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상위 1위부터 5위 중 총 4개 단지가 시공능력평가 10위 안의 대형건설사 아파트 단지였다. 지난 4월 GS건설이 분양한 ‘마린시티 자이’는 평균 450대 1, 최고 청약 경쟁률 836대 1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의 ‘연산 더샵’ 역시 평균 238대 1, 최고 411대 1을 나타냈다.
특히 이달에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하는...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시평순위 10대 건설사들이 수주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총 5조681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18조3960억원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건설사는 대림산업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상반기에만 6개 사업장에서 1조5954억원의...
5일 에프엔가이드에 의뢰해 시평순위 10위권내 상장 건설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건설사의 최근 3년간의 영업이익률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건설사 중 단연 돋보이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곳은 현대산업개발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해 3895억원의...
24일 이투데이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시평순위 상위 10대 건설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치를 내놓은 상장건설사들의 1분기 예상 실적치를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대부분 개선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시평순위 1위 삼성물산은 지난 1분기 4000억원대 대규모 적자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예상된다.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시중은행이 지난해 10월부터 중도금 대출 등 집단대출에 소극적으로 임하면서 대형건설사를 제외한 대다수 건설사ㆍ시행사들이 제2금융권이나 지방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특히 집단대출 규제 강화는 금리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수분양자의 비용부담 증가로 사업장 부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중도금 대출 금리가 높아질 경우 비용을...
29일 각 건설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들의 준공후 미분양 액수는 3800억원 가량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말 7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 하반기까지 6000억원 정도를 유지했지만 반년새 크게 감소했다.
금액 기준으로 준공 후 미분양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건설로 올해 1분기말 기준 1166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의 1245억원에 비해...
기준 10대 건설사의 PF 보증잔액이 12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PF 보증잔액은 우발채무로 분류되는데 현재 재무제표상에 나타나는 채무는 아니지만 상황이 안 좋아지면 빚으로 돌변할 수 있다.
이 같은 PF 보증잔액이 가장 많은 건설사는 현대건설로 1조8111억원에 달했다. 이는 비교 대상 건설사 중 PF 보증잔액이 가장 적은 포스코건설(1585억원)의 10배를...
참가 건설사로는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등 10대 건설사 대부분과 효성, 금호산업, 서희건설, 호반건설 등이다.
같은 날 이뤄진 능곡5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설 역시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등 대형건설사 12개사가 참여하며 재개발 사업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0일 진행된 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설에는 대림산업, SK건설...
삼성물산(732억원), 현대건설(620억원), 대우건설(692억원), 대림산업(368억원), GS건설(325억원) 등 10대 대형건설사 7곳이 포함됐다. 이들 7곳의 과징금만 합쳐도 2594억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은 2005~2012년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LNG 저장탱크 공사에 총 3차례(2005∼2006년, 2007년, 2009년)에 걸친 12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지난달 23일 치러진 해운대구 반여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도 대우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10대 대형사들을 비롯해 등 한화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등 11개 건설사들이 참여하며 관심을 샀다. 올 초 롯데건설이 품에 안은 부산진구 가야3구역 재개발 구역은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1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각사의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10대건설사(시공능력평가 순위) 건축사업부문 사내 여직원 비중은 전체 8%에 그쳤다. 기간제 직원까지 포함할 경우 여성직원 비율은 10%로 올라간다. 하지만 그만큼 여직원을 정규직 대신 기간제로 채용하고 있어 건설사 내 여성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처럼 대형 상장 건설사들이 전년 동기 대비 적게는 10~93%가량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지만 전 분기를 기준으로 놓으면 큰 폭의 하락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건설업 특성상 연말에 대형 수주 건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정작 과제는 여전히 해외 건설 리스크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올해 들어 새로운 회계기준이 도입되면서...
울트라건설을 품에 안은 호반건설이 동부건설 인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10대 건설사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 6일 동부건설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며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만8000가구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자,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공급계획 물량(13만6000여가구)의 27% 수준이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지난해 분양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예년 1분기보다 적극적으로 분양에 돌입했던 게 사실이고 실제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은 물량이 공급됐다"면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8일 건설업계와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임기가 끝나는 10대건설사 CEO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 5명이다. 이중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7월, 나머지 4명의 CEO는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이미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실적 악화 등으로 2년만에...
대보건설도 지난해 12월 고형연료(SRF)발전소 개발 허가를 받았다.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도 건설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10대 건설사 중 7곳이 뉴스테이 사업에 진출했다. 네 차례에 걸친 LH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는 총 185곳의 건설사들이 참여의향을 비치기도 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014년 6월 서울 여의도에 비즈니스호텔인 ‘글래드’를 개장하고...
실제로 지난해 10대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올린 매출액이 2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보인 곳인 GS건설이다. 지난해 말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따낸 GS건설은 지난해에만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18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10조원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e편한세상...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들은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4000가구가 넘는 신규물량을 쏟아낸다. 현대건설이 1479가구, GS건설이 1000여 가구,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745가구와 945가구를 내놓는다.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전체 분양 예정 물량 1만3161가구에서 약 32%를 차지하는 물량이다.
이 중 현대건설은 오는 5월 A42블록에서...
LG하우시스는 최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3차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地产年度风云榜)’에서 ‘중국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中国绿色地产部品供应商十大采购首选品牌)’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전국 건설사 협회’가 주관하는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은 건축자재 기업의 품질관리와 만족도 평가, 건설사 및 유관기관 추천...
이달 전국 분양물량은 당초 1만5000여 가구였지만 10대 건설사의 계획물량인 약 3000여 가구가 빠져나가게 됐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신반포자이’를 오는 15일 공급한다. 총 607가구인 이 단지에서 전용면적 59㎡ 66가구, 84㎡ 87가구 등 1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조합과의 줄다리기 끝에 이번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