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시대, 이 상품] 헬스케어 등 성장주 40여종목 밑거름

입력 2014-12-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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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그로스펀드

성장 패러다임이 바뀐 중국은 거대 소비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동시에 이를 염두에 둔 투자관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이머징 주식시장은 낮은 밸류에이션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의 ‘차이나그로스펀드’는 향후 중국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 테마에 부합하는 중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다. 지수 추종이 아닌 성장성이 있는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전략(Bottom-up)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중국 성장주 40여 종목이 밑그림이 된다. 이익증가율이 높은 △E-커머스 △컨슈머 △헬스케어 투자가 중심이다. 과거 금융, 에너지 중심의 성장구도에서 오늘날 E-커머스 및 컨슈머 등으로 변화한 중국의 성장 사이클을 반영한 전략이다.

나아가 신흥국 중산층의 성장에 따른 장기적 수혜가 예상되는 △여행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도 투자 대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와함께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무료이벤트’를 11월 10일(월)부터 12월 31일(수)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3가지 이벤트 가운데 첫째는 이 기간 미래에셋증권 HTS ‘카이로스(KAIROS)’를 통해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등 4개국의 주식을 거래하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둘째 11월 한 달간은 이용고객 모두에게 실시간 시세 이용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월 기준 해외주식 2000천만원 이상 매매고객은 익월 한 달 간 무료로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13년 1월 1일 이후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3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중국의 구매력 기준 GDP는 이미 미국을 추월할 정도로 거대한 성장 사이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성장 잠재력이 클수록 개별기업의 성장사이클도 클 것”이라며, “중산층의 부상, 기술의 발달 등 중국의 장기 성장성에서 투자의 기회를 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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