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고양국제꽃박람회 물류 성공적 운송

입력 2014-05-15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공식 물류운영사로서 관련 물류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진은 네덜란드, 과테말라, 인도 등 35개국 300여종의 화훼류 6000여개를 운송했다. 민감한 화훼류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무진동 차량과 같은 특수장비를 투입했다. 또 신선도 유지를 위해 보관 및 이동시 온도와 습도 조절하는 등 세심한 전문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각종 행사물자의 통관과 보관, 운송 등 제반 물류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 지난달 25일부터 차분한 분위기속에 진행도 화훼 수출 계약 3400만 달러 달성 등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 35개국 120개 업체, 국내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한진 관계자는 “전시 및 행사 물류업무는 현장 상황에 따른 세심한 전문 서비스와 함께 스케줄 등을 고려한 적시 수송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는 9월 개최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공식물류업체로서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6,000
    • -0.4%
    • 이더리움
    • 5,26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16%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3,200
    • +1.08%
    • 에이다
    • 625
    • +0.97%
    • 이오스
    • 1,136
    • +1.79%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29%
    • 체인링크
    • 25,620
    • +3.31%
    • 샌드박스
    • 6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