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8일 기업문화위원회가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사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주니어보드 대표,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롯데 주류 공장에서 첫 번째 정기회의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업문화위는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롯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문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윤종민 롯데 경영혁신실 HR혁신팀장, 황용석 롯데 경영혁신실 기업문화파트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46개 계열사에서 주니어보드로 선발된 직원 4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을 마친 후 주니어보드는 워크샵을 통해 기업문화위원회 2기의 운영계획과 롯데의 새로운...
“(사드 보복 해법은) 시간이 약입니다.”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사장이 지난 12일 오후 5시50분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황 사장은 중국 당국의 일련의 보복성 조치에 대해 “앞으로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가 사드 부지를 제공한 가운데, 중국 현지 진출한 롯데마트는 112개 가운데 87개 점포 영업이...
투자 설명회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경영혁신실장 황각규 사장, 재무혁신팀장 이봉철 부사장, 커뮤니케이션팀장 오성엽 부사장, 가치경영팀장 임병연 부사장, 미래전략연구소장 이진성 전무 등이 참석해 한국 경제 동향 및 전망, 롯데그룹의 경영 현황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신 회장은 직접 참여해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활동을 펴는 등 투자자들에게 그룹에 대한...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 포럼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 등 사장단 32명을 비롯한 그룹 임원 295명이 참석했다.
신동빈 회장은 강연 후 모 가댓 총괄책임자와 따로 면담을 진행했다. 신 회장은 강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4차 산업 혁명 등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강연은...
공동위원장은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실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내외부위원에는 1기에 참여했던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예종석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외에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송재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새로 참여한다.
특히 기존 사무국 외에 ‘계열사 기업문화 TFT’와 ‘주니어보드’가 신설된다. 계열사...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황각규 사장이 20∼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소비재 포럼(CGF·The Consumer Goods Forum)에 참석했다.
CGF는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월마트, 까르푸, 이온, 코카콜라, P&G 등 70여개국, 400여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회원이다.
올해는 ‘지역밀착형 성공에서 글로벌을 배운다’란 주제로 열렸으며, 황 사장은 CGF...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직접 참석한 ‘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은 “향후 5년간 7만 명을 신규 채용하고 3년간 단계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민간부문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면서 다른 기업으로도 확산할 조짐도...
행사에 동석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은 “롯데가 지난 10월 국민께 약속드렸던 혁신안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롯데로 거듭나겠다”며 “향후 5년간 7만 명을 신규 채용하고, 3년간 단계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고용창출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각규 당시 정책본부 국제실장(현 경영혁신실장)이 보고가 끝난 뒤 사무실로 불러 롯데기공을 도와주라고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장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나서 신 회장과 황 실장이 사실상 ATM 사업 추진 과정에 '롯데기공을 끼워넣으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롯데가 계열사를 지원하기 위해 ATM 제작 능력이 없는...
한편 롯데가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 과제로 제시한 호텔롯데 상장은 이번에도 늦춰질 전망이다. 이날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은 “호텔 롯데 상장은 중국 사드 영향으로 면세점 사업이 궤도에 올라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사드 보복과 관련한 ‘사업철수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비전 설명회에는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 임병연 가치경영팀장, 오성엽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이 참석했다.
황 실장은 “뉴롯데는 보다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며 “파트너사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2009년 매출 200조를...
롯데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혁신실을 이끄는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텔롯데 상장에 대해 “호텔 롯데 상장은 중국 사드 영향으로 면세점 사업이 궤도에 올라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장에 시간이 걸릴 것같은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호텔 롯데를 상장한다는 기본 입장은 변한...
황각규 당시 정책본부 국제실장(현 경영혁신실장)은 보고가 끝난 뒤 장 씨와 김 이사를 그룹 정책본부 국제실로 불렀다. 황 실장은 또 한 번 '롯데기공을 도와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장 씨는 "황 실장이 롯데기공을 도와주라고 한 건 제작능력이 없는 롯데기공을 '끼워 넣으라'는 취지가 맞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보해양조, 유시민 전 장관 사외이사 선임
◇롯데제과, 신동빈ㆍ김용수ㆍ황각규 3인 체제로 변경
◇이수화학, 올해 영업익 420억 원 전망
◇조광페인트, 음성공장 증설에 356억 원 투자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집회 다음달 17~18일 개최
◇CJ씨푸드, 유병철ㆍ강신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미글로벌, 윤요현ㆍ박서영 대표 체제로 변경
◇SK네트웍스, 최신원...
이에 롯데는 그룹 내 ‘2인자’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을 앞세워 해법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황 실장은 일단 기업 차원에서 해결할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정부에 ‘SOS’(구원요청)를 보냈지만, 정부 역시 마땅한 대안이 없어 향후 황 실장이 내놓을 해법에 이목이 쏠린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달 들어 중국 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지점 수가...
이에 롯데는 그룹차원에서 5일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에 공문 형식 등을 통해 중국 정부 외교 채널에 충분히 설명해달라는 협조 요청에 나섰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롯데의 성주골프장 사드 부지 제공은 국가 안보 요청에 따른 것이라 기업이 주도할 입장은 아니라는 점과 현재 롯데에 중국 현지인 2만 명 가까이 고용하는 등 중국...
이에 롯데그룹은 황각규 사장 주재로 중국 사업 대책회의를 여는 한편, 추가 피해를 막고자 정부가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네티즌은 “정부는 뭐하나? 중국이 이렇게 나올 줄 알았으면 대책을 내놔야 하는 거 아냐?”, “이참에 중국 사업 접고 중국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인도 진출을 모색하자”, “롯데만 문제 되는 게 아닐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