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최근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ESG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부터 미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Like...
또 사내 임직원 대상 사무공간 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그린 제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양한 고객사에 친환경 캠페인을 선제안해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지난 7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진행한 EGS 경영 활동을 공개했다. 향후에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인증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다.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와 함께 부동산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으로 평가된다.
코람코가 도전한 ‘LEED v4.1’은 기존 ‘LEED v4.0’에서의 9가지 평가요소(△통합 관리프로세스...
미생물 발효 단백질(퍼펙트데이, 네이처스 파인드)에 이어 세포배양 식품(와일드타입)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은 “기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곧 미래 가치를 포착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속가능식품 등 그린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해 주도권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KB 그린 웨이브 2030' 을 수립하고 오는 2030년까지 ESG 상품ㆍ투자ㆍ대출을 50조 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바탕으로 탄소중립도 추진한다. 그룹 내부 배출량은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까지 42%를 감축한다. 자산포트폴리오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2030년까지 33%를 줄일...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기업에는 6개월간 신한금융그룹사, 인천시, 샐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기업 협업, 투자유치, 기술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중앙회는 저축은행 임직원 및 일반인 5만5000명이 참여한 ‘그린워킹 기부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5000만 원)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하고,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오화경 중앙회장,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등 ESG경영위원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30여 명이...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와 글로벌 그린 투자 확대에 발맞춰 'HANARO 글로벌워터MSCI ETF', 'HANARO Fn친환경에너지 ETF'뿐만 아니라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올바른 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등 ESG 관점에서 개발된 저탄소, 친환경 관련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린(환경)’ 투자에 중점을 두는 국내주식형 ESG상품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반영한 투자방식이다.
이 펀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책임형 펀드를 운용하는 NH-아문디의 전문 역량과 유럽 ESG 투자를 선도하는 아문디의 평가방법론과 투자전략을 반영해 ESG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운용사 최초로 글로벌 기준으로...
물론, 그린 인덱스 등 디지털 기반 탄소배출 감축 추진,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 자동차 전환 사업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탄소 중립뿐만 아니라 산림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한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2 포집 연계형 저탄소 건물용 개질기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실내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은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와 공동 개발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은 별도 실험실을 구축해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공급이 작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 중이다. 올해 말까지 스마트팜에 대한 기술 특허 2건을 출원하고...
이를 위해 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국내 톱 티어(Top-tier)의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목표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ESG와 같은 지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 원칙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특히,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GS건설이 그린 뉴딜 시대의 건설업계 선도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이투데이 주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GS건설은 녹색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GS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해 “건설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환경과...
조용범 KB금융그룹 부장은 지속가능금융과 연관된 실물 분야에 자금 공급자로서 금융사들의 역할을 강조했고, 2030년까지 ESG 금융상품을 50조 원으로 확대하는 ‘KB 그린 웨이브 2030’을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토의에서는 정책적·학술적·실무적 차원에서 상생이 가지는 의미를 조명하고 이를 통한 기업경쟁력 창출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이상명...
한편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라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향점 아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모두에게 편리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7월 LG 휘센 타워 에어컨이 국내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지난해에는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한 바...
프린스턴 리뷰에서 발표하는 그린 칼리지 톱 50와 455 리스트도 발표도 참고할 만하다. 기후 지속가능성 관련, 대학의 탄소발자국을 현황을 고시하는 세컨드 네이처(Second Nature)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사회, 기업들의 ESG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에서도 ESG 요구가 커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올해 으뜸기업은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씨에이랩 △지오그린21 △가람환경기술 △건백 △레오테크 △유앤유 △킹메이커 △티원엘에스 △한빛이엔에스 등 총 10개 사다.
이들 기업은 고용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의 정규직 채용, 고용유지, 가정 친화 기여도와 재직자 직업훈련 기여도,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조아제약이 취약 계층 물품 후원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조아장건강’과 손 소독제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조아장건강은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과 그린키위...
김 위원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속가능 금융에 대한 자금흐름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최근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소용돌이 속에 시장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그린 워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ESG 투자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재생 용기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아로마티카’에서 그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친환경 공모전 운영 재원으로 활용된다. 페트병을 페트병 형태로 재활용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기술은 페트병을 다른 형태로 재활용했을 시 다시 재활용되지 않고 폐기되는 기존 재활용 방식의 단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