등도 통과시켰다.
19대 국회에서는 1만여건의 법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자동폐기 됐다. 법안처리율은 지난달 기준 43.3%에 그쳤다....
청와대는 15일 경제라인 개편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집권 후반기 경제정책을 이끌 ‘유일호-안종범-강석훈’ 삼각편대가 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신임 정책조정수석, 강석훈 신임 경제수석 등 ‘트로이카’는 경제학자 출신의 ‘친박 경제통’이라는 닮은꼴 면면으로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선 이들은 성향이...
박근혜 정부 후반기 경제라인이 유일호·안종범·임종룡·강석훈 체제로 완성됐다. 경제 정책의 큰 변화 없이 보다 추진력 있게 국정운영을 도모하겠다는 뜻이다.
기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에 이어 자리를 옮긴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신임 강석훈 경제수석의 기용으로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 정책도 막판 고삐를 당길 것으로...
박 대통령은 어제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74)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으며, 또한, 청와대 선임 수석이자 정책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조정 수석에는 안종범(57) 현 경제수석을 임명했고, 경제수석에는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인 강석훈(52)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 국산 쇠고기 값 4월 상승률, 6년 만에 최고
지난달 국산...
박근혜 정부의 집권 후반기 경제 정책을 이끌 청와대 신임 경제수석에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되면서 유일호 경제부총리와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둘 다 학자 출신 정치인이자, 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경제정책의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4대 구조개혁과 기업 구조조정 등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찰떡궁합’의 면모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강석훈 경제수석 내정자에 대해서도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국정운영에 대한 이해도, 전문성,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등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정책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재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비서실장 등 일부 청와대 참모진 교체는 총선 민의와 거리가 있는 인사라고...
강석훈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책 브레인으로 손꼽히는 정책통이다.
경제학자 출신의 강 수석은 1964년 경북 봉화군에서 태어나 서라벌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경제연구소 금융팀장, 한국재정학회 이사, 성신여대 교수, 금융위원회...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대통령 지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신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경제수석에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으로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병기 실장은 최근 4ㆍ13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청와대 분위기 쇄신...
현역 의원 가운데 강석훈, 정희수, 홍영표 의원 등이 대우경제연구소 출신이다.
대우증권은 ‘증권가의 엘리트 집단’으로 통하는 만큼 대우출신 인사들의 주요 무대도 단연 여의도다. 여의도 증권가의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국내외 증권사 임원과 리서치센터장 중에는 대우증권 출신이 유독 많다.
증권업계 원로급 인사 가운데는 금융투자협회장을 지낸 박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