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ST1 신차 발표회에서 관계자가 현대 ST1 카고 모델의 적재함 사용 시연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24일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경찰 작전차...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ST1 신차 발표회에서 현대차 정유석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민상기 PBV사업실 실장, 오세훈 PBV Development실 상무가 ST1 카고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는 24일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카고...
현대차, ST1 카고·카고 냉동 모델 출시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사업 효율↑물류 최적화된 제원…지하 주차장도 진입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형태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시캡(뒤쪽에 적재함 없이 차량의 뼈대와 승객실 만으로 구성된 차량)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ST1 신차 발표회에서 ST1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24일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경찰...
현대차, 23일 그룹 첫 PBV ‘ST1’ 공개·출시개발 과정에서 물류·유통 기업 의견 담아냈다“ST1, 다양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약 300km 주행…카고 모델 5980만 원부터 시작
현대자동차그룹의 첫 양산형 목적기반차량(PBV) 모델인 ‘ST1’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ST1 개발을 위해 여러·물류 유통 기업과 협력했다고 소개하며 ST1을 '비즈니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현대차그룹이 후원하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에서 주최했다. 재단은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업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수원특례시가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력해 권선구 델타플렉스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한다.
수원시·현대자동차·KCL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현대자동차와 KCL의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개발·평가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네덜란드 도로 교통안전 향상 및 효율적인 교통정보 관리 위한 서비스 개발 협력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통해 네덜란드 고객편의 및 교통안전 향상 기여 차원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에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이동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는 23일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모비온(MOBION)이 주인공입니다. 모비온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탑재한 콘셉트카로 올해 1월 정보기술·가전 박람회인 'CES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모비온의 크랩...
한편, 국내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향후 증시 흐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전후로 주가 및 수급 변동성 확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실적도 메인 이벤트가 될 것이며, 이번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주가 방향성에 변화가 생길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의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 전망이 개선됐다"며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의 사업적·전략적 통합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현대카드의 등급 전망 역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카드는 차량 내 결제(ICP) 기획,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를 활용한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4%로 지난해 같은 기간(77.2%) 대비 2.2%포인트(p) 올랐다.
삼성화재는 77.3%에서 78.8%로 상승했다. 현대해상은 77.6%에서 80.3%로 올랐다. 