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發 지정학 리스크에 코스피ㆍ코스닥 급락

입력 2017-07-04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산주 수혜 기대감↑…증권주 하락 전환

국내 증시가 북한의 중대 발표 소식을 앞두고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 낙폭을 늘리고 있다. 코스피는 무려 2380선을 하회했다.

4일 오후 2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5.02포인트(0.63%) 내린 2379.4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보합 출발한 지수는 장중 최저 2376.41까지 밀리는 등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6월 26일 수준으로 회귀한 것.

이날 북한은 오전 9시40분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어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3시)에 특별 중대 보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발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성공 소식이 담겨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은 “장 중 한때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였던 국내 증시가 오후 들어 다시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며 “북한이 오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오후 3시30분에 중대발표를 한다는 소식에 지수가 2380선까지 밀려났다”고 전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7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1억 원, 65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매도 우위 국면이다. 차익거래는 28억 원, 비차익거래는 488억 원 규모의 순매도로, 총 516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증권주도 하락 전환했다. SK증권우를 비롯해 골든브릿지증권, 한양증권우, 교보증권, HMC투자증권, 대신증권, SK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약세다.

반면 방산주는 반사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빅텍이 17%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페코, 퍼스텍, 삼영이엔씨, 한국항공우주, 휴니드, LIG넥스원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5.09포인트(0.77%) 내린 655.8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매도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 대표이사
    주 원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임만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2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신익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1.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김유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09] 단기차입금증가결정
    [2026.01.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김재현, 이열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29] 대표이사변경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92,000
    • -0.04%
    • 이더리움
    • 4,483,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2.89%
    • 리플
    • 2,905
    • +2.25%
    • 솔라나
    • 193,700
    • +1.79%
    • 에이다
    • 542
    • +2.85%
    • 트론
    • 444
    • +0%
    • 스텔라루멘
    • 319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00
    • -0.55%
    • 체인링크
    • 18,580
    • +1.31%
    • 샌드박스
    • 216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