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신한은행, ‘신한 N.E.O 프로젝트’ 추진…사회 선순환 촉진

입력 2022-1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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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신성장산업 금융지원, 신디지털금융 선도, 신성장생태계 조성’을 핵심방향으로 하는 ‘신한 N.E.O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추진 사업으로는 서울에 집중됐던 스타트업 인프라를 확장해 전국에 걸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인 ‘코리아 크로스-컨트리 플랜(Korea Cross-Country Plan)’ 이다. 지난 2020년에는 ‘S2 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론칭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2021년 엑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갔다.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기업에는 6개월간 신한금융그룹사, 인천시, 샐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기업 협업, 투자유치, 기술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제주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모집을 진행했다. 총 83개 스타트업 연합팀이 몰려들었고, 신한금융은 최종 심사를 거치 5개 팀을 선정해, 지원금 2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후 각 팀의 중간 성과 결과를 신한 사회적 가치측정모델로 측정해 목표달성 인센티브 총 4억5000만 원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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