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과수화상병(화상 균에 의해 과수가 타들어 가는 병)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충북 충주시의 사과,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강원도 홍천군 양조장에서 생산한 전통주를 판매한다.
다음 달에는 현대식품관 투홈 내 농ㆍ특산물 200여 개 상품을 농가에서 바로 배송해주는...
이날 오전 5시까지 평창 대화면 103.5㎜, 횡성 안흥 96㎜, 홍천 팔봉 91.5㎜, 원주 86.1㎜, 춘천 남산 58.5㎜ 양의 비가 내렸다. 원주 신림면과 횡성 안흥면은 이날 오전 3시 전후로 시간당 29.5㎜와 28.5㎜의 '물폭탄'이 떨어졌다.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강원도 재난상황실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이달 17일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양산~울산 △대구~경북 △광주~나주 △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등 5개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동일 생활권 내 주요 거점도시 연계, 출퇴근 등 대규모 유동인구 존재, 역세권 개발 잠재력 등 민자 추진 여건을 갖춘 점을 감안한 것이다.
정부는 대규모 투자 소요, 합리적...
마지막으로 8537억 원이 투입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연장 34.1㎞)는 경의·중앙선(용문역)과 연계되는 강원권 최초 광역철도 노선이다. 개량 중인 중앙선과 충북선 연계 운행 등으로 지역개발 촉진과 함께 국가균형 발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핵심 거점 간 이동시간 단축이 중요한 만큼 광역급행철도(GTX) 급 열차와 함께 무인 주행·승무, 유지보수...
이들 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역학 관련 2개 도축장(철원·홍천)과 강원도 내 모든 돼지 사육농장 203곳에 대해서도 예찰 및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중수본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차량에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11개 사업은 충청권 충청권 2단계(신탄진~조치원), 충청권 3단계(강경~계룡), 동탄~청주공항, 대전~세종~충북 등 4개, 대구ㆍ경북권 대구권 2단계(김천~구미), 대구 1호선 영천 연장(경산~금호), 대구․경북(서대구~의성) 등 3개, 동남권 부산~양산~울산, 동남권 순환(진영~울산) 2개, 서남권 광주~나주, 강원권 용문~홍천 등이다.
안 차관은 "사업추진 방식에서도...
경남 울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연휴씨는 군 복무 중이던 1993년 강원도 홍천의 고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8년간 무료 미용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 씨는 매주 4곳의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및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있으며, 그동안 4000 명이 넘는 이웃들이 그의 도움을 받아왔다.
김 씨는 “내가 가진 기술로 그들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평창 지역에서 ASF 발생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홍천, 고성 등에서도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도 ASF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ASF 발생은 10개 시ㆍ군, 858건으로 늘었다.
강원도 측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된 현장 소독과 방목 사육 금지 조치 이행 여부 점검 등 긴급 조치를 하고 도내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한다는...
이날 송종국은 “산에서 더덕 캐고 약초 캐면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라며 7년 전 홍천으로 내려와 해발 700m 산기슭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자연인이 된 뒤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축구교실에 나가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밝히며 가장 큰 이유로 생계와 아들 지욱을 꼽았다. 그는 “아이가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내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강원 원주시 도축장과 홍천 멧돼지 ASF 검출지점을 찾아 방역 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도축장을 통한 ASF의 전파 차단을 위해 "진입 전 출하 돼지 임상검사, 출입 차량에 대한 철저한 세척‧소독 및 차량 진‧출입 동선의 구분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멧돼지 차단 울타리 현장을...
역대 최악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과 매우 비슷한 조건이다.
2018년에는 열돔 현상이 수일간 이어지면서 강원도 홍천의 낮 최고 기온은 41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9.6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할 수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또한 인순이는 학교 설립 후 또 하나의 목적이 생겼다며 “아이들을 위해 더 노래하고 더 잘살아야 한다. 이 아이들을 보며 내가 쓰임새가 있다는 걸 느꼈다. 내가 아팠던 걸 공유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인순이는 2013년 강원도 홍천군에 다문화가정 대안학교 해밀학교를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호남권에서는 전남 순천시 지인모임(11명), 전북 남원시 가족 및 직장(6명) 등 가족이나 지인, 직장 등 가까운 사이를 고리로 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강원 지역에서는 홍천 및 인제 외국인 일용근로자(22명), 속초시 건설 일용직(10명) 등에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다.
올해 첫 출하를 앞둔 우수한 ‘K-품종’ 농산물이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K-품종 프로젝트’로 ‘21년 처음으로 출하하는 ‘홍성 홍산마늘’를 오는 24일부터 7일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외국산 품종에 대한 사용료 부담을 덜고 국산 우수 품종 생산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K-품종 프로젝트’를 본격 도입하고 다양한 국내산 신품종...
리더스 기술투자는 강원도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의 코로나19 중화항체 대량생산 파트너로 선정된 후니즈와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후니즈는 K-방역 솔루션을 넘어 중화항체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국내 코로나19 대응기술의 세계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니즈의 lgy중화항체 백신은 mRNA 백신 등 체내항체를 유도하는...
강원 홍천군의 한 군부대에서는 18일 이후 총 8명이 확진됐다. 충북 청주시의 한 보험회사(총 12명)와 같은 지역 공공기관(8명)에서도 확진자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들이 속출했다. 서울 강남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늘어 확진자가 총 31명이 됐고, 서울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관련 확진자도 4명이 추가돼...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방학식으로 꾸려진 가운데 강원도 홍천에서의 마지막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안혜경은 “저 생각보다 본승이 오빠 많이 안 좋아한다”라고 운을 떼며 계약 커플로 탄생한 ‘안구커플’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안구커플’은 안혜경과 구본승 커플을 말한다.
안혜경은 “그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다. 계약종료...
홍천 돼지농장서 화재…새끼돼지 250마리 폐사
홍천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돈사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원 홍천군 화촌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10일 오후 11시 7분께 화재가 발생해 돈사 2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농장에서는 새끼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