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15~16일 이틀 간 울산 LS-Nikko동제련과 부산에 위치한 LS산전, LS메탈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제조업의 근간은 현장에 있고, 제품의 품질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 강조해 온 구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경기 활성화 국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량 등급 기업은 LG화학(AA+)을 비롯해 호텔신라(AA)가 2000억 원, LG디스플레이(AA) 2000억 원, LIG넥스원(AA-) 1000억 원, LS산전(AA-) 800억 원, LG하우시스(AA-) 1500억 원, 한국항공우주산업(AA-) 2000억 원, 롯데렌탈(AA-)이 2000억 원 등 발행을 계획 중이다.
또 한화케미칼(A+)이 500억 원, 코오롱인더스트리(A)가 800억 원 규모로 발행을 준비 중이고, BBB급인 한양이 200억...
LS산전이 청주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ESS는 전기요금이 싼 밤에 ESS에 전기를 충전한 뒤 전기 사용량이 많아 비교적 요금이 비싼 낮 피크 시간에 저장된 전기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전력수요 최대치를 낮춰 전력요금 절감과 함께 최적의 전력운용관리를...
LS산전은 올해 1분기 매출 5594억, 영업이익 359억, 당기순이익 1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 13% 신장된 실적이다.
주력사업인 전력기기 사업 호조와 지난해 일회성 비용 집행 등으로 다소 부진했던 전력인프라 사업의 정상화가 실적을 강하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의 주력인 전력과...
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에서 스마트 전력ㆍ자동화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뽐낸다.
LS산전은 24~28일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세2017(Hannover Messe 2017)’에 참석해 자사 스마트 에너지 융ㆍ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LS산전은 DC(직류) 전용 전략 제품 △DC 1500V MCCB(배선용차단기) △DC 1000V...
이날 컨퍼런스에는 SK 에너지, LS산전, 한국가스공사, 한수원, 엑손 모빌, GE파워, AES 등 양국 에너지 업계 및 연구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과 미국 헤리티지 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양국은 셰일혁명으로 생산ㆍ거래가 확대되고 있는 미국산 에너지원이 한국의 에너지 안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에 공감했다.
또한, 우리...
LS산전 역시 HVDC 분야에서 2015년 671억 원 규모의 변환 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HVDC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Nikko동제련은 칠레의 국영기업 코델코와...
지난해 ‘이라크 리스크’로 실적에 발목을 잡혔던 LS산전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소 ‘그린 CEO 구(Greenceokoo)’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구자균 회장은 목표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구성원들의 사기 높이기에 나섰다.
12일 LS산전에 따르면 구 회장은 CEO메세지를 통해 “변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지난해 총급여 20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LS산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로 17억4500만 원, 상여금으로 2억9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0만 원을 받았다.
한재훈 전 LS산전 사장은 급여 1억2900만원, 퇴직소득 18억7300만 원으로 총 20억200만 원을 받았다.
LS산전이 태양광 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29일 LS산전에 따르면 청주사업장은 지난 23일 기존 태양광 2MW 발전설비에 1MW급 ESS용 전력변환장치(PCS)와 배터리(1MWh)를 연계해 발전과 전력판매을 시작했다. 태양광 발전소에 ESS를 연계 설치하는 솔루션을 위해 계통연계설비부터, 태양광...
간담회에 참석한 LG화학,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한미약품,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화테크윈, 현대중공업, LS산전, 아모레퍼시픽, 이노시뮬레이션, 쿠쿠전자, 유콘시스템 등 12대 신산업 대표 R&D 투자기업들은 올해 전년 대비 11.1% 증가한 12조2000억 원의 R&D 투자를 할 계획이다.
이 중 신산업 부문 R&D 투자는 전년 대비 29.5...
LS산전이 구자균 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지 3개월 만의 변동이다.
20일 LS산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 회장과 함께 LS산전 경영관리본부장 겸 중국사업본부장 박용상 부사장이 대표이사에 올랐다.
구 회장은 지난해 12월 김원일 전 대표이사가 LS오토모티브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이곳에는 한국전기연구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LS산전·효성 등 에너지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또한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특히 광주지역의 외곽임과 동시에 나주혁신도시와 인접해 광주에 살면서도 나주혁신도시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에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이날 간담회에는 LS산전, 한화큐셀코리아, LG화학, 삼성SDI,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신한은행, 삼성카드,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석했다.
팀 코리아 구성으로 에너지 분야 해외 진출 경험이 풍부한 공기업을 중심으로 기술력 있는 민간기업과 자금력을 갖춘 금융기관이 한 팀이 돼 패키지형 수출을 도모한다.
이미 지난해 4월 한전과...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과 LG 외에 LS산전(195개), 현대차그룹(107개), 두산그룹(68개)의 유럽 특허 출원이 많았다.
상위 10개 기업의 국적은 유럽 4개, 미국 3개, 한국 2개, 중국 1개로 조사됐다.
작년에 EPO에 접수된 전체 특허 출원 수는 총 15만9539건이었으며, 한국은 전년보다 6.5% 증가한 총 6825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 8위를 차지했다.
특허 출원 수가...
LS산전이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DC(직류) 전력기기 등 스마트에너지 삼총사를 앞세워 ‘전력판매 자유화’ 시행 이후 성장세에 탄력을 받은 일본 스마트 전력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LS산전은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2017’에...
LS산전 역시 HVDC 분야에서 2015년 671억원 규모의 변환 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니코동제련은 칠레의 국영기업 코델코와 합작법인 형태로 귀금속 생산 플랜트를 준공하고 연간 금 5톤, 은 540톤, 셀레늄 200톤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LS는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관련 인재를 글로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1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LS산전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09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스마트그리드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 국회...
이곳에는 한국전기연구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분원, LS산전·효성 등 에너지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나주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직주근접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대표적인 배후주거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광주 효천1지구는 국도1호선 송암IC와 제2순환도로를 통해 광주도심 및 나주혁신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가 조성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LG화학, LS산전 등이 들어선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다. 지구 내에는 앞으로 총 3254가구의 주거타운이 형성돼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청주의 대표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여기에 들어서는 1034가구 규모의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