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 2004), ‘왕의 남자’(1230만, 2006), ‘괴물’(1301만, 2006), ‘해운대’(1132만, 2009), ‘도둑들’(1298만,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2012), ‘7번방의 선물’(1281만, 2013), ‘변호인’(1137만, 2013)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명량’이 1761만 관객의 신기원을 열었고, 올 초 ‘국제시장’...
2015-04-0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