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국화 직거래 장터'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국화 직거래 장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국화를 둘러보고 있다. 서초구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국화를 전시·판매하는 이번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을맞이 국화 직거래 장터'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국화 직거래 장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국화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구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국화를 전시·판매하는 이번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가을맞이 국화 직거래 장터'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국화 직거래 장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국화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구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국화를 전시·판매하는 이번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에 반해 채소 생산은 전년대비 5.1% 줄어든 9조6327억원, 특약용·화훼·버섯 등 기타작물 생산액은 4.2% 감소한 4조2956억원이었다.
품목별 생산액 순위를 보면 쌀이 8조531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생산액 중 18.3%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에 비해 5.1% 늘어난 수준이다. 이어 돼지(5조95억원), 한우(3조5062억원), 닭(2조1712억원), 우유...
이번 세미나는 발전소에서 증기를 식히는 데 쓴 온배수를 주변 영농단지에서 난방열원으로 재활용해 화훼나 열대과일 등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발전소 온배수는 대부분 바다에 버려지고 있으며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비율이 0.48%에 그친다.
세미나는 제주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 등 발전소 온배수를...
앞서 한화그룹은 2012년 일본 마루베니와 500㎿ 모듈을 공급했으며 지난해 한화솔라원·한화큐셀·LG전자·LS산전 등이 일본시장에서 수주한 규모만 1GW에 달한다.
한편 포스코 IC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시와 함께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과 단지 내 태양광 발전소 구축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비용부담을 덜고자 농촌진흥청 화훼과 강윤임 연구사가 수입에 의존해오던 백합 구근의 자급화 길을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농진청 화훼과는 백합 품종 개발과 보급하고자 1998년 나리 품종 육종을 시작한 이래로 모두 80개의 품종을 개발했다. ‘나리’는 백합의 우리나라 고유의 이름으로 고려시대부터 불려온 이름으로 순결을 지키려다 절명(絶命)...
특히 네덜란드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왔던 화훼산업이 아프리카와 남미국가 등 기후가 좋고 인건비가 싼 신흥 농업국가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이를 타개하고자 네덜란드는 현재 종자와 육종에 대한 연구개발과 첨단 유리 온실 개발 등으로 극복하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성훈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는 “네덜란드처럼 수출창구 단일화를...
또 화훼용 비닐하우스 21개동이 무너지고 비닐이 날아가 전선을 덮치면서 인근 29가구가 정전됐다.
기상청은 한반도 지상 5km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강한 비구름이 생성되고 회오리바람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매우 강하게 회전하며 깔때기 모양을 이루는 이 회오리 바람을 우리나라에서는...
10일 오후 7시 5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서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에 화훼용 비닐하우스 21개동이 무너지고 비닐이 날아갔다.
돌풍은 10분간 계속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들은 "한국에서 토네이도라니" "어 저거 뭐야" "토네이도가 비닐하우스를 삼켰다" "순식간에 전신주에 비닐하우스...
aT는 나주에 있는 화훼분야 특목고와 연계하여 신사옥의 조경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을 근로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주말 등 학생들이 자유로운 시간을 활용하여 조경관리의 일정 부분을 위탁하여 진행하면, 해당 학생들은 장학금과 함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aT는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위한 ‘바른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을...
그 배경은 화훼농가의 소득과 직결돼 있다. 3만원 이상을 뇌물로 묶어 버리는 바람에 꽃 소비가 좀체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민간기업도 이 기준을 준용하는 곳이 적지 않다고 한다.
‘3만원 기준’이 정해진 것은 지난 2003년으로, 농식품부는 10여년간의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적절한 수준의 상향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아...
한진은 네덜란드, 과테말라, 인도 등 35개국 300여종의 화훼류 6000여개를 운송했다. 민감한 화훼류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무진동 차량과 같은 특수장비를 투입했다. 또 신선도 유지를 위해 보관 및 이동시 온도와 습도 조절하는 등 세심한 전문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각종 행사물자의 통관과 보관, 운송 등 제반 물류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주변 화훼시장을 모두 뒤져봤지만, 일요일이어서 국화꽃을 구할 수가 없었다”며 “내일(28일)부터는 다시 국화꽃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단에 바쳐진 꽃을 재활용하는 것은 희생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근조 리본을 대신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동분향소 제단에는 학생 136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태안군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화훼산업 구조 고도화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며 지역경쟁력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지자체가 시행 중인 80개 사업을 대상으로 ‘2013년 향토산업육성사업평가’를 진행했다. 향토산업육성사업평가는 지역의 유무형 향토 자원을 발굴하고...
이 밖에도 충남 천안의 미나릿길 골목 벽화마을, 경남 마산의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전남 나주의 ‘정도전 유배지’, 서울 양재동의 ‘화훼시장’ 등도 대표적인 도심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DDP 한 번 가보고 싶다”, “봄맞이 가족 나들이로 좋을 듯”, “4월 도심여행지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선 봄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분재, 가정 원예 자재, 살구·감·블루베리 나무도 살 수 있다.
또 화훼류 모의 경매와 꽃꽂이 체험 같은 부대 행사도 열리며 무궁화도 무료로 나눠준다.
아울러 한국화훼협회 회원, 한국분재조합 조합원, 서울시 산림조합 조합원이 생산한 꽃과 나무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시중가보다 10∼20% 싸게 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위’는 조경 작업에 날 길이와 무게를 최적화했고, ‘다목적 가위’는 절삭력 등 핵심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도루코리빙 박종래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론칭한 포시즌 원예용 가위는 기존 도루코리빙의 제품 철학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원예 대목을 앞두고 포시즌 론칭을 통해 화훼농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