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수석은 또 2006년 직업 외교관을 그만둔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독려하기 위한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 이듬해 창립을 이끌면서 UNGC 기업 회원사 대표들과 교분을 쌓았다. 특히 2008년 한국인 최초로 UNGC 국제이사로 선임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협회 초대 대표를 지낸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 사장, 현...
지난 2006년 외교부 본부대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후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을 맡아 협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다. UNGC는 친인권·친환경·반부패를 비롯한 10대 원칙 준수를 핵심으로 하는 국제협약기구로, 기업들의 윤리경영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 수석은 한불21세기포럼 회장, 프랑스 우정공사국제자문위원...
박근혜 정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내정된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은 34년간 외무 공직에서 활동한 직업 외교관 출신 인사다.
주 내정자는 1946년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나와 1975년 프랑스 국제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1993년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외교안보수석에는 주철기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현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17개 부처로 이뤄진 내각과 함께 청와대는 새로 개편된 ‘3실·9수석’ 체제를 모두 갖추게 됐다. 인수위가 출범한 지 한 달 보름...
그러면서 사회적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투자하는 IT 플랫폼 구축을 위해 SK가 유엔 산하기구인 UNGC(유엔글로벌컴팩트)와 함께 진행 중인 ‘글로벌 액션 허브(Global Action Hub)’를 소개했다.
‘글로벌 액션 허브’는 최 회장이 지난해 6월 브라질 리오에서 열린 ‘리오+20 기업지속가능성 포럼’에서 제안한 IT 기반의 사회적기업 플랫폼으로, 오는 9월 베타버전이...
이와 함께 광해관리공단은 UN의 사회적 책임 10대 원칙의 지지를 선언하는 UNGC(UN Global Compact)에도 가입키로 했다.
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단이 이해관계자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07년 11월 29일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국내화장품업계 최초로 가입하므로써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을 확보하며 현재 미국, 일본, 영국 등 40여개국 수출과 함께 중국 법인 설립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유 대표는 창업초기부터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윤리경영을 표방하며, 2010년 윤리경영 5대원칙 선언과 유엔글로벌콤펙트(UNGC)회원 가입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1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중·일 라운드 테이블에서 “아시아 국가가 직면해 있는 부의 불균형 등 여러 문제들 역시 사회적기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회적기업 역할론을 전달하며 “3개국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두 같이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민간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해 언급하면서 최태원 회장의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을 사례로 들며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최대규모의 국제기구를 이끌고 있는 유엔 사무총장이 특정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행방안에 대해 극찬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퍼런스홀에서 ‘대학생 Y-CS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 지도자가 될 대학(원)생들 및 기업 관계자 가 모여 ‘기업 지속 가능성’의 의미와 CSR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게오르그 켈 UNGC 사무국장의 비디오...
지난 2002년 국내 인사 중 최초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동아시아 지역경제 지도자 회의’의 공동의장을 맡아 회의진행과 함께 주제발표를 했고, 2008년에는 국내 기업인 최초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이사로 선임돼 보아오 포럼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한국의...
또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규정한 국제협약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의 ‘블루프린트(Blueprint)’ 지침을 경영전반에 적용할 것을 선언했다.
‘블루프린트’는 기업이 보다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UNGC가 제시한 지침으로, 기업들이 인권보호, 환경보전, 반부패 등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UN이...
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홈플러스 그룹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에 참석해 ‘자본주의 4.0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CSR모델’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승한 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기업의 시장가치와 함께 사회가치가 경영 체계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홈플러스의 4랑운동’ 모델을...
최 회장은 2009년 ‘유엔 글로벌 컴팩트(UNGC) 한중일 라운드테이블’에서 ‘아시아적 가치에 기반한 사회책임경영’을, 2010년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녹색성장 분과의 컨비너를 맡아 ‘탄소가격제’ 등 의제화를 주도했다.
또한, 2010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GC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에서 사회적 기업 역할론을 제시한 이후 지난해 B20 비즈니스 서밋...
한달동안 공모가 진행돼 최종선발된 10개의 다문화여성 커뮤니티는 500만원의 지원금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7년 11월 29일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국내화장품업계 최초로 가입해 UNGC가 표명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들을 기업 활동에 적용하며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및 국제환경개선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0년 7월 창설됐으며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가치를 확산하고 기업의 창조적이며 고유한 지속가능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유엔글로벌콤팩트 어워즈를 신설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이 유엔글로벌콤팩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KT는 UN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에서 주관한 2011 UNGC 어워즈에서 노동존중경영분야 베스트 프렉티스(Best Prectice)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009년 이후 추진하고 있는 창조적 신노사문화 △H2O 프로그램을 통한 노사공동 사회적 책인 실천 △기업간 연대노사 협의체인 UCC(Union Corporate Committee)출범 등 노사문화 혁신과 노사공동의...
‘더 나은 미래’를 한국이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승한(사진) 홈플러스 회장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2011’ 에서 “최근 국제경제의 불안정 기류 속에 월스트리트 경제에 대한 저항의 확산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지금이 바로 CS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