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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 2023] 중기부, 나흘간 ‘K-스타트업관’ 운영…국내 51개사 참여
    [CES 2023] 중기부, 나흘간 ‘K-스타트업관’ 운영…국내 51개사 참여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CES 지원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K-스타트업이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은 한국의 대표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CES에 참가한 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K-스타트업이 가장 강력한 국가 스타트업 브랜드로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01-04 12:00
  • K-푸드 인기 '여전'…농수산식품, 지난해도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K-푸드 인기 '여전'…농수산식품, 지난해도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K-푸드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농수산식품 수출이 매년 최고 실적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부문별로 농식품은 3.2% 증가한 88억3000만 달러, 수산식품은 11.8% 늘어난 3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8년 93억 달러에서 꾸준히...
    2023-01-03 15:06
  • [신년사]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글로벌 공략·디지털 강화해 ‘NEW 아워홈’ 도약”
    [신년사]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글로벌 공략·디지털 강화해 ‘NEW 아워홈’ 도약”
    구 부회장은 “지난해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10%를 넘어섰다”며 “고객사와 현지, 본사 간 긴밀한 소통과 K푸드코너 신설 등 적극적인 운영 전략을 통해 기대 이상의 고객 만족도를 끌어냈다”라고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작년 국내외 단체급식 즉, 밀케어(Meal Care) 사업 부문은 신규 고객사를 다수...
    2023-01-03 08:30
  • [CES 2023] 173개국 3100개 기업 참여…10%가 K-스타트업
    [CES 2023] 173개국 3100개 기업 참여…10%가 K-스타트업
    그동안 주력 전시분야였던 가전(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외에도 메타버스,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을 주제로 한 전시가 이전보다 늘었다. 건강 분야에 관심이 커지면서 디지털 헬스 분야 기업들도 눈에 띈다. 또 5G, 로보틱스&드론, NTF(대체 불가능 토큰),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인공지능 등 세분된 주제로 전시회가 마련된다. 국내...
    2022-12-31 09:37
  • 尹대통령, 유공자·재외동포 등에 'K컬쳐' 가득 담은 연하장 보내
    尹대통령, 유공자·재외동포 등에 'K컬쳐' 가득 담은 연하장 보내
    특히 BTS, 오징어게임 등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K-드라마, K-영화,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표현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2022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탈춤 등 한국의 우수한 문화재를 디자인에 담았다. 윤 대통령은 연하장에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이겨내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위대한 국민...
    2022-12-29 09:48
  • “한식 산업화 성과 부족…홍보 늘리고 레시피 표준화해야”
    “한식 산업화 성과 부족…홍보 늘리고 레시피 표준화해야”
    한식 산업화의 성과가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식이 하나의 산업으로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한식의 산업적 성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9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한식 산업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총 182명의 참여자가 한식 산업에...
    2022-12-28 12:00
  • 교촌, 막걸리 등 발효식품 사업 진출…경북 영양에 양조장 개소
    교촌, 막걸리 등 발효식품 사업 진출…경북 영양에 양조장 개소
    9월 설립된 발효공방1991은 교촌의 미래 먹거리로 K푸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주와 장류를 주요 사업군으로 삼고 있다. 이에 교촌은 ‘음식의 맛을 아는 법’이란 뜻의 350여 년 역사를 지닌 한글 최초의 요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전수자인 석계가문의 13대 종부 조귀분 명사로부터 감향주 복원 기술을 전수 받았다. 이 기술을 토대로 교촌은 감향주 복원과 개발을 통해...
    2022-12-23 15:15
  • 이마트24, 업계 최초 싱가포르 진출…“5년 내 300개점 연다”
    이마트24, 업계 최초 싱가포르 진출…“5년 내 300개점 연다”
    또 치킨과 맥주를 곁들이는 한국의 ‘치맥’ 문화와 편의점 커피 문화를 접목한 K푸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준우 이마트24 해외사업팀장은 “이마트24가 대한민국 편의점 최초로 싱가포르에 진출해 이마트24 싱가포르 1·2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지 단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로서, 향후 다양한 국가로...
    2022-12-23 15:00
  • “K-푸드 경제적 가치 100조 원…산업화 절실해”
    “K-푸드 경제적 가치 100조 원…산업화 절실해”
    한식이 연평균 100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식을 새로운 한국 경제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한식 산업화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가 23일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최규완 경희대 교수는 ‘민간 차원의 한식 산업화 전략’ 발표를...
    2022-12-23 14:00
  • 롯데마트, 인니 세르퐁에 50번째 점포 오픈…현지 그로서리 1번지에 도전
    롯데마트, 인니 세르퐁에 50번째 점포 오픈…현지 그로서리 1번지에 도전
    특히, 롯데마트 세르퐁점에서는 다양한 K-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MZ 세대에 일어나고 있는 K-푸드 열풍을 타고 인도네시아 현지에 K-푸드 개발을 위한 Food Innovation Lab(FIL)을 설립한 바 있다. 세르퐁점은 FIL 대표 상품인 양념치킨, 유부초밥, 떡볶이 이외에도 한국식 베이커리 메뉴인 크림소보로, 고구마 빵은 물론 새로 개발한 참치 컵밥...
