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새해 대표상품] 1등기업 투자 작년 운용 수익률 20%

입력 2015-0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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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KTB리틀빅스타펀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개별 중소형주 투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KTB투자증권은 대형주ㆍ중소형주 비중 조절을 통해 지수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KTB리틀빅스타증권자투자신탁[주식] (이하 KTB리틀빅스타펀드)’을 새해 유망 투자상품으로 추천했다.

KTB리틀빅스타펀드는 지난해 4월 설정 이후 19.71%(2015년 01월 09일, class A 기준)로 매우 뛰어난 성과를 실현하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작지만 강한 1등기업, 차세대 1등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성장주에 주로 투자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중소형펀드가 중소형가치주에 투자한 것과 차별화한 것이다.

대형주는 투자모멘텀이 발생하거나, 중소형주 소외 국면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업종배분에 있어서는 시장의 장기적인 전망을 고려해 배분한다. 즉 구조적으로 성장기로 넘어가는 산업의 비중을 높여 투자한다. 이에 따라 최근의 트렌드 섹터인 콘텐츠ㆍ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섹터인 헬스케어 등에 대한 종목발굴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욱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은 “지수와 관계없이 1등 기업 및 차세대 1등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며 “최근 박스권에 갇힌 증시에 초과 수익률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수수료 1.0%와 신탁보수 연 1.407%이고, 펀드슈퍼마켓전용인 클래스 S형은 보수 연 1.057%이다. 3년 미만 환매 시 환매금액의 0.15%에 해당하는 후취판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중도 환매시에는 전 클래스 동일하게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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