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유엔글로벌콤팩트를 통한 기업 지속가능성 향상’을 주제로 23일까지 열리며 이 회장이 한국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UNGC 한국협회는 2007년 창설된 이후 사회적 대화 창구 기능을 해왔다”며 “UNGC 가치를 한국사회에 내재화 하고 이를 국제화 시킨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이제 한국은 정치...
전날 반 총장은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최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SK의 사회적 기업 활동을 모델 케이스로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2006년 8대 총장이 된데 이어 6월 유엔총회에서 192개 회원국 대표의 만장일치로 사무총장 연임에 성공했다.
반 총장은 취임 이래...
이와 함께 국내 기관 및 기업들의 UNGC 가입도 늘었다. UNGC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래 조직운영에서 지켜야 할 인권, 노동 등에 관한 10대 원칙을 발표한바 있다. 2011년 현재 193개의 국내기관들이 UNGC에 가입되어 있다. 이는 기업이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지속가능한 기업이 된다는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이 기업의 주요한...
지난해 10월에는 CSR 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
이같은 신 회장의 사회적 책임 경영 노력은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진행된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금융분야 한국대표로 참여했다.
당시 신 회장이 맡은 의제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부문이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윤리경영의 글로벌스탠다드 도입을 위해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컴팩트는 지난 2000년 코피아난 전 UN사무총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지와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국제협약으로서 현 반기문 총장의 중점 추기도 하다.
중진공은 최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송종호...
2008년에는 국내 기업인 최초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이사로 선임됐고, 보아오 포럼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최 회장은 UNGC 이사로서 활동하면서 기업적 메커니즘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모델을 강조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단순 기부 형태의 전통적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사회적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미흡하다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한승수 전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현병철...
2008년 서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 때는 개막 연설을 했으며, 그해 한국 기업인 최초로 ‘유엔 글로벌 컴팩트’(UNGC) 이사로 선임된 이후 매년 이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스위스 다보스 포럼 때는 ‘Korea Night’(한국의 밤) 행사를 주관했고, 학술대회 성격의 ‘베이징 포럼’과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중국 보아오 포럼의 이사로도...
교보생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국제협약인 UN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에서 UNGC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으로부터 가입증서를 전달받았다.
교보생명은 UNGC 가입으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이 밖에도 이 회장은 최근까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생활지속발전 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 UNEP(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이사, AIEES 발전위원장, 서울대 CEO 지속가능경영포럼 공동주임교수, 서울대 환경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장 등 범국가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국가 그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한 데 이어 이번 EICC 가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EICC 가입으로 LG전자는 노동, 윤리, 환경,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등 EICC가 제안하는 5개 분야에 대한 행동규범을 준수하게 된다.
EICC 행동규범을 분야별로 보면 노동분야에서는 근로자 인권보호, 복리후생...
최 회장은 2002년 국내 인사로는 최초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동아시아 지역경제 지도자 회의' 공동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고 주제 발표를 했다.
2008년엔 한국 기업인 최초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이사로 선임됐고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최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서밋(UNGC Leaders Summit) 2010'에 참석해 "단순 기부 등 전통적 사회공헌활동이 투입비용 대비 3배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비해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학교'는 30배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이 확인됐다"면서 사회적 기업 모델의 중요성을...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UN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 회의 참석과 기업설명회(IR)를 위해 출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출장 목적은 회의 참석과 미국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올 1분기 대구은행 실적설명 및 투자자 이해 증진이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건설ㆍ엔지니어링 분야에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가입하고 ‘201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작성, 5월중 배포 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지난 2000년 코피아난 전 UN사무총장이 기업의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지와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국제협약으로 UNGC 회원은 인권, 노동규칙, 환경, 반부패...
UNGC는 인권과 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고자 지난 2000년 발족한 자율적인 국제협약기구다.
교보생명 김수일 지속가능경영지원팀장은 "고객, 임직원, 투자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도록 더욱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중장기적 성과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사진)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 한국협회 한국협회장에 취임한다.
홈플러스는 이승한 회장이 오는 5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F)에서 열리는 UNGC 한국협회 정기 총회에서 UNGC 한국협회장으로 추대된다고 밝혔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인권, 노동규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에서 지속가능 개발과...
LG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CRO 김영기 부사장, 박준수 노조위원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LG전자는 이번 가입으로 인권, 노동규칙, 환경, 반부패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