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 개설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도입 △정당한 보험금 지급관행 확립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금융 알림서비스 확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감원은 다만 “아직도 국민들이 금융거래과정에서 정당한 권익을 침해당하거나 불편을 느끼는 불합리한 금융관행이 일부 존재한다”면서...
금감원은 아울러 인터넷에 익숙지 않은 노년층도 휴면금융재산을 찾아볼 수 있게 상반기 중으로 은행 영업점에서 모든 은행의 휴면예금과 휴면성 신탁을 조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 보험의 경우 연 1회 고객에게 보내는 보험계약 관리내용(안내장)에 보험금 지급계좌 사전등록제도에 대한 안내를 포함하도록 했다. 보험금 지급계좌 사전등록제도는 보험금을...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말한다.
신청은 홈페이지·전화·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 전화로 신청할 경우 등록된 자동이체 계좌 확인과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카드 포인트가 2조1914억 원(50.0%)으로 가장 많았고 휴면보험금(7878억 원, 18.0%), 농협휴면예금·출자금·배당금(6171억 원, 14.1%)이 뒤를 이었다. 은행 휴면신탁은 2290억 원, 예금은 1893억 원 규모로 쌓여있다.
이런 휴면금융재산을 오는 15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어카운트인포(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이에 만기 도래시기를 제때 인지하지 못하거나 만기 이후 부리이율 등을 잘못 이해해 장기간 방치돼 휴면화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앞으로 보험사는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등 안내수단을 다양화하고, 만기 이전·이후 및 매년 보험금 수령시까지 주기적으로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
보험금 지급사유 오류정정권 안내, 보험금 청구시 손해사정사 선임권 안내, 보험금...
등 홈페이지 및 영업점, HTS, MT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사항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휴면금융재산 조회는 현대증권을 포함한 각 금융권 협회 또는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인 ‘파인’을 통해 검색하면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휴면성신탁, 휴면성증권, 미수령 주식 등 모든 휴면재산을 조회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보험사·증권사 등에 남아있는 휴면금융재산은 5500만 계좌, 1조4000억 원에 이른다.
10만 원 이하의 소액 휴면재산은 5365만 계좌에 2139억 원, 10만 원 이상 고액 휴면재산은 87계좌에 1조 1590억 원 남아있다.
업권별로 잔액 기준으로 휴면보험금이 7878억 원으로 가장 많고, 휴면성신탁 2290억 원, 휴면예금이 1893억 원 등으로 뒤를...
③휴면계좌 통합조회 =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개별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잊어버리고 있던 휴면 금융재산 현황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성 증권계좌는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에서 각 증권회사로 접속해...
8%(3만8342건) 증가했다.
휴면보험금 총액도 소폭 감소했다.
전체 휴면보험금은 지난해 말 7667억 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127억 원 줄어 7540억 원을 기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휴면보험금은 보험 보유계약 증가에 따라 자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으나, 휴면보험금 감축사업의 효과로 총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휴면금융재산을 종류별로 보면 휴면보험금 7540억원, 휴면성신탁 2301억원, 휴면예금 1886억원, 미수령 주식·배당금 867억원 등이다.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이후 총 33만명의 금융소비자가 금리인하 요구권을 행사해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다.
금감원은 은행권의 금리인하 요구권 안내 등은 양호하지만 보험사와 카드사는 고객 안내 노력을...
금감원은 보험사가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보험금을 보험계약자 및 수익자에게 돌려주고 있는 것과 같이 이번 자살보험금도 적극적으로 지급해 사회적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보험사의 자살보험금 지급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법원은 보험사가 생명보험 계약을 체결하면서 ‘재해사망 특약’을 설정했다면 가입자가 자살한 경우에도...
전국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사이트에서는 휴면 계좌, 예금, 보험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먼계좌로 인정 받으려면 보험사와 우체국보험은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예금은 10년 간 거래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
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치면 자신의 휴면계좌에...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계좌이동제는 누적 조회 건수가 409만1000명인데요. 이 가운데 변경 고객도 355만6000명에 달합니다. 휴면예금이나 휴면보험금을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는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 서비스’ 누적 조회는 256만1000건을 기록했는데요. 금감원은 지난해 총 5647억원의 휴면재산을 고객에게 환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금융이용자가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휴면성 신탁 및 증권계좌 현황은 각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여러...
실손의료보험료 과다인상을 초래하는 업권과 고객의 도덕적해이로 인한 과잉진료 및 보험금 허위청구 관행도 일제히 점검하기로 했다.
또 단독실손의료보험 상품 판매를 기피하거나 여타 상품을 끼워파는 행태를 집중 점검한다.
휴대폰·렌터카·치매·단체보험등 실생활과 밀접한 보험의 불합리한 상품구조등으로 인해 소비자 권익이 침해당하는 사례도 개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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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에 따르면 새로 민원24에서 제공하는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근로·자녀장학금 해당 여부, 주정차위반 과태료, 미납 고속도로통행료, 자동차검사기간, 여권만료일, 주택연금 잔액,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순위 등 20종이다.
현재 민원24에서 제공되는 나의 생활정보는 국세·지방세 조회, 국가필수예방접종, 건강보험공단...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공하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는 간단한 정보 입력 만으로 5년 이상 거래 기록이 없는 예금이나 보험계약이 만료된 후 2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등 잠자는 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수적이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사이트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정보 수집...
주소 불일치로 인한 대출금 연체, 보험계약 실효 등 주요 금융정보 미수령에 따른 피해 예방과 휴면예적금·보험금 등 2015년 9월말 기준 1조6413억원 규모에 달한 휴면금융재산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연간 19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금융회사의 우편물 반송 처리비용 및 주소 파악을 위한 업무처리 비용과 연간 8만건에 육박하는 국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