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빈방문 첫날부터 K-산업, K-푸드 등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컨벤션센터(NCC)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에 참석했다.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했으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주요 기업의 제품 전시회인 'K-산업 쇼케이스'와 현지...
이후 K산업 쇼케이스 및 무역상담회, K푸드 박람회 등을 둘러보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 제품을 살펴보고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밤과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로 첫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초청에 따른 것으로, 양자 차원의 첫 아세안(ASEAN...
탄녹위 관계자는 “클린테크(에너지), 카본테크(탄소포집·산업·물류), 지오테크(관측·기후적응), 에코테크(환경), 푸드테크(농식품) 5개 분야 중 우리나라는 클린, 카본, 푸드 쪽의 수출 비중이 높다”며 “지오, 에코 등도 수출 역량을 강화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 수출 10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력양성, 탄소 관련 시장 활성화 등 기후테크...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를 찾아 K-산업 쇼케이스를 둘러보며 우리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K-푸드 페스티벌도 찾아 현지인들과 함께 양국 퓨전음식을 맛보며 홍보에 나선다. 거기에 100여 개 우리 중소·중견기업과 200여 개 베트남 기업의 무역상담회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9000여 개 우리 기업의...
밀양공장 준공 당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공장을 설립하지만 메이드인 코리아의 자존심을 걸고 K푸드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시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6월 현재 밀양공장 가동률은 75%다. 공장을 100% 가동하면 한 달에 56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하다. 밀양공장의 올해 목표는 라면...
장관 K-푸드·K-농업 ODA 확산 국외 출장(베트남·기니·기니비사우·프랑스)
△농식품부 차관 08:00 비상경제 장관회의(세종) 14:00 국회 본회의(서울)
△농식품 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마련
△농작물재해보험 24년 대상 품목 3개 신규 도입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000여 건 접수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워크숍 개최
△성능 좋고 저렴한 국산...
아울러 국악기 연주, 전통 춤과 같은 한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떡볶이 등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K-푸드를 함께 만들어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특성에 맞게 해외 낙후지역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네팔 치트완지역 ‘소망의집’ 보육원에서 온수 난방시설과 학급에 필요한 음향장비를...
윤 대통령은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를 찾아 K-산업 쇼케이스를 둘러보며 우리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K-푸드 페스티벌도 찾아 현지인들과 함께 양국 퓨전음식을 맛보며 홍보에 나선다. 거기에 100여개 우리 중소·중견기업과 200여개 베트남 기업의 무역상담회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9000여 개 우리 기업의 주요업종을...
양 기관은 시장 성장성에 맞춰 K-푸드 산업 논의를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하기 위해 내달 글로벌 푸드테크 컨퍼런스 공동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 대표,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이 모여 한식 산업 및 푸드테크 발전 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대한상의는...
대표적인 한국의 패스트푸드다. 먹기도 쉽고 속재료에 따라 맛과 영양도 모두 챙길 수 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여러가지 속재료를 준비해야하고 김밥의 모양을 제대로 내는 것도 어렵다.
김밥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더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즉석 조리 제품이기에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고, 밀키트로 생산하는 것도 보관이나...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인기가 이어지면서 K푸드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국내 식품업계는 물론 해외 이커머스 기업까지 K푸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허브, 대상, 오리온, 롯데웰푸드 등 기업들이 한국어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 고유함을 살리는 방식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
협의 완료된 품목은 HMR(만두 등), K-스트리트 푸드(분식류), ESG(케어푸드 등) 등 총 5가지 카테고리다. 이 제품들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마트, SSG닷컴, G마켓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파트너십의 하나로 8일과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참여해 CJ제일제당 테마관도 운영한다. 신세계 유통 3사와의 혁신과 무한한 가능성에...
꾸닝안시티점, 빈따로점 등 인도네시아 소매 점포 14개점에서 한국 농산물 및 가공식품류 K-푸드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간다리아시티점을 포함한 자카르타 내 주요 5개점에서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한국 농산물 시식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 2일 간다리아시티점에서는 인도네시아 유명 셰프 ‘Rama’를 초청해 한국 청송사과를 활용한 쿠킹쇼를 진행했다.
청송...
올해 9월 21~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기존 뷰티 분야에 더해 패션·푸드·리빙 등 라이프스타일로 분야를 확장해 운영한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의 기준으로 자리 잡은 서울이 입고·꾸미고·생활하는 방식을 첨단기술과 유망제품의 전시와 체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홀 1관에서는 CES 등 해외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었던 대...
한편 국떡은 2011년 최초의 냉동 밀키트 떡볶이를 출시한 후 맘카페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는 온라인 및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이다. 해외 35개국에 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보유한 국산브랜드다. K-컬쳐,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해외 수출실적도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 성장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K-푸드 수출액 88억 달러…2003년 이후 5배 늘어농식품부,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추진…올해 100억 달러 목표푸드테크·그린바이오·농기자재 등 신산업 육성도 박차
2003년 우리나라 농식품(K-푸드) 수출액은 18억6000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20년이 흐른 2022년 K-푸드 수출액은 무려 5배나 뛰어오른 88억2000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농식품 전후방 산업 수출...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021년 12월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대상, 오뚜기 등 4개 업체와 ‘K-푸드 모조품 근절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중국의 청도태양초식품, 정도식품을 상대로 중국 법원에 지식 재산권(IP)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 기업이 공동으로 침해 소송을 진행한 것은 당시가 처음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올해 산업대전에서는 '쌀 가공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굴·육성해 K푸드 시장의 혁신적인 확대를 이끌어간다'를 주제로 총 52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하고, 지난해 선정된 쌀가공식품 상위 10개 제품을 비롯한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루쌀을 활용한 다양한 쌀가공품도 전시된다. '동네빵집...
롯데GRS는 NRA쇼 개최 기간 중 에니아이사가 개발한 푸드테크 로봇 기기 ‘알파그릴’을 활용해 롯데리아 대표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올해 2월 국내 출시한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시식회를 운영하고, 관람객 및 바이어를 상대로 롯데리아 브랜드 및 K-버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 NRA쇼에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