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파킹’ 거래로 국민연금 등에 113억원의 손실을 전가한 맥쿼리투자신탁운용(옛 ING자산운용)과 이 회사에 채권을 중개한 증권사 7곳이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맥쿼리운용에 3개월 업무 일부정지와 과태료 1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펀드매니저 및 대표이사 등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는 면직요구, 3개월 직무정지 등의...
KTB리틀빅스타펀드는 지난해 4월 설정 이후 19.71%(2015년 01월 09일, class A 기준)로 매우 뛰어난 성과를 실현하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작지만 강한 1등기업, 차세대 1등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성장주에 주로 투자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중소형펀드가 중소형가치주에 투자한 것과 차별화한 것이다....
현대증권은 보세라자산운용의 자문 및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운용하는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중국 본토 주식 투자에 나선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소형주에 집중할 것으로 권유하고 있다. ‘KTB리틀빅스타펀드’를 새해 유망 투자상품으로 추천한 것.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초 삼성자산운용은 리서치 역량 강화를 위해 리서치센터를 신설하고 초대 센터장에 박희운 전 KTB투자증권 센터장을 영입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박 센터장 영입 후 초기인만큼 리서치센터 자리 구축과 기존 펀드매니저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시간을 많이 쏟았다”며 “아무래도 펀드 운용은 팀웍도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올해 리서치센터 셋팅에...
77%)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교보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유니슨은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4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100억원 규모 CB발행에는 KTB자산운용, 300억원 전환사채의 발행대상은 원익 그로쓰챔프 2011의3호 사모투자전문회사와 산은캐피탈이 참여할 예정이다.
‘벤처투자의 귀재’,‘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금융투자업계의 승부사로 불려온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이‘KTB자산운용’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50% 내외의 부분 자본잠식 상태다. 지난 10월 30일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부산저축은행 부당 투자권유 혐의로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에...
'KTB글로벌고배당1등주펀드'는 배당수익률과 순자산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기업을 25종목 내외로 선별 투자하여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최근 10년 평균 배당수익률은 2.5%로 국내 배당수익률 1.6%보다 높으며 국내기준금리인 2.0% 보다도 높다.
'KTB글로벌고배당1등주펀드'는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를 통해...
실제 이날 행사에서 △국내 채권부문엔 올해 IPO(기업공개) 대어들의 잇단 상장으로 주목받은 ‘흥국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를 운용하는 흥국운용 △국내 주식형부문은 중소형주펀드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한 마이다스에셋운용 △ 해외 주식형 부문은 ‘중국1등주펀드’를 운용중인 KTB운용이 각각 수상했다.
최효종 하나대투증권 IPS본부장은 “저성장...
KTB투자증권은 1일 종속회사인 KTB자산운용의 주주총회에서 감자 안건이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KTB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감자를 결정했지만 주총을 통과하지 못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대주주인 KTB투자증권이 최근 금융당국의 '기관경고’ 제제를 받음으로써 무상감자에 대한 금융위원회...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전 KTB운용 대표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헌법소원을 신청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지난 2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법에 관한 법률 제49조와 그 처벌조항인 제455조, 제488조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제49조는 부당권유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KTB자산운용 측은 부당권유에 대한...
39%),KTB공모주하이일드분리과세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3.99%)이 동기간 국내주식형 유형평균 (-3.89%)을 크게 웃돌았다.(기준일:2014.11.24)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는 비우량 회사채 및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도입된 상품으로, 펀드 자산의 30% 이상을 신용등급 BBB+이하의 채권 또는 코넥스 시장 상장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이처럼 신용도가 취약한...
반면 중소형사는 KTB의 소송패소(486억원)분 반영 등으로 순이익이 126억원 감소했다.
영업규모 상위 10사가 86개 전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7%로 집계됐다. 적자를 기록한 자산운용사는 28개사였다.
운용사별로 살펴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58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KB자산운용이 38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삼성자산운용은 30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