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 후보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판다이크(이상 리버풀),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총 6명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페널티킥 골 없이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은 없다. 토트넘의 4위 수성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은 올 시즌 파워랭킹을 7위로 마감했으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3위를 기록한 호날두는 23위에 머물렀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을 보낸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184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카이스포츠는 4-3-3 포메이션을 토대로 팀 오브 더 시즌을...
그는 “앙토니 마샬(세비야 임대)이 떠난 후 맨유 센터 포워드는 한 명(크리스티아누 호날두)뿐”이라며 “호날두가 떠나거나 전력에서 제외된다면 그 자릴 메울 선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호날두의 대체자로 손흥민을 지목한 것이다.
다만 손흥민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토트넘과의 4년 연장 계약에 사인했다. 당시 손흥민의 재계약 진행이 더뎌지자 일각에서는...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를 단 1골 차이로 바짝 따라붙었으며,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골)는 3골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미 차범근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19골, 1985-86시즌) 기록도 넘어 섰다. EPL 득점왕에 오르면 아시아 선수로는 EPL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5대 리그(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19호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나란히 17골을 기록 중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득점 랭킹 단독 2위로 도약했다. 22골을 터뜨린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간격을 세 골로 좁혔다.
이날 손흥민이 보여준 것은 훌륭한 축구 실력만이 아니었다. 후반 34분 두 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양손으로 손 키스를 한 뒤 얼굴 앞에 하트를 만들어...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18·19호 골을 차낸 손흥민은 차 전 감독이 세웠던 아시아 선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17골) 기록을 36년 만에 넘어섰다.
시즌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득점왕 경쟁에도 다시 불씨가 켜졌다. 손흥민은 공동 2위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7골·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다시 2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인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기록한 통산 100호 골을 이르게 떠난 아들에게 바쳤다.
맨유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태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팀 맨유가 0-2로 지고 있는...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호날두가 올 시즌 터트린 18골 중 올해에 넣은 골은 4골에 불과하고 그중 3골이 한 경기에서 나왔다”며 “최근 골 가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12년 만의 친정 복귀였다. 그러나 호날두는 올해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맨유는 올 시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에 실패했다.
그러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횟수이며, 손흥민이 ‘롤 모델’로 꼽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8회)보다도 두 차례나 많다.
손흥민은 경기 뒤 현지 매체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5점을 매겼다. 쿨루세브스키가 7.9점, 해리 케인이 7.8점으로 뒤를 이었다....
포르투갈과는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어 이긴 '좋은' 기억도 있지만, 현재 간판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년 전 '노쇼' 파동으로 한국팬들을 분노하게 한 악연이 더 기억에 남는다.
호날두가 소속된 유벤투스는 지난 2019년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 친선경기를 벌였다. 당시 수만 명의 팬들이...
더불어 ‘벤투호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혀온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세계축구 최고의 무대에서 대결하게 된 것도 관전 포인트다.
FIFA 랭킹 13위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카타르행을 확정했다. 월드컵 본선에는 4회 연속이자 14번째 오른다. 상대...
손흥민 역시 사디오 마네(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 기록을 넘어서며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등극했다.
팀의 승리를 견인한 손흥민에게 풋볼런던, BBC, 후스코어드닷컴 등 영국 현지 매체들은 각기 팀 내 최고 평점을 매기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또 다른 축구 매체 ‘플래닛 풋볼’은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후반 6분께 코너킥...
통산 5회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수상 횟수 격차는 2회로 벌어졌다.
메시는 2020~2021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하고, 30골을 넣어 스페인 라리가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 코파 아메리카에서 대회 최우수선수, 득점왕, 도움왕을 모두 차지하는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의 키플레이어는 단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올 시즌 맨유로 이적한 뒤 6경기에서 5골 1도움으로 경기당 공격 포인트 1개를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29일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에버튼에서는 압둘라예 두쿠레를 주목해야 한다. 두쿠레는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
7만 관중이 외친 “호우”맨유 이적 첫 경기 멀티 골 활약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가 복귀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어.
11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골을 바탕으로 4-1 승리를 거뒀어.
이날 경기는 호날두의...
손흥민 ‘포포투’ 선정 세계 최고 공격수 8위 “정점에 올랐던 호날두 보는 것 같다”1위는 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 8위에 올랐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포포투’는 15일(현지시각) 전 세계 최고 공격수 10명을 소개하며 손흥민을 ‘8위’에 선정했다.
포포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이 터치라인을 허무는 모습은 마치 정점에 올랐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소속팀 유벤투스도 날개를 달았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각)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에서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크로토네에 3-0 대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은 크로토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5분 측면에서...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침묵 속에 포르투(포르투갈)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각) 새벽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FC포르투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원정에 나선 유벤투스는 4-4-2를 가동했다. 호날두와...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가 손흥민을 영입 대상에 올려놓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축구전문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4일(현지시각) “유벤투스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애런 램지, 더글라스...
1위에는 올해 각종 대회에서 무서운 골 감각을 뽐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위에 오르지 않은 건 2018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메시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섰고, 호날두는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케빈 더브라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