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복지부는 내년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는 희귀난치성질환의 범위가 암과 백혈병 등 107개 질환에서 다제내성결핵 등 37개가 추가된 144개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자로 등록된 의료급여 환자는 입원·외래 진료비와 약값 등 급여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정부는 이 조치로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3만명이 연간...
라 박사는 “난치병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기술 연구와 희귀난치질환자들에 대한 치료비 보조,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비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돈을 벌려는 사업가가 아니라 희귀난치질환 극복에 앞장선 줄기세포 연구자로 남고 싶어 사회 환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라 박사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에...
그 예로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질환의 재발방지 및 완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치료비를 지원하며, 동 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를 멘토로 선정하고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정서지지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병환으로 인해 오랜 시간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자녀의 학습지도를 IBK장학생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도움을 주게 되어 다각적인...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에게 줄기세포를 비롯한 각종 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난해는 사재 15억원을 출연해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생명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환원활동을 지속해 왔다.
라정찬 박사는 "이번 사회환원이 난치병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기술 연구 지원, 희귀난치질환자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자녀들에 대한...
추가 지원은 7월 이후 지급 신청자부터 적용한다. 기존 신청자는 7월 이후 둘 이 상의 태아를 계속 임신 중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아울러 75세 이상 노인 완전틀니에 보험이 적용되고 차상위계층의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 본인부담률은 기초의료급여 수급자와 동일한 50%에서 20%로, 만성질환자는 50%에서 30%로 낮아진다.
생보사회공헌재단은 희귀난치성 질환자, 저출산 해소 및 미숙아, 저소득 치매노인, 자살예방, 사회적 의인 지원에 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생보사회공헌기금은 초·중·고등학교 장학사업, 저소득가정 육아 지원, 금융보험교육사업,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생보업계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에는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이에 따라 7월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본인부담률은 20%로 만성질환자의 본인부담률은 30%가 적용된다. 정부는 개정안이 실시되면 2만7000여명의 차상위 경감대상 노인의 완전틀니 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28일까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파킨슨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의 몸에서 채취한 '자가 줄기세포(성체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태스크포스(TF)’가 구성, 이와 관련한 치료 간소화 방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자가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을 뿐 아니 희귀난치성 환자들이 중국 등...
건강증진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미숙아·선천성 이상자, 암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노인 개안 및 망막증 수술 지원 등을 '중증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묶고, 나머지 일반회계에서 이뤄지는 장애인·외국인 등 의료비 지원, 차상위계층 본인부담 경감 등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통합하자는 얘기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의료비 지원사업 전달체계의...
지원 대상자는 공단에 희귀 난치성 질환자 본인 일부 부담금 산정특례로 등록된 결핵환자로 진료와 약 조제시 본인 일부 부담금(10%) 가운데 절반(50%)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으로 5만2000여명의 결핵 환자가 연간 41억원의 치료비 경감 혜택을 받게 된다.
산정특례로 등록된 결핵환자에게는 별도의 절차 없이 지원이 이뤄지며, 등록하지 않은 결핵환자는...
이번 결과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함께 중중질환자 365명 대상으로한 최초의 처방약 복용 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것이며 이는 보건복지부 후원의 '처방전대로 약 복용하기–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질환 분포는 암ㆍ희귀난치성 질환 순이었으며 약 미복용 이유로는 '약...
한화그룹은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식을 갖고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식에는 한화사회봉사단 김연배 부회장을 비롯해...
세포손상과 관련된 일반 질환은 물론이고 희귀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임상결과 및 연구논문 등에 따르면 면역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치료제로 학계에 알려져 있다.
현행 약사법에는 ‘의약품’으로 뷴류돼 제1상 임상약리시험, 제2상 치료적 탐색 임상시험 및 제 3상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거쳐야만 의약품...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 본인의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이란 뇌와 척수에 생기는 원인 불명의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수초층이 파괴되는 질병)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유형이며 만성 염증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은 재발이 반복되고 병적인...
이로써 연간 43만8천명에 달하는 척추 및 관절질환 환자가 건보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연간 8만5천400명에 달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10월부터 희귀난치치료제의 보험인정 기준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B형 간염치료제의 급여인정 기간(2∼3년)을 폐지, 투약기간에 관계 없이 급여가 계속 인정되며 간경변...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체줄기세포 기술인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치료가 하루 속히 한국에서 상용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뇌위축증과 같은 희귀 난치성 질환자들이 본인의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경인년 새해시작과 함께 'Happy Xcel(해피엑셀) 캠페인'을 통해 희귀ㆍ난치성 질환자를 돕는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을 공동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연희동에 소재한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료비 부담이 크지만...
2010년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확대질환은 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129번) 및 희귀난치성질환헬프라인(http://helpline.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비 지원 신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헬프라인에서는 희귀난치성 질환정보를 포함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체줄기세포 기술인 자가지방유래줄기세포 치료가 하루 속히 한국에서 상용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희귀 난치성 질환자들이 본인의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시생계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범위가 '한부모 가족, 가구 내에 중증장애인·노인·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의 근로무능력자가 있는 경우'와 근로능력자가 있어도 빈곤한 경우로 확대된다.
선정기준은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총재산인 일정수준(대도시 1억3500만원, 중소도시 8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300만~500만원 범위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