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 서명석 사장은 “‘고객의 재무목표를 실현하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서비스 전문가’라는 확고한 비전을 품은 ‘유안타증권’호의 돛은 이미 넓게 펼쳐졌다”며 “특히 범중화권 네트워크 확보와 후강퉁으로 대변되는 중국 자본시장 개방이라는 강력한 바람도 등에 업은 만큼 지금 이 시점이 바로 우리가 강력한 시장 플레이어로 비상할 수 있는 절호의...
주식매매수수료 0.013%의 최저가수준 S-lite 혜택은 물론 생애신규고객 대상 백화점 상품권 증정, 온라인 1년 무료수수료, 후강퉁 상장회사 편람 제공, 금융상품 가입 시 푸짐한 경품과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
우체국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1588-0365)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를...
키움증권은 24일부터 내년 2월 26일(목)까지 상해A주(후강퉁)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청 기간 내 신청을 하고 기간 내 거래가 있는 고객에게 익월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는 이벤트를 통해 최대 3개월 간 상해A주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10대 뉴스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금/ETN 등 신시장 개설 및 신상품 출시, 박스권에 갇힌 증시, 유가/코스닥 시장 상장 열풍, 배당활성화 정책, 금리 최저치 기록, 후강퉁(후강통) 시행 등이 있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가장 최근에 시행이 된 '후강퉁'이다.
후강퉁은 중국 리커창 총리가 4월 보아오포럼에서 발표한 상하이 거래소와 홍콩 거래소간의 교차거래를...
국내증시가 침체된 상황에서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수요를 예상하여 중국 A주 ETF를 적시에 상장함으로써 후강퉁 시행에 따른 중국본토시장 투자수요를 흡수해 개인투자자들의 국내시장 이탈을 방지했다.
또한 다양한 중국 시장대표지수 및 레버리지 ETF의 상장으로 중국 개별주식에 접근이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국내 ETF시장을 통해 중국본토시장에...
중국 상하이와 홍콩 증시 간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시행이 17일로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두 증시에 대한 투자 기류가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홍콩에서 중국 본토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후구퉁’은 활기를 띠고 있지만,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강구퉁’은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상장사들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후강퉁(상하이-홍콩증시 간 교차거래) 시행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급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주가 상승이 실적 등 기업의 안정성이나 성장성을 기반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경영 환경 개선 기대감에 따른 것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안타증권이 지난달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동양차이나본토채권증권투자신탁1호(채권-재간접형)’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국본토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공모 상품으로 선보여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판매 1개월만에 150억을 돌파했다.
앞서 올 8월 출시한 유사한 구조의 사모펀드는 11월12일 연 환산 수익률 13.4%를 달성...
후강퉁(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제도) 시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삼성증권이 전체 거래대금의 절반이 넘는 실적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17일 후강퉁 시행 이후 12월 15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13개 증권사를 통해 중국 본토 주식에 투자간 금액은 3126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중 삼성증권이 전체 실적의...
신한금융투자는 상해A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을 선보였다.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은 상해A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이다.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중국주식, 홍콩과 상해시장 비교를 통해 발굴한 저평가 종목 등에 투자한다. 신한금융투자의 특화된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투자전략 △분류과세 혜택...
현대증권은 ‘후강퉁 시대’의 본격 개막으로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중국본토 주식 중 옥석을 구별하기 어려워 자문이 필요하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을 출시했다.
중국 본토 주식은 글로벌 자금 유입,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가능성, 중국 자본시장 개방 추세 등을 감안하면 중ㆍ장기적으로 활황세를...
한국투자증권은 후강퉁 시대를 맞이해 투자 유망한 상품으로 ‘한국투자네비게이터중국본토자H_A(주식)’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거대한 소비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중인 중국본토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현지밀착 리서치를 통해 저평가된 성장주 발굴로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중국경제의 발전방향은 수출중심에서...
후강퉁(상해-홍콩간 주식교차매매 허용) 시행에 따른 글로벌 투자자금의 시장유입 효과가 이어지며, 벤치마크지수인 CSI300지수도 3,000pt를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자산운용보고서 기준으로 여행, 농업, IT, 자동차, 제약 업종 등에 향후 중국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 중국본토펀드가...
성장 패러다임이 바뀐 중국은 거대 소비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동시에 이를 염두에 둔 투자관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이머징 주식시장은 낮은 밸류에이션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의 ‘차이나그로스펀드’는 향후 중국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 테마에 부합하는 중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KDB대우증권은 중국 본토시장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후강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는 후강퉁이 임박하기 이미 오래전부터 투자자들이 중국시장 동향과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주간 ‘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이라는 정기 보고서를 발행했다. 주간 차이나 마켓 네비게이션에는 중국정부의 정책...
하나대투증권은 국내투자자들이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국내시장의 저성장에 따라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국 상해 및 심천 시장(이하 중국본토)의 소비재 업종대표주식에 투자하는 ‘하나 중국본토1등주랩’을 추천했다.
‘하나 중국본토1등주랩’이 투자하는 중국본토 시장은 최근 후강통과 QFII제도를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의 문이 열렸다....
또한 홍콩과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후강퉁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중국시장을 향한 금융투자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발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급상승한 대표적인 종목이다. 작년 초 100만원에서 시작한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지난 8월 200만원을 돌파해 황제주로 떠올랐다....
◇후강퉁 본격 개막… 연말에 쏟아진 IPO 신기록들 = 악재만 이어진 한해는 아니었다. 먼저 후강퉁을 비롯한 중국 바람은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국내 증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단연 ‘중국’이었던 것.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중국 관련주들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홍콩과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교차매매를...
47%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후강퉁(상하이-홍콩증시 간 교차거래) 시행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동반 급등하던 중국주들이 이날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이들 기업의 상승세가 실적 개선 등의 뚜렷한 이유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우려때문으로 보인다.
후강퉁 개막 한 달,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이들의 수익률도 눈길을 끌고 있다. 거래대금 기준 상위종목들은 장개막과 함께 큰 관심을 모았으나 수익률은 제각각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15일 홍콩증권거래소와 주요외신 등에 따르면 후강퉁 시행 한 달 동안 전세계 투자자들이 거래한 후강퉁 거래대금 상위 10개 종목 1위는 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