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7월 이동통신 번호이동현황에 따르면 KT에서 다른 이동통신사업자로 번호이동을 한 가입자는 35만23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타 이동통신사에서 KT로 옮긴 가입자도 28만153명이나 됐지만, 결국 7만2163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셈이다.
지난해 말부터 8개월 연속 가입자 감소이다.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에 비해 LTE...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6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자 현황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가입자는 4만6116명이 순증했다. 18만4901명의 가입자가 다른 회사로 이동했으나 다른 업체 가입자 23만1017명을 새로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LTE 총력전을 펼쳐온 LG유플러스는 1월 3만5800명, 2월 3만1314명, 3월 4만5964명, 4월 7만7822명, 5월...
4일 업계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5월중 이동통신 번호이동 현황에서 KT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각각 2만1892명, 3만1313명의 가입자를 내주는 등 총 5만34543명의 가입자를 잃었다.
국내 이동통신시장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도 경쟁사에 비해서는 가입고객의 순증 현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지난달에 7034명이 경쟁사로 빠져나갔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관계자는 “현재 이제 막 논의가 시작된 단계로 트래픽 분담하는 것이 맞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한 상태”라면서 “사업자 간 트래픽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단기 간에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며 트래픽 검증 등 많은 논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KT는 다음의 스마트TV 셋톱박스 발표가 있은 후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통해 공식적으로 다음 측과 협의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KT 관계자는 “스마트TV 셋톱박스지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인터넷 망을 이용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TV와 유사하다”면서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노력 차원에서 망 사업자와 다음이 상생할 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번호이동 시장에서 경쟁사에 17만8405건을 내 주고 경쟁사에서 22만4369건을 가져와 4만5964건 순증을 기록했다.
“이제부터 LG U+, 버림의 미학으로 새로운 전설을 만듭시다.” 취임 첫날 그가 직원들에게 던진 말은 미래를 위해 지금 집착하고 있는 것을 버려야 한다는 메시지다. 그래서 그는 새로운...
방통위는 이에 앞서 지난달 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운영 중이던 ‘이동전화 미환급액 조회·환급사이트’를 유선 3사(KT, LGU+, SKB)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한번의 조회로 모든 통신사의 미환급액을 확인하고 환급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방통위 관계자는 “향후 미환급액의 환급촉진을 위해 1만원 이하의 미환급액 대상자에게도 우편안내를...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3월 LG유플러스는 전월(27만6750명)대비 11.4% 늘어난 30만8231명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SK텔레콤과 KT로부터 22만4369명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LG유플러스에서 이탈한 가입자들은 SK텔레콤과 KT에 각각 13만2369명, 4만6036명이 이동했다.
SK텔레콤도 34만5458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2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자 현황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달 SK텔레콤·KT에 가입자 16만7867명을 내준 대신 19만9181명을 새로 유치했다. 3만1314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반면 KT는 3만2241명이 순감했다. 타사에 26만2555명을 내주고 23만314명을 가입시켰다.
양사의 희비가 엇갈린 이유로 업계에서는...
실제로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통해 스마트TV 제조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망이용대가를 요구하는 협의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들이 이에 수동적인 태도로 응하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방통위와 유선인터넷사업자, 스마트TV제조사들의 협의체가 구성되긴 했으나 논의가 더디게 진행되자...
실제로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통해 스마트TV 제조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망이용대가를 산정하는 협의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들이 이에 수동적인 태도로 응하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방통위와 유선인터넷사업자, 스마트TV제조사들의 협의체가 구성되긴 했으나 논의가 더디게 진행되자 스마트TV가...
KT는 “통신업계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통해 지난 1년간 수차례에 걸쳐 ‘통신사-스마트TV사업자’간 협력 제의를 시도했지만 제조사가 협상을 회피했다”며 “스마트TV 사업자가 무단으로 KT의 가입자 선로를 이용,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문제를 초래하는 것은 전기통신사업법 제79조 제1항에도 위반된다”고 강조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는 전월 대비 3.9% 성장한 80만6413명으로나타났다. 번호이동자수는 이동통신3사간 가입자 이동을 의미하기 때문에 통신시장의 경쟁상황을 평가하는 척도다.
특히 올해 1월 번호이동자수는 지난 해를 제외하고는 역대 두번째로 가장 많았다. 지난 달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가...
KAIT는 통신사 미환급액 조회·신청사이트(www.ktoa-refund.or.kr)와 함께 미환급액 환급대상자에게 직접 안내해 줄 수 있도록 우편 안내문 발송·SMS 안내문 발송·신문, 지하철, 라디오 광고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전산정보를 활용해 환급대상자의 주소와 연락처 등을...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10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이통 3사 중 번호이동자가 순증한 곳은 KT가 유일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자사로 들어온 가입자보다 빼앗긴 가입자가 더 많았다.
10월 KT는 타사에 27만8766명을 빼앗겼지만 31만3857명을 유치했다. 반면,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32만8189명을 유치했지만...
1일 한국통신사업자협회(KTOA)에 따르면 지난 8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는 총 85만4233 명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각각 가입자수가 증가했으나 KT는 양사로 가입자를 뺐겼다.
8월 한달간 LG유플러스는 뺏기고 빼앗는 접전 끝에 SK텔레콤과 KT에서 각각 640명, 7017명 총 7657명의 가입자를 데려왔다. 같은 기간 SK텔레콤 역시 LG유플러스에는...
또 유무선 통신서비스 미환급액을 통합조회할 수 있도록 2012년 2월까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운영중인 이동전화 미환급액 조회환급사이트를 유선부문으로 확장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유선서비스 미환급액 조회서비스는 해당 통신서비스회사 홈페이지에서만 제공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다.
또 현재 이동통신사가 시행중인 번호이동시 사업자간...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6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6월 번호이동 건수는 총 86만2513건으로 5월 94만1234건보다 8.4% 줄었다.
앞서 1∼4월 이동통신 가입자의 번호이동은 89만9573건에서 74만9198건으로, 다시 70만2296건에서 69만5448건 등으로 계속 감소했지만 5월 들어...
한편 이 날 오전 최 위원장은 한국의 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터키 통신사업자연합회(TELKODER) 간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해 양국 통신시장의 각종 정보 교류와 협력을 지원했다.
1일(현지시간)에는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영기업 투르크샛(TurkSat)을 방문해 한국 기업과의 통신 협력 강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월~토요일 운영 중인 이동통신 대리점의 영업시간이 오는 7월1일부터는 월~금요일로 변경된다고 20일 밝혔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달 1일부터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40시간 근무제가 확대 적용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이동통신 대리점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KTOA는 "그동안 이동통신 대리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