    2022-12-22 06:00
  • 'K-푸드' 수출 늘자 여기저기서 '짝퉁'…온라인서 25만 건 적발
    'K-푸드' 수출 늘자 여기저기서 '짝퉁'…온라인서 25만 건 적발
    K푸드의 수출이 늘어나고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짝퉁 제품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위조상품을 차단한 건수는 24만7396건으로 전년 16만5460건에서 약 50%가 증가했다. 올해도 9월까지 이미 12만1814건을 차단했다. 지난달 특허청은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CJ제일제당을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2022-12-10 06:00
  • 롯데GRS, 몽골 울란바토르에 롯데리아 3호점 운영
    롯데GRS, 몽골 울란바토르에 롯데리아 3호점 운영
    및 개편을 진행한 결과 22년 올해 연말 누적 외형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춤한 신규 진출국 모색 및 기존 진출국의 신규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변화와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소비 형태에 맞춘 서비스와 브랜드 및 제품력 강화에 지속 노력해 K-프랜차이즈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2022-12-08 09:14
  • CJ제일제당, ‘비비고 썰은 김치’ 유럽 출시…차별화 기술로 K푸드 영토 확장
    CJ제일제당, ‘비비고 썰은 김치’ 유럽 출시…차별화 기술로 K푸드 영토 확장
    내년부터 베트남에서 생산한 김치를 곧바로 다른 해외 인접국가인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상온 김치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전략제품인 GSP(Global Strategic Product) 사업 대형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CJ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경영철학에 맞춰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5 09:41
  • GFFG, 300억 투자 유치 성공…“해외진출, 온라인 커머스 확대”
    GFFG, 300억 투자 유치 성공…“해외진출, 온라인 커머스 확대”
    이번 투자를 집행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는 “GFFG팀이 현재의 성공에 심취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고객과 직원의 만족을 최우선가치로 여기며, 기존 브랜드의 지속성과 새로운 트렌드 발굴을 게을리하지 않는 팀이기에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K푸드의 가능성과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는 회사라 생각해 이번...
    2022-12-05 09:18
  • 제주삼다수, 인도 시장에 첫 진출…내년 200톤 판매 목표
    제주삼다수, 인도 시장에 첫 진출…내년 200톤 판매 목표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제주인의 생명수였던 제주 지하수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중국에 이어 거대 시장인 인도에 첫 수출을 시작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국민 브랜드로서 제주삼다수의 수출 활성화뿐 아니라 인도 내 K-푸드에 대한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2022-12-01 15:18
  • 교촌 권원강 창업주, 회장 취임으로 경영복귀…성장 키워드는 G.S.E.P
    교촌 권원강 창업주, 회장 취임으로 경영복귀…성장 키워드는 G.S.E.P
    현지 기업과의 합작 및 전략적 제휴 방식을 통해 교촌치킨을 K-푸드를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교촌 핵심 기술인 소스(S)를 글로벌 전략 식품 비즈니스로 육성한다. 교촌만의 레드소스, 간장마늘소스, 허니소스 등 31년간 집적한 소스 생산 노하우를 미래 핵심 먹거리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촌은 글로벌 시장을...
    2022-12-01 10:53
  • 미국 진출 2달 만에 200여곳 입점…아머드 프레시 ‘비건 치즈’ 돌풍
    미국 진출 2달 만에 200여곳 입점…아머드 프레시 ‘비건 치즈’ 돌풍
    아머드 프레시는 당분간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미국 내 비건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머드 프레시의 목표는 미국 나스닥 상장이다. 오경아 아머드 프레시 대표는 “미국 진출을 통해 푸드테크 K-스타트업으로서의 위상과 K-푸드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2-11-30 14:00
  • 굽네, 인도네시아서 할랄 인증받고 동남아서 ‘훨훨’
    굽네, 인도네시아서 할랄 인증받고 동남아서 ‘훨훨’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 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작년 할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할랄 제품을 지속 생산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할랄이란 이슬란 율법에 따라 만들어진 식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다이나 스탠다드 리서치가 발간한 ‘2020~2021 글로벌 이슬람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세계 할랄 푸드 시장 규모는...
    2022-11-22 09:15
  • CJ제일제당 “카타르에서도 비비고와 햇반 즐긴다”
    CJ제일제당 “카타르에서도 비비고와 햇반 즐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월드컵 대회 기간 전체 10개 경기장 인근에 마련될 팬 존(Fan Zone)에 ‘K-푸드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타르에서 가장 큰 유통채널인 알미라가 운영하는 월드컵 팬 존에서는 비비고 스낵김, 비비고 김, 비비고 김치, 햇반 컵반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월드컵을 맞아 중동 지역 최초로...
    2022-11-22 08:49
  • CJ제일제당 K-푸드 해외서 통했다…분기 매출 첫 5조 돌파
    CJ제일제당 K-푸드 해외서 통했다…분기 매출 첫 5조 돌파
    비비고로 대표되는 K-푸드와 바이오 등 글로벌 사업의 성장이 매출 신기록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CJ대한통운 제외)이 5조1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하고 분기 매출이 5조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3867억 원을 달성했다....
    2022-1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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