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5일 하나투어에 대해 2분기 패키지여행 판매 실적 개선과 일본지진 기저효과에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어난 1614억 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해 56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유성만 연구원은 “본사부문은 패키지...
SK증권우를 비롯해 골든브릿지증권, 한양증권우, 교보증권, HMC투자증권, 대신증권, SK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약세다.
반면 방산주는 반사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빅텍이 17%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페코, 퍼스텍, 삼영이엔씨, 한국항공우주, 휴니드, LIG넥스원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5.09포인트...
HMC투자증권이 다음 주부터 새 이름인 ‘현대차투자증권’을 사용하게 된다.
HMC투자증권은 30일 업무종료를 기해 기존의 회사명과 작별을 고한다. HMC투자증권으로서의 마지막 영업일인 셈이다. 다음 영업일인 7월 3일부터는 새 이름 ‘현대차투자증권’을 공식적으로 쓰게 된다. 10년간의 기다림과 노력 끝에 ‘현대’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회사명 변경은...
변준호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3분기 역시 상승 추세는 지속할 것”이라며 “수출 호조세에 비해 내수 경제 회복은 더디지만, 점진적인 개선 가능성은 높은 만큼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다만, 상승 속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소 엇갈리는 분위기다. 국제유가가 최근 40달러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9개월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약세장 진입에 대한...
HMC투자증권은 7월 국내주식시장이 상승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어닝시즌 실적 분위기가 우호적이고 유가의 추세적인 하락 우려가 제한적”이라며 “7월 주식시장은 상승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측면에서 미국의 실적 우려가 제한적이고, 국내 실적 낙관의 과열 신호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부증권과 흥국증권, HMC투자증권 등을 중심으로 중소형 증권사들의 IB 인력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증권은 최근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기업 상장을 담당한 이기일 이사 외 3명을 영입, IB 사업부 내에 해외 IPO팀을 신설했다. 중국 기업 국내 상장 업무 전문가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해 신한금융투자에서 크리스탈신소재, 로스웰, 헝셩그룹...
회사명 변경을 앞두고 있는 HMC투자증권이 다음달부터 사용하게 될 새 기업이미지(CI)를 확정하고 ‘현대차투자증권’ 브랜드 알리기에 들어갔다.
HMC투자증권은 16일 현대차투자증권의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HMC투자증권에서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는 다음달 1일부터 사용하게 된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상승 화살표와 플러스 기호를...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1분기 방송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으나, 디지털 광고 및 콘텐츠 판권 판매의 호조로 방송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2분기는 광고 성수기 효과에 따른 방송광고 판매 증가와 디지털 광고부문의 선전 등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에는 당사 음악 전문...
한화투자증권(6곳)과 메리츠종금증권(3곳), HMC투자증권(2곳)처럼 해외지점을 전면 폐쇄한 증권사들도 존재한다.
국내 증시 부진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등 돌파구 찾기에 나선 증권사들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면서 점차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증권사 해외지점의 작년 당기순손실은 450만 달러(약 45억 원)로 추정된다.
해외 진출 기간이...
HMC투자증권은 13일 현대로템에 대해 지난해 이뤄진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이 오는 4분기부터 본격 발생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는 철도부문에서 2016년 1분기부터 대규모 해외수주가 잇따랐다”며 “4분기는 본격적인 철도부문 외형증가 효과로 뚜렷한...
57%) 오른 2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우는 장중 2680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부국증권(0.22%), NH투자증권우(0.22%), HMC투자증권(0%) 등도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일제히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이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내린 2357.49를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고위험형에서 두각을 나타낸 HMC투자증권은 평균 6.00%로 전체 3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차례로 신한금융투자(5.48%), 한국투자증권(5.48%), 미래에셋대우(4.88%), 동부증권(4.87%), 삼성증권(4.65%), SK증권(4.60%), 대구은행(4.56%)이 차지했다. 대구은행은 증권을 제외한 타 업권에선 유일하게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일임형 ISA MP 수익률은...
HMC투자증권은 31일 한미약품에 대해 L/O(라이센스 아웃) 된 주력 파이프라인이 하반기 중 다음 임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된 주력 파이프라인의 하반기 다음 임상진행에 따라 마일스톤 모멘텀이...
“화장품 업종의 경우 밸류에이션은 이미 과거 평균 수준에 도달한 상태로,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개별 종목의 실질적인 실적 개선 여부를 살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중국 정부의 실질적인 사드 보복 해제 조치가 뒤따라야 관련 기업의 주가가 본격적인 안정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표 출처=한국산업은행
뿐만 아니라 대신증권(2.33%)과 HMC투자증권(1.77%), 삼성증권(0.65%) 등이 일제히 신고가 랠리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2.96%), 유진투자증권(1.51%), 골든브릿지증권(1.46%), 한양증권우(1.39%), 한화투자증권(1.04%), 유안타증권(1.03%), 한양증권(0.80%), 신영증권(0.58%) 등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증권업종의 강세에는 최근 코스피의 상승 랠리에...
HMC투자증권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상품 가운데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베어링고배당펀드’가 가장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고배당주를 포트폴리오의 중심에 놓고 투자하며 철저하게 배당의 관점에서 투자 의사를 결정하는 투자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배당 스타일의 펀드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지난해에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검증했다....
앞서 HMC투자증권은 지난 17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9500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예상대로 9220억 원을 기록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7955억 원에 달했다”며 “기존 프리미엄...
▲ 김지만 HMC투자증권 연구원 = 동결
만장일치 동결을 예상한다. 대선 이후 분양물량 많아지는 상황에서 가계부채 움직임이나 부동산 시장 추이가 중요해 보인다. 신정부 기대감이 높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새정부 정책의 경우 물가 하락 재료가 많다. 특히 담뱃값이 한 갑에 2500원 내지 3500원 선으로 인하가 현실화할 경우 물가는 전년비 0.2~0.5%포인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