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주철기, 30여년 간 외무 공직에서 활동

입력 2013-02-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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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내정된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은 34년간 외무 공직에서 활동한 직업 외교관 출신 인사다.

주 내정자는 1946년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나와 1975년 프랑스 국제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1993년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외무고시 6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이후 주(駐)UN대표부 참사관, 주포르투갈 참사관, 주유럽공동체(EC)대표부 공사,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주모로코 대사,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주프랑스 대사 등을 역임했다.

2006년 외교부 본부 대사를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그는 2007년부터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 내정자는 이밖에도 한불21세기포럼 회장, 프랑스 우정공사 국제자문위원, 한중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세종대 이사, UNGC 반부패그룹 고위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병역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1946년 강원 원주 △서울고 △서울대 서양사학과 △외시 6회 △프랑스 국제행정대학원·벨기에 브뤼셀 자유대 대학원 △주코스타리카·주튀니지 서기관 △외무부 중미과장 △주UN대표부 참사관 △외무부 경제기구과장 △주포르투갈 참사관 △주EC대표부 공사 △외무부 제1정책심의관·국제경제국장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주모로코 대사 △주프랑스·주유네스코 대사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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