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 여부로 관심을 모으던 이민규 감독의 ‘아담과 개’는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이날 시상식은 007 시리즈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시리즈 중 가장 호평 받은 작품으로 알려진 3편 ‘골드핑거’ 주제가를 부른 셜리 바세이가 등장해 무대를 빛냈다. 주제가상을 수상한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의 ‘스카이폴’ 축하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영화 ‘007’시리즈 제작사인 미국 메트로골드윈메이어(MGM)가 디지털사업과 영화제작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6억5000만 달러를 대출받았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GM은 내달 1일 종료되는 JP모건체이스 대출을 지난해 2월 마련한 5억 달러 규모의 다른 대출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 2010년 말...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007 시리즈 ‘스카이폴’이 ‘올해 최고의 영화’ 2위에 올랐다.
야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올해 최고의 영화 10편을 선정, 다니엘 크레이그와 주디 덴치 등이 주연한 스카이폴을 두 번째 걸작으로 꼽았다. 스카이폴은 007 시리즈의 23번째 작품으로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역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영화 1위는...
전세계 흥행 수입은 9억1800만달러로 역대 007 시리즈 중 최고를 기록 중이다.
남자 배우 인기는 다니엘 크레이그에 이어 조니 뎁(11.5%) 윌 스미스(11.4%) 크리스찬 베일(7%)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6%) 다니엘 래드클리프(5%) 톰 크루즈(4%) 콜린 패럴(3.7%) 마이클 패스벤더(3.5%) 톰 하디(2.8%) 순이었다.
여자 배우는 헬레나 본햄-카터(10%) 카메론 디아즈와 밀라...
휴 잭맨은 2006년 개봉한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제안받았다. 그러나 당시 휴 잭맨은 엑스맨 시리즈를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 때문에 절친한 친구인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제임스 본드 역할을 양보해야 했다.
크레이그는 올 10월 개봉한 ‘007 스카이폴’까지 총 세 편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몸 값을 높이고 있다.
휴 잭맨과...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 출연한 본드걸들의 과거 영화에 출연한 모습과 현재 모습이 함께 올라와 비교돼 있다.
그동안 본드걸들은 당대 최고의 섹시 미녀들이 연기했다. 1960년대부터 50년 역사 속 본드걸의 과거 모습과 현재 변천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드걸 과거와 현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드걸은 정말 미인들만...
브로콜리는 제임스 본드를 스크린으로 옮겨온 인물로 007 시리즈 제작을 가업으로 이을 정도로 애착이 강하다. 10월 개봉한 '007 스카이폴'은 007 시리즈의 스물세 번째 작품이다.
스필버그 감독은 ‘007 스카이폴’을 극찬, “이미 스카이폴을 관람했으며 또 보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폴은 샘 멘데스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달 개봉해 전세계에서...
스테파니 메이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토대로 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로버트 패틴슨ㆍ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주연으로 지금까지 북미에서만 2억2700만달러를 벌어들었다.
미국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주에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스카이폴’이, 3위는 링컨 : 뱀파이어 헌터가 차지했다.
007 시리즈 ‘스카이폴’의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가 미국 뉴욕시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있어 화제다.
뉴욕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영국인인 크레이그가 뉴욕주에서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연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레이그가 다니는 운전학원은 뉴욕 맨해튼 23번가에 있는 프로페셔널 드라이빙 스쿨 오브 아메리카스. 그 학원 강사인 리처드 페르난데즈는...
007 시리즈의 최신작 '스카이폴'이 지난 주말 북미 영화 흥행 수입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흥행 수입을 조사하는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에 따르면 스카이폴은 9~11일 미국 개봉 첫 주말에 878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007 시리즈의 23번째 작품인 스카이폴은 소니 산하 소니픽처스가 제작했다. 주인공 제임스...
007시리즈의 23번째 영화인 스카이폴은 미국에서 지난 9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수입 8800만 달러(약 960억원)를 올렸다.
전 세계 수입은 4억3500만 달러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여파가 없었다면 미국 수입이 더 많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로리 브루어 소니 배급책임자는 “본드 시리즈 50주년에 개봉한 이...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할을 그만두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개봉한 007 스카이폴로 인기몰이 중인 크레이그는 8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지 선과의 인터뷰에서 “본드 역할은 이미 할 만큼 했다”면서 하차하고 싶다는 의중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나 “제작사 측이 나를 놔주지 않아 두 편을 더 찍기로 한 상태”라고...
‘007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의 헤어 스타일이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모발 전문가들은 크레이그가 모발이식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탈모 진행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고 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크레이그의 헤어 스타일은 금발의 ‘남성형 대머리’.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의 대명사인 제임스 본드의...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은 007 시리즈. 지난달 26일 개봉한 ‘스카이폴’은 연일 외신의 연예면 머리를 장식하며 ‘007 탄생 50주년’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007 시리즈는 1962년 숀 코넬리 주연의 1탄 ‘007 살인 번호(Dr. No)’로 출발해 지금까지 23편이 제작됐다. 현재 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는 2015년까지 추가로 두 편의 작품을 예약한 상태다.
사실 영화...
◇'007 스카이폴' 1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지난 26일 개봉한 ‘007 스카이폴’이 개봉 5일 만에 전국 관객 106만6515명을 기록해 007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 10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한 전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3일이나 앞지른 기록이다. 이 때문에 ‘007 스카이폴’이 007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며 역대...
고 마이클 잭슨과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007’ 시리즈의 주역 주디 덴치, 티베트의 정신적 지주인 달라이 라마, 미국 팝가수 샤키라 등이 다녀갔다.
옥스포드대학은 강남스타일 열풍 때문에 싸이를 강연자로 초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싸이가 유니온 강연에서도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공연할 것으로 기대했다.
옥스포드대학의 대변인은...
애스턴마틴 DB5는 할리우드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몰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 1960년대 상징적인 슈퍼카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다.
월먼은 “고 스티브 맥퀸이 몰던 애스턴마틴 DB5 두 대는 원래 가격의 8~10배에 팔렸다”면서 “이를 산 사람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매카트니의 애스턴마틴 DB5는 영국 수집가가...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은 007 시리즈 ‘스카이폴’이 영국 관객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제작사 측이 영화 상영 전 협찬 광고를 지나치게 길게 편성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카이폴 상영 전 하이네켄 맥주에서부터 독일 명차 BMW에 이르기까지 스카이폴 협찬사 광고만 30분에 달한다.
이 때문에 스카이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