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통신 역량 기술과 VC사업본부의 자동차 부품 관련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카 분야에서 텔레매틱스 관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LG전자는 GM의 4G LTE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온스타’ 에 차량용 텔레매틱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6개 업체 중 LG전자는 유일한 자동차부품 업체다. 자동차부품업체는 LG전자 1개사, 통신사업자는...
◇ [포토] 삼성•LG, MWC서 혁신제품 공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6’ 개막에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왼쪽)과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이 각각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7’과 ‘G5’의 언팩 행사를 열어 기능과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은 ‘산 호르디 클럽’에서 열린 ‘LG G5 Day’에서 “디자인과 편리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충족한 G5를 통해 ‘LG 플레이 그라운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LG G5와 함께 주변 기기 8종 ‘LG 프렌즈’를 선보였다. LG G5는 세계 최초 기기 간 결합이 가능한 ‘모듈 방식’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조준호 MC사업본부장이 비장하게 선언한 만큼, 기대와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조준호 본부장은 “스마트폰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LG 모바일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가상현실(VR) 기기·콘텐츠·플랫폼 등을 3가지 축으로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VR 시장을...
G5는 별도의 세팅 없이도 ‘프렌즈’를 통합해 관리할 수 어플리케이션 ‘LG프렌즈 매니저(LG Friends Manager)’를 탑재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폰 스크린 속에 갇힌 본질적인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LG 모바일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용자는 케이스를 닫은 상태에서도 케이스 위를 터치해 전화를 받거나 거절할 수 있으며 알람 제어도 가능하다. 또, LG전자는 ‘G5’ 전용 방수 케이스도 공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전자의 전시공간은 관람객들의 플레이 그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모험 가득한 삶의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해 그간 쌓은 경험을 모바일 기기로 확장하고, 한국은 물론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이번 협업은 스마트폰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는 전략적 행보며, 다양한 분야와 폭 넓게 협업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2를 3월 한국,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 예정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대화면의 즐거움과 프리미엄 필기 기능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해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K시리즈와 X시리즈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X시리즈는 프리미엄 모델이 채택하던 특화 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급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보급형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C사업본부는 4분기 153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중 LTE스마트폰 판매는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0년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다인 1080만대를 기록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및 원가 경쟁력 확보로 전 분기(영업적자 776억 원)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
실적을 이끈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8295억원...
MC사업본부는 4분기 매출액 3조7773억원, 영업적자 438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이 전년 동기(3조 7938억 원)대비 소폭 감소(0.4% 감소)했으나, 북미시장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 분기(3조 3774억 원) 대비 매출액이 약 12% 증가했다.
MC사업본부는 4분기 153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중 LTE스마트폰 판매는 스마트폰 사업을...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상반기 ‘G시리즈’, 하반기 ‘V시리즈’ 등 연간 두 개의 프리미엄 모델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 더불어 보급형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웨어러블 제품과 ‘LG페이’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는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 스타일러, 더블...
이에 2014년 3000억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거두며 LG전자 실적 개선에 기여한 MC사업본부는 2015년 제로 수준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도 전작 ‘갤럭시S6’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면서 이번 갤럭시S7에 거는 기대가 크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은 전작과 비교해 디자인면에서 큰 변화는 없는 가운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만들어...
포 셀피’ 등 셀피 촬영에 특화된 ‘G 시리즈’의 대표 UX를 탑재해, 소비자들이 SNS용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K10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합리적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앞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젊은 소비자 감성에 맞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K 시리즈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합리적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군”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CD와 통합해 더욱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기술로, 선명한 화면과 빠른 터치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K 시리즈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합리적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군”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ffice Package)’를 기본 탑재해,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의 문서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FD 이철훈 상무는 “G패드 Ⅱ 8.3 LTE는 최적화된 기능으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LTE 테블릿”이라며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태블릿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예상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5조1000억원) 대비 10%가량 확대된 5조6000억원이다.
LG전자는 가전과 스마트폰 사업 간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올해 초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받은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적자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성과급 지급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