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숙련기술인 홍보대사 6인 활동 위촉

입력 2014-06-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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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학벌과 스펙이 아닌 기술로 인정받은 숙련기술인 6인을 2014년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는 원용기(41세) 대한민국명장(비즈앤몰드 대표), 이정구(65세) 대한민국명장(골드핑거양복점 대표), 장성택(53) 기능한국인(BMW KOREA 기술이사), 임옥진(30세)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07년 미용, 현 수헤어클럽 대표), 김은영(24세)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13년 화훼, 경희대 재학 중), 원현우(23세)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13년 철골구조물, 현대중공업 재직 중)로 총 6인이다.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숙련기술인의 우대 풍토 조성 캠페인을 통해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숙련기술인들 중에서 홍보대사를 선정하여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를 대표할 수 있는 홍보대사를 선정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숙련기술인 홍보대사는 각종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이야기로 숙련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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