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JTBC '뉴스룸'을 통해서도 B씨의 상태가 전해졌다. 방송에서 의료진은 "길어야 보름"이라며 피해자 상태가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B씨 아버지는 JTBC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생명을 주고 가는 게 제 아들 몫이고 더 이상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고통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청원자는 해운대 음주사고...
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970대와 1980년대 저항가요의 상징인 '아침이슬'을 만들고 부른 김민기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방송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김민기의 출연에 손석희 앵커는 "그간 많은 분을 이 자리에 모셨지만, 오늘은 우리...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아침이슬’을 만들고 부른 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출연해 세월호 참사 관련 작곡을 의뢰받았지만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김민기는 “그 이전에도 만들어 왔던 노래들이 어떤 의도, 계획 하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그런 체질이 아니다 보니 어떤 의도로 해달라고 했을 때, 물론 가슴 아픈 일이지만...
12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20대 대학생 A씨는 지난달 강남 압구정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코 수술을 받은 뒤 뇌사상태에 빠져 지난 1일 끝내 숨졌다.
이와 함께 JTBC 측은 수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마취 의사는 수술대에 오른 A 씨에게 마취 주사를 놨다. 이후 A 씨의 혈압이 떨어지자 마취 의사는 목 부위를 주물렀고, 이후 집도의가 코...
30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경찰은 24일 서울 서초구청 직원 A(46) 씨를 불법촬영물 유포와 성매매 혐의로 구속했다.
A 씨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에서 일명 '박카스 할머니'로 불리는 노인과 성매매를 했고 몰래 알몸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A 씨는 같은날 음란 사이트 2 곳에 노인 알몸 사진 7장을 올렸다.
'일베 박카스남'으로 알려진 B(27) 씨가 이 사진을 내려받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해와 올해 세수를 잘못 예측한 사실을 인정했다. 김 부총리는 “정부 쪽에 세입이 그만큼 더 들어왔다는 것은 민간 쪽에 재원을 전부 흡수했다는 얘기”라며 “훨씬 승수효과 높은 사업에 쓸 수 있는 것들을 애초에 잘 짰더라면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점에서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7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JTBC ‘뉴스룸 긴급대토론-고용 쇼크 한국 경제, 출구는?’으로 인해 결방을 결정했다.
하지만 9시부터 11시까지 예정되어 있던 긴급대토론은 방송 연기됐다. JTBC는 공식입장을 통해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JTBC ‘뉴스룸’ 직후 방송 예정이었던 긴급대토론 ‘고용 쇼크...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자인과 더불어 그의 남편 오영환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으며 훈훈함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자인은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남편 오영환 씨가 소방공무원임을 밝히며 “중앙구조대 소속으로 헬기를 타고 구조를 한다. 지금도 근무 중이다”라고 전했다.
JTBC 뉴스룸은 부산 북구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3살 아이에게 욕설을 내뱉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음성 파일에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에게 "오라고요. 진짜 XX새끼 귓구멍이 썩었나. XX새끼야, 아파? 어쩌라고"라며 욕설하고, 낮잠을 안 자고 보채는 아이에게 "입 다물어라. 입 찢어버린다"고 겁박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지난달 30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경산에 위치한 A 유치원에서 93명의 원생에게 제공되는 계란탕에 계란 3개만 넣거나 식단표에는 감자튀김이라고 적어놓고 실제 급식에서는 시중에서 파는 감자 과자를 사서 내놓는 등 부실한 급식을 제공한 정황이 이 유치원에서 근무한 조리사의 폭로로 드러났다.
이 조리사는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먹을 계란탕에 계란...
지난달 30일 JTBC '뉴스룸'에서는 경산의 한 유치원의 부실한 식단 실태를 보도했다. 이는 해당 유치원에서 일하던 조리사의 폭로로 세상에 드러났다.
이날 뉴스룸에 따르면 해당 유치원은 93명의 아이들이 먹는 계란탕에 계란을 3개만 넣거나, 아이들의 간식으로 나온 사과 7개를 93명이 나눠 먹게 하는 등 열악한 급식을 제공했다. 또, 식단표에 적힌 감자튀김은...
보면 만지거든 / K의 충고를 깜박 잊고 En선생 옆에 앉았다가 / Me too / 동생에게 빌린 실크 정장 상의가 구겨졌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이어 최영미 시인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은으로 암시되는 원로 시인의 상습적 성추행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최 시인은 '미투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 당시인 지난해 9월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폭행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은 영상을 확보하고 수사에 나섰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산림과 공무원 배 모 씨가 계약직 사원 지 모 씨의 뺨을 강하게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공무원인 배 씨는 휘청거리는 지 씨를 붙잡고 한차례 더 때렸다. 배 씨는 담패를 피우며 지 씨에게...
손석희 앵커는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노회찬 원내대표 유서에 적힌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문구와 함께 사회학자 파커 J 파머 '비통한 자들의 정치학'을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그것은 참으로 미련해 보였다. 작은 충격에도 그만 깨져버리고 마는 계란. 반면 단단한 망치질에도 끄떡없는 바위는 애초에...
19일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 코너에서는 공항 카메라 부대를 취재했다. 아이돌 그룹이 공항에 오는 날에는, 이들을 찍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몰린다. 취재진보다 더 많은 이들은 홈페이지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 사진을 판매하는 일명 '대리찍사'들이다.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공항 내에 사다리를 세워두고, 연예인 출국이 많을 때는 아예 공항에 상주하기도 한다. 공항...
방심위는 이날 열린 방송소위에서 JTBC 뉴스룸(2016년 10월 30일, 2017년 10월 9일·11월 27일)이 내보낸 최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고, 다수 의견으로 ‘문제없음’을 의결했다.
다만 뉴스룸의 2016년 10월 26일 보도와 ‘JTBC NEWS 아침&’의 2016년 10월 27일 보도에 대해서는 태블릿 PC 입수...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태백의 특수학교 교사에게 피해자 A 양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A 양과 A 양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특수학교 교사 B 씨는 2014년부터 지적장애가 있는 여학생 2명을 상습 성폭행했다.
A 양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시작됐다. 밤에도 수시로 불려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성폭행이 끝나면) '가자, 맛있는 거 사줄까?' 가끔 그런 말을...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 기성용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성용은 은퇴에 대한 질문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 지난 10년간 해외를 왔다 갔다 하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라며 “팬분들에게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희생하려 노력했다. 그러다...
5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서는 장자연의 지인 이 모 씨가 "장자연이 소속사 대표의 술 접대 강요로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장자연이 숨지기 직전까지 문자를 주고받았다. 2009년 3월 7일 장자연은 이 씨 부부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당일 '머리가 아프다'며 돌연 계획을 취소했고, 그날 저녁 숨진 채 발견됐다.
'장자연...
5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서는 장자연의 지인 이 모 씨가 "장자연이 소속사 대표의 술 접대 강요로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장자연이 숨지기 직전까지 문자를 주고받았다. 2009년 3월 7일 장자연은 이 씨 부부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당일 '머리가 아프다'며 돌연 계획을 취소했고, 그날 저녁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