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앙코르 공연인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파이널 인 서울(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은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열린다.
고척 스카이돔은 약 2만여 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으로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본 핑크’ 월드투어의...
JYP엔터테인먼트는 52%, YG엔터테인먼트는 49%, SM엔터테인먼트 34%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렸죠.
특히 실물앨범의 판매량이 어마어마했는데요. 하이브 매출의 41.7%가 바로 앨범 판매 비중이었습니다.
실물 앨범이 불티나게 팔린 이유는 바로 앨범 속 포토카드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그룹과 멤버의 사진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해 여러장의 앨범을...
앞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를 프랑스 한 식당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 최근 리사가 이탈리아 여행 중 게재한 사진들이 아르노의 가족들이 떠난 여행지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며,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다....
하이브, JYP, SM, YG 등 대형 엔터주들의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관과 외국인·개인이 서로 다른 종목을 사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SM과 YG를, 외국인은 하이브를, 개인은 JYP를 순매수 중이다. 4개 기업 모두 견조한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 발표가 이번 주 연달아 예정돼 시선을 모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 소속사 YG·FN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동안 블랙핑크 멤버들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수가 처음이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알렸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지수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용산에 있는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두...
28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리부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멤버 하루토는 조부의 병환으로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이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트레저는 10인 체제로 재편한 후 처음 대중 앞에 섰다. 지난해 11월 멤버 마시호와 방예담이 탈퇴, 10인조로 ‘리부트’를 준비하게 됐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챕터...
27일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예정된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 발매에 앞서, 멤버 하루토군이 할아버님 병환으로 잠시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조속히 복귀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하루토가...
1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5시 36분께 9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 기록이다.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7년 1개월 만이다.
특히 서울 콘서트를 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700만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해당 기간 K팝 아티스트 중...
오는 17일 상장폐지를 앞두고 급등했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정리매매는 일반 주권과 달리 거래제한선이 없고, 30분에 한 번 단일가로 거래된다.
이밖에 페이퍼코리아(-23.62%), 제주은행(22.76%), YG PLUS(-14.87%), 에스엠벡셀(-13.74%), 큐로(-13.18%) 등이 큰 폭 내렸다.
가수 산다라박이 2NE1(투애니원) 해체 비화를 언급했다.
12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는 ‘내돈내산레전드 산다라박이 리치언니인 이유는 재테크?’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산다라박은 투애니원(2NE1) 마지막 앨범인 ‘크러쉬’(CRUSH)를 언급하며 “이 앨범 녹음할 때 마지막이라는 걸 몰랐다. ‘그리워해요’ 녹음할 때 ‘마지막인가?’라는...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 보도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YG는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과의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인 사안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한 리사의 재계약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YG는 “(리사의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국내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중국 에이전시는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 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며, (재)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 리사 씨의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실제로 그의 SNS 계정에는 2달 전 블랙핑크의 LA 콘서트를 찾아 즐긴 사진과 영상이 게재돼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관련 보도도 나왔다. 이에 소속사는 “리사를 포함한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 지난해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그간 개인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나 빅뱅 탈퇴 사실을 강조해왔으나,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탑의 캐스팅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으나, ‘오징어 게임’ 시즌2 측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50~60억 원 내외로, 하이브향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포레스트팩토리)까지 확장됐다. 3분기에는 트레져의 컴백이, 하반기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2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블랙핑크의 1년 활동 싸이클을 더하면 약 9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하이브, SM, JYP, YG 등 대형기획사 출신 아이돌이 주도하는 가요계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은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성장’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듯했습니다.
“4인 멤버가 주체적으로 결정한 것”…갈등 양상은 ‘소속사 vs 피프티 피프티’
신인이 거머쥐기 힘든 성과를 이뤄내면서, 피프티 피프티는 미국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BGF리테일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IP사업 전문기업 YG플러스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팝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플러스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