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철 PD와 최정미 작가, 배우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이상엽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성철 PD는 “아홉번째로 만들어지는 장희빈과 숙종의 사랑이야기인데 선배 연출자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기존의 장희빈은 진정성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표독스러운 여자를 숙종이 사랑하는 것이 이해가...
" "비는 생일 축하 전화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를 비롯해 유아인 홍수현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장옥정'은 그동안 '희대의 요부'로만 알려진 장희빈을 현대적인 여성으로 재탄생시킨 드라마다.
장옥정의 꿈과 사랑을 재조명할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4월8일 첫 방송된다.
특히 김태희와 함께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 재희, 성동일 등 핫한 연기자들과 '장희빈 사랑에 살다'의 원작자인 최정미 작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연출한 부성철PD가 의기투합해 2013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다른 사진에는 간담회 후 한승연이 한복 차림으로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다.
한승연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무수리에서 빈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최숙빈 역을 맡았다. 한승연 외에도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등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4월 방송 첫방송된다.
장희빈의 새로운 해석과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성동일 등 막강 주조연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가 ‘장옥정’으로 제목을 확정했다.
‘장옥정’은 장희빈을 정치적 인물이 아닌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정치적 도구나 희생양이 아닌 인간으로서 여인으로서 품을 수 있는 꿈과 사랑을...
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승연은 “장옥정 출연결정하고 난 뒤, 겁도 나고 잠도 못잤다”며 “‘해도 될까’라는 망설임이 컸지만 아이돌 한승연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승연은 “대사 연습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어떻게 걸어야하는지 모르겠더라”며 “첫 촬영에서...
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수현은 “저는 연기로 스트레스 풀어요”라고 짧고 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스트레스 푸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며 “잠을 자거나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운동을 하기도 하고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떤다”고 덧붙였다.
한승연은 “아이돌...
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수현은 “조선실록왕조를 참고해서 읽고 장희빈 나오는 드라마를 많이 봤다”며 “지금껏 보였던 인현왕후 캐릭터와는 다른 시각으로 그려진다”고 인현왕후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홍수현은 “언젠가는 인현왕후 역할을 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태희는 “드라마 속 이순과의 사랑과 실제 사랑과 차이가 있다. 개인적인 경험을 떠올려 애절한 사랑을 잘 표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와 열애에 대해 김태희는 ”아직 시작하는 단계였다. 보도자료에도 말씀 드렸듯이 알아가는 단계에서 크게 변한게 없다“며 ”지금은 드라마 밖에...
김태희 홍수현 한승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태희는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저에게는 낯선 장르였다”며 “사극 제의 받았을 때 대본을 봐도 이해가 가지 않아 앞장을 다시 넘겨보고 했다”며 사극의 이해도와 해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그 동안 포기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태희는 “장옥정의 대본을 받고...
김하은이 맡게 될 ‘인경왕후’는 숙종의 첫 번째 왕후로 김태희와 홍수현, 한승연을 제치고 유아인과 첫 부부의 연을 맺는 인물이다.
티 없이 맑고 세상 물정 모르는 양반댁 규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해 장옥정(김태희)을 처음 궁으로 데려가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하은은 KBS공채탤런트 출신으로 ‘무신’ ‘추노’ ‘한성별곡’ 등...
아역 출연진들은 시작으로 본격적 촬영에 돌입한 '장옥정'은 김태희와 유아인을 비롯, 홍수현·이상엽·한승연 등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공개 컷에는 홍수현, 이상협, 한승연의 대본 리딩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김태희와 유아인의 현장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촬영 관계자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진지하게...
MBC퀸 론칭을 담당한 홍수현 센터장은 “기존의 여성채널들보다 더 진화된 형태로 완성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실제 다양한 혜택과 참여 기회를 통해 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 W는 ‘여자, 삶을 리드하다’란 슬로건 아래 자기 관리에 적극적인 2544세대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개국...
지닌 ‘아니’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얻는 동시에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이후 2009년 영화 ‘김씨 표류기’에선 히키코모리 ‘여자 김씨’ 역을 맡아 열연,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려원이 둥지를 튼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주지훈 봉태규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왕지혜 등이 소속돼 있다.
류시원은 ‘굿바이 마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승혁 역을 맡아 마눌님 강선아(홍수현 분)를 그녀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 분)과 맺어주려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눌님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며 생기는 질투와 불편한 본심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25일 충남의 한 성당에서 진행된 ‘굿바이 마눌’ 촬영 현장에 일본 팬 300여명은 진지한 표정으로...
그동안 마눌님 강선아(홍수현 분)와의 이별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류시원은 최근 자신의 곁에 있는 강선아에 대한 사랑을 되짚고 의미를 깨달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2일 방영된 12회분에서 류시원은 시험관 시술을 위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에게 건강 검진을 제안 받게 되고 CT촬영 결과...
배우 홍수현이 그동안 숨겨온 섹시 본능을 봉인 해제시켰다. 섹시함과 앙증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이른바 ‘신개념 마눌님 섹시댄스’로 그녀의 섹시 본능을 폭발시킨 스틸이 11일 공개됐다.
홍수현은 결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감정과 상황을 동원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
향기는 이내 곧 그가 사랑하는 여인은 강선아(홍수현)임을 깨닫고 처참한 심경에 몸부림쳤다.
이에 질투심에 사로잡힌 오향기는 성당에서 근무하는 강선아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사건이 더욱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박지윤이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하며 ‘복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
한편 ‘굿바이 마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배우 홍수현이 임신 예행연습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에서 홍수현은 강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극을 위해 임신 연습에 돌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제작사가 공개한 홍수현의 임신 연습 사진에서 그는 뱃속에 쿠션을 넣어 마치 임신을 한 듯 배불뚝이가 된 강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