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전 앵커가 남편 강필구씨의 내연녀와 혼외자식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한 매체를 인용해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와 남편 강필구씨의 혼외자식 논란을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현지 교민을 통해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소식을 접했고 사실을 확인했다”며 “김주하도 내연녀의...
강필구
방송인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가 혼외자를 출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강필구 씨 어머니의 공문서 위조 의혹도 재조명 되고 있다. 강 씨의 어머니는 김주하와 아들의 결혼을 위해 결혼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필구 씨의 어머니 이 모씨는 가수 송대관의 아내와 친자매다. 한 교회를 다니는 김주하와 아들...
김주하 남편
김주하 아나운서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모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지난 1월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강 씨는 과거에도 기혼 상태임을 속이고 김주하 아나운서와 교제하는 등 상습적인 여성 편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여성잡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강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지난...
김주하 남편의 혼외자 의혹이 제기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9월호를 통해 김주하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모씨가 지난 1월 미국에서 혼외자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강모씨의 내연녀는 김주하와 별거하기 전에 혼외자를 임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9월 김주하는 결혼 생활중에 남편 강씨가 자신은 물론 자녀에게 폭행을 가했다며...
하지만 임씨측은 오히려 이씨가 자신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말하면서 겁을 줬고, 채군을 유괴하고 혼외자 관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주장했다.
임씨 변호인은 "이씨가 허락 없이 채군의 생일잔치를 녹음하고 가정부 일을 그만두면서 채군의 사진도 멋대로 들고 나왔다"며 "이후 채군의 학원으로 찾아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임씨...
법원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계좌에 2억원을 송금해 ‘스폰서’ 의혹을 받은 채 전 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56)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삼성물산 자회사 케어캠프에서 어음 17억원어치를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30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조이제(54) 전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이 부하 직원에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존재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공판에서 김모 전 서초구청 가족관계등록팀장은 "조 국장에게 전화로 채군이 '혼인 외의 자'라고 알려줬고, 조 국장이 알았다고...
채동욱
채동욱 (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어머니로 알려진 임모(55)씨가 4일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임씨는 흰 와이셔츠와 검은 정장바지 등 단정한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
임씨는 공동공갈과 변호사법 위반 등 자신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채동운 전 총장과의 관계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채동욱 전 총장의 명예를 고려해 일부 재판...
변희재 대표는 또 “KBS 길환영 사장은 친노종북세력의 거짓선동에 보도국장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것, 또한 무수한 정부음해보도를 그대로 방치시킨 것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며 “이번에 KBS는 심지어 채동욱 혼외자 검찰 수사발표까지, 정부의 음모론으로 몰고 갔을 정도로, 친노종북 찌라시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시곤 국장, 길환영 사장 모두 이에 대한...
채동욱 딸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이 사실상 맞다는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지난해 9월 채 전 총장의 혼외자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딸에게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동욱 전 총장은 지난해 9월 6일 조선일보가 제기한 혼외자식 의혹 보도에 대해 즉각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또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에...
거 없는 걸...”, “채동욱 혼외아들 확인, 청와대의 채동욱 관련 임모 여인 모자 개인정보조회 행위 무혐의결정. 영장없이 뒷조사해도 된다는 것인가? 참으로 한심하다.”, “채동욱 혼외아들 확인, 공직자의 혼외자 문제는 개인이 책임지면 될 일이지만, 영장없는 뒷조사는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범죄입니다. 이걸 퉁 치자고요?” 등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채동욱
검찰이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에 대해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가장 확실한 혼외자녀 규명 여부인 유전자 검사 없이 수사결과를 발표해 향후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검찰은 채동운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이 채 전 총장의 아들이라는 의혹과...
‘혼외자의 경우 친모만이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는 법 규정 때문이다.
사랑이의 친모는 갓난 사랑이를 맡기고 떠나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출생신고가 돼 있지 않아 사랑이는 어린이집에 갈 수도 없고 의료보험에 가입이 안 돼 예방접종은 물론, 병원조차 갈 수 없다고 취재진은 전했다.
아버지가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법원에 ‘인지청구’를...
채동욱 혼외자 개인정보 경찰도 불법 조회
현직 경찰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12)의 개인정보를 무단조회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경찰관은 검찰조사 과정에서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주민 조회를 했고 이 정보를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사건의 배후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채동욱 경찰
현직 경찰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단서가 포착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경찰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파견 근무 중이던 김모 경정이 지난해 6월25일...
가평군 아파트는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불거진 후 임씨가 임시 거주했던 곳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임씨가 지난 5월 자신에게 빌린 돈 6500만원을 갚겠다고 해 불러놓고는 건장한 남성들을 데려 나와 자신이 갖고 있던 차용증을 빼앗고, 돈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다며 검찰에 진정을 냈다.
이씨는 또 임씨가 ‘아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청와대 전 총무비서관실 소속 조오영 행정관과 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두 사람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엄 부장판사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불법열람토록 해 직위해제된 청와대 시설담당 행정관 조모씨에 대해서는 “청와대 행정관의 비위 행위는 직무감찰 대상”이라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고, 징계 절차도 일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불법열람토록 해 직위해제된 청와대 시설담당 행정관 조모씨에 대해서는 “청와대 행정관의 비위 행위는 직무감찰 대상이나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징계 절차도 일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표 전 교수는 "청와대 이정현, 안전행정부 김 국장을 채동욱 전 총장 혼외자 개인정보불법유출 몸통으로 몰아가다 악의적인 조작 모함인 것이 들통나자 '박근혜 부친 전철' 발언을 과장 왜곡해 피해가려 한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교수도 "아침에 뉴스 듣다 보니, 이정현 심기수석께서 '테러, 암살' 폭언을 하면서 감정이 격앙되어 울컥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