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지난해 건축사업 대비 토목사업 비율은 1대 0.65로 GS건설은 10대건설사 중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롯데건설과 함께 60%를 형성하고 있는 상태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1대 0.8를 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GS건설의 건축 사업 비중이 높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수치인 셈이다.
즉 대형건설사 중에서도 이들 4개 업체는 토목 전문이라기 보다는...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 삼성 현대 등 시공능력 평가 순위 상위 10개 건설사의 올해 주택공급 실적은 5만9315가구로 연초 목표치인 9만9825가구의 60% 수준에 머물렀다.
이들 건설사(롯데, 대림, 현대산업개발 제외)의 2009년 주택공급 계획물량은 총 4만7443가구로 집계되면서 내년 실제 공급량 역시 계획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대주단은 익명성과 가입 이후 금융사와의 관계 설정 등 문제점으로 인해 건설업체들의 우려를 낳았지만 결국 현실화된 자금 위기는 건설업체들을 대거 대주단 가입으로 이끌고 있는 상태다.
대주단은 지난 10월 10대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을 종용한데 이어 11월에는 100대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을 받았다. 이에 따라 100대 건설사들 중 약 30개 업체가 대주단에...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미분양주택이 올 9월 현재 15만7000가구로 IMF 당시인 98년의 10만2000가구를 훨씬 넘어섰다.
또 건설취업자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17개월째 감소하고 있는 상태로 국토부는 특단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규제를 과감히 풀고 공공이 경기회복을 견인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은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SOC예산 집중 '투하...
국토부에는 10개 사업 추진에 모두 45조원(국고 14조8000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23조원 규모의 SOC 예산 가운데 65%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고 리츠나 펀드 등을 통해 주택건설사의 환매조건부 미분양 주택의 매입규모를 1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2011년까지 약 14조원을 투자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펴고...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중소협력업체의 유동성 해결을 위해 현금결제를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곳은 포스코건설, SK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4개 기업에 불과했다.
성과급 일부를 협력업체로 돌려주는 성과공유 제도를 시행중인 롯데건설을 포함하면 10대 기업 중 절반이 중소협력업체의 현금유동성 해소를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또 9일 한국신용평가가 밝힌 건설사 신용등급에서도 두 회사는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과 함께 장, 단기 신용등급이 모두 떨어진 건설사로 나타나 체면을 크게 구겼다.
이에 따라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의 루머 법적대응이 결국 이같은 '현실화'가 발생할 경우 더욱 악화될 것이란 점에서 미리 언론플레이에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는...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리딩컴퍼니들은 연말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인지도 높은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알짜분양' '실속분양'에 나선다. 업계는 이들이 내놓을 분양물량이 얼어붙은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주택업계 1위인 삼성물산은 이달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래미안의왕을 공급하는데...
지난달 24일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1차 대주단 가입에서 24곳이 가입했지만 10대 건설사는 한 곳도 없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에 대한 대주단 가입 압박도 상대적으로 거세질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대우건설과 금호건설 두 회사의 대표인 신 회장은 오너는 아니지만 오너에 못지 않은 실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신 회장이 결심하면 대우, 금호...
하지만 업계에서는10대 건설사들이 대주단 가입을 거부한 만큼 금호건설과 같은 20위권 업체들이 가입 압박이 들어오면 대주단 가입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다.
반도건설도 권홍사 회장이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을 적극 독려한 바 있고 권 회장 스스로도 대주단 가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반도건설의 대주단 가입 가능성은...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상위 10대 건설사 및 11~100대 건설사는 공동 대주단 가입에 따른 이해득실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00대 건설사의 대주주단 협약 1차 가입시기가 마감된 이후 상대적으로 우량한 건설회사 구별 및 단기적 유동성 해소로 인한 시장의 신뢰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나머지의 경우도 대부분 100가구 남짓한 소형 연립재건축에 불과해 실제 공급물량으로는 이들 10대 건설사들이 거의 대다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특히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강남권에서 단독수주와 공동수주를 합쳐 약 절반 가량을 독식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심지어 업계 10위권 업체들도 일반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수주전에서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매출액 상위 10대 건설사중에서는 현대건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6월 192.4%에서 올해는 186.2%로 5.8%P 낮아진 것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등 3개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우건설의 경우 지난해 6월말 기준으로 111.3%에 불과하던 부채비율이 올 6월말에는 179.2%로 67.9%나 상승했다. 동부건설도 294.7%에서 319.6%로 24.9%P가...
1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올가을(9~11월) 전국 공급 물량은 총 3만4219가구며 이중 1만71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는 전체 물량인 13만5595가구(일반 11만2276가구)의 25.2%에 해당한다.
삼성건설이 총 5곳 5936가구(일반 928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며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등은 일반 분양 물량이 많은...
엠코 기술연구소는 박사급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10위권 건설사 기술연구소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엠코가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것은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회사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술연구를 통한 원가절감 및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특히 오는 2015년에는 본관동...
협회는 이를 위해 ▲글로벌 건설환경 구현을 위한 제도적 인프라 조성 ▲고객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협회 등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협회의 10대 역량을 선정, 발표했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60년의 한국 건설산업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담은 ‘한국건설 60년...
현대건설과 MRO코리아는 온라인 통합구매를 위해 시스템 점검 및 구매대상품목의 범위 등을 합의하고 현장 사용자 교육을 마쳤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구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MRO코리아는 국내 10대 건설업체중 SK건설에 이어 현대건설이 구매대행을 시작, 중견 건설사들의 현장 소모성자재 구매업무 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산업 60주년을 맞아 ‘가장 높은 건물이나 가장 긴 다리’ 등 일반인들이 궁급해 하는 건설관련 10대 기록을 선정,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높은 건물은 삼성건설이 시공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주상복합아파트로 높이 264m, 73층이다. 하지만 이 기록은 2012년까지 송도국제도시...
10대 도시 중 하나이다. 총 340억원 규모의 사업비용이 소요되는 중국 심양시 주상복합아파트는 심양 시내의 3대 쇼핑거리의 하나인 장강가 쇼핑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하게 되며, 향후 건물 수요에 대한 시장성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신준상 대투증권 부사장은 "시공사로 참여하는 장쑤 남통이건 유한공사는 중국내 신용등급 AAA인 건설사...
예컨대 건설워커가 제공하는 건설사 인기순위, 시공순위, 연봉정보, 취업족보 등은 종합취업포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메뉴들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비슷하다보니 커뮤니티의 흡인력도 매우 강하다.
◆ 성공취업의 핵심열쇠, 핀포인트 입사지원
무엇보다 핀포인트(Pinpoint : 정밀조준) 지원이 중요하다. 낚싯대 10대를 걸쳐놓는다고 해서 고기가 다 물리는 것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