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 인수전에 희성그룹이 포함되면서 JB금융지주,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3파전 구도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희성그룹은 최근 LIG투자증권의 매각 주관사인 KB투자증권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LIG투자증권 대주주인 KB손해보험(옛 LIG손해보험)은 KB금융지주에 매각되고 나서 LIG투자증권을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대비해 통장 하나로 자동이체, 신용카드 이용 시 다양한 수수료면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KJB주거래통장'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거래 통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각종 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수료 면제 기준 및 혜택이 기존 상품보다 확대돼 기존 광주은행의 주거래 고객뿐만...
JB금융그룹은 이달 13일 결정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앵커에쿼티파트너스(Anchor Equity Partners)와 싱가포르투자청(GIC), 아시아얼터너티브즈(Asia Alternatives) 등 해외 유수 기관 투자가들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기준가액(6008원) 대비 4.9%의 할증률을 적용한 6300원으로 1823억원 규모(2893만5476주)다.
JB금융은 이들이 사모펀드...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이 20일 은행 전북 전주시 본점 3층에 PB센터를 개설했다.
PB센터는 최근 총수신 월중 평균잔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적·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업무 거래 전반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나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세무·부동산·법률전문가 상담 및 자문서비스, 각종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IG투자증권 인수에 관심을 드러낸 곳은 JB금융뿐만 아니라 아프로서비스그룹 등 4곳이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들이 예비실사를 마치면 다음 달 중 본입찰이 진행된다.
JB금융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금리 환경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은행 수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는 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한 데...
JB금융지주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기준가액(6008원) 대비 4.9%의 할증률을 적용한 6300원 기준으로 1823억원 규모(2893만5476주)이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해외 유수의 3개 기관 투자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안정적인 지배구조 유지를 위한...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동안 KJ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업종별 캐시백 지급하고 2~5개월 무이자할부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KJ카드로 가구업종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5천원 캐시백, 스포츠레저용품업종 누적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1만원...
실제로 지난 30일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디젤차를 구입한 2명이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 현재 국내 폭스바겐 차량 소유자 수백명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캐피털사들 보다 더욱 타격이 큰 곳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일 것으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2일 세종시 아름동에 '세종아름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문을 연 세종첫마을지점에 이어 세종시에서는 두 번째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대전·세종시 등 중부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야오따펑 안방보험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안방손해보험에서 사내이사와 총경리를 재낸 뒤 안방보험그룹 사내이사와 부총재로 일하고 있다.
동양생명의 기존 사외이사진은 전원 교체됐다. 리훠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리콴유 공공정책대학 조교수, 푸챵 싱가포르 국립대 중국 비즈니스리서치센터 부디렉터, 하상기 전 하나HSBC생명 대표,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 반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우리은행도 동참하는 등 임금 반납은 금융권에 확산될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비지주 계열사는 아직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룹 계열사들은 모그룹과 의견을 먼저...
JB금융그룹은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우선 지난 6월 ‘핀테크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인재들과 사업 모델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큐베이팅과 제휴, 투자를 위한 액셀러레이팅을 추진 중이다.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사업은 P2P 대출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거머쥔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금융과 기술을...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JB우리캐피탈은 규모는 작지만, 기대 이상의 실적 호조로 JB금융 연결실적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2015년 JB우리캐피탈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2배 늘어난 660억원으로 추정된다. 자산 규모는 그룹 연결자산의 14%에 불과하지만, 이익 기여도는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과거보다 수익성이...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회장들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해 연봉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전화 접촉을 통해 연봉 20%를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 등에 사용키로 합의했다.
이처럼 은행권에서 연봉 반납 결정이 이어지자 보험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4일...
앞서 지난 3일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3대 금융그룹 회장단은 신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연봉의 30%를 반납키로 결정했다. 하루 뒤인 4일에는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등 지방금융지주사 회장들도 연봉 20% 반납에 동참했다.
임 위원장은 "국가 경제상 가장 어려운...
국내 3개 지방금융지주 회장들이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해 그룹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신한·KB·하나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의 결정에 이은 것이다.
4일 3대 지방금융지주에 따르면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전날 협의자리에서 "주요 3대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신규채용...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여행 테마형 상품인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이 출시 45일 만에 가입고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시 추가로 지급한다. 광주은행 카드로 해당 여행상품 결제 및 해외 사용 시 이용 금액의 0.5% 추가 캐쉬백 서비스와 적금 가입기간 중 환전 시...
JB금융그룹 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위험업종 여신비중은 높지 않으나, 저조한 수익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나이스신평은 또 은퇴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고연령 다중채무자가 가계부채 위험의 발화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다중채무를 통해 은행 가계부채가 제2금융권 가계부채와 위험을 공유하고 있어 규제 완화 시 가계부채 전반의 위험이...
JB금융그룹 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위험업종 여신비중은 높지 않으나, 저조한 수익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나이스신평은 또 은퇴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고연령 다중채무자가 가계부채 위험의 발화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다중채무를 통해 은행 가계부채가 제2금융권 가계부채와 위험을 공유하고 있어 규제 완화 시 가계부채 전반의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