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황각규 사장, 베를린 CGF 포럼 참석

입력 2017-06-23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황각규<사진> 사장이 20∼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소비재 포럼(CGF·The Consumer Goods Forum)에 참석했다.

CGF는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월마트, 까르푸, 이온, 코카콜라, P&G 등 70여개국, 400여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회원이다.

올해는 ‘지역밀착형 성공에서 글로벌을 배운다’란 주제로 열렸으며, 황 사장은 CGF 참석 기간에 펩시코, 네슬레, 다농, 카지노 그룹 등과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황각규 사장과 함께 이진성 롯데 미래전략연구소장,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 관계자는 “글로벌 현장에서 첨단 식품·유통 전략을 파악해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5,000
    • +0.24%
    • 이더리움
    • 4,734,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1%
    • 리플
    • 742
    • -0.54%
    • 솔라나
    • 202,800
    • +0.35%
    • 에이다
    • 673
    • +0.75%
    • 이오스
    • 1,172
    • +0.09%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52%
    • 체인링크
    • 20,080
    • -1.13%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