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선대위에서 당내 경제정책을 책임지는 공감1본부와 별도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박영철 고려대 석좌교수를 포함한 관료·전문가들로 자문그룹을 구성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진영에서는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한국미래연구원과 서강대 출신 학자그룹이 대거 활약하고 있다. 각 진영 경제 참모 및 자문그룹...
또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에 해외에서 전문가 11명, 프로젝트 설명회에 중남미 주요 발주기관 7개, 수출상담회에 40개 중남미 주요 바이어 등도 참가한다. 이에 따라 중남미와의 사업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이번 행사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는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FTA체결 및...
특히 올해부터 대학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태지역 상경계 프로그램과 미래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종 합격자들은 국내와 아태지역에서 인턴십 트레이닝을 받은 후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지멘스는 국내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이날 포럼에는 120여 명의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계의 품질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그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명품창출이야 말로 우리기업이 글로벌 강자로 성장하기 위한 지향점”이라며 “가격·품질·시간·고객과의 소통 등을 융합한 창조적인 경영혁신으로 세계인이 즐겨 찾는 글로벌 명품을 창출해 무역 2조 달러 경제를...
녹색성장이나 한중일 FTA 체결 및 남북통일 등을 대비한 미래형 인프라도 구축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제2주제에 대해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물론 세미나 참석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김정호 교수의 사회로 해외건설, 설계·엔지니어링, 주택·부동산, 건설경제 등 각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차기정부의...
기술표준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중국 성도(成都)에서 ‘한·중·일 정부간 표준협력 회의’와 3국 민·관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하는 ‘동북아표준협력포럼’에 참가했다.
기표원은 이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표준 분야의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한국과 중국, 일본의 3국 국장급이 참석하는 정부간...
아닌 ‘포럼’ 형태의 제3지대에서 대선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본선까지 무소속 신분을 이어갈지, 아니면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에 참여할지가 관건이다. 구도상 안 교수가 야권후보를 택할 것이란 관측이 많지만, 민주당 유력 주자들이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쩡페이옌 전 부총리는 “중국은 글로벌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당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과 중국은 한중 FTA 논의 등을 계기로 지난 20년보다 더 친밀하고 우호적으로 협력해 향후 20년을 양국 번영의 시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중 기업인 400여명은 중국 최고위 인사와 경제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중국...
무스타파 통상산업부 장관과는 양국간 무역·투자 증진, 양자 자유무역협정(FTA) 등 관심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의 공동 관심 산업에 대한 중장기 협력 로드맵 수립을 추진키로 했다.
지경부는 28일 말레이시아 에너지부와 ‘한-말 원자력에너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해 말련의 원자력 현황과 한국의 원전도입 경험을 공유하고 원전인력 양성 및 법제...
것"이라며 "FTA 추진을 위해서는 일본의 농수산물 시장 개방과 비관세 장벽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양국 기업 간 협력방안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 기업들의 대한(對韓) 투자 확대와 제3국 공동진출을 강조했다.
올해로 2회째인 서울-도쿄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계, 재계, 정계 등 한일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일본...
시는 외부 전문가와 시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하는 비상설 대책기구를 비롯실무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실무기구도 발족,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기업원, 한국대학생 포럼으로 구성된 FTA 진실시민행동회원 10여명은 이날 오후 시청 서소문별관 앞에 모여 "박 시장은 한미 FTA 허위괴담...
정책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오피니언 리더 10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서 양측 의회는 한-EU FTA 활용도 제고를 비롯한 한-EU 협력의 기본 방향과 특정 분야별 세부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기술 외교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폭넓은 주제의 토론을 통해 한-EU 간의 ‘전략적 동반자...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사태로 전세계가 휘청이는 상황에서 중국 경제까지 흔들린다면 사태는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후계자로 선정된 시진핑 부주석의 행보에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울 정도로 중국의 외교적 위상도 높아졌다. 이투데이는 창간 1주년을 맞아 30회에 걸쳐 세계 경제의 주축으로 우뚝 선...
FTA)별로 상이하게 규정된 절차 및 기준을 통합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8일 ‘최근 무역구제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1회 서울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포럼은 1998년부터 우리나라 주도로 시작한 세계 유일의 무역구제 분야 정기 포럼으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등 6개국 120명 전문가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에도 민·관 공동 진출을 추진하며, 현재 진행 중인 아제르바이잔 환경지속도시 연구사업관리전문가(PM)사업은 아제르바이잔측의 조속한 계약 발효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에너지·자원분야는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추진 중인 13개의 유전개발 사업의 성공 및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전 개발 참여도 모색키로 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김천식 유림테크 대표이사, 김연섭 비에이메탈 대표이사, 송민석 포큐텍 사장 등 동유럽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과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오태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김재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포함됐다.
8%) ▲금융(27.7%) ▲수도권(15.9%) 등의 순으로 꼽았다.
한편 대외정책에 대해서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52.5%로 가장 많아, 전문가 집단에서는 한ㆍ중FTA의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권 재편도 분야별 M&A를 통한 경쟁력 강화 유도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63.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 경제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경제·사회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주요국가와 장관급 경제장관회의 설치 및 지역전문가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추진 방향은 현지수요가 많은 경제·사회 인프라 구축, 교육훈련분야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틈새시장을 발굴한다는 것이다.
추진 일정은 재정부 주관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반기별...
2011년부터 무역전문대학원을 지정해 고급 무역인력을 양성하고 무역지식, 외국어, 시장개척 경험을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공인 무역비즈니스 자격증제도 도입을 검토하게 된다.
지역전문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차이나 포럼과 같은 지역별 전문가 연구회를 인도·중남미 등으로 확대 운영하고 업계에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무역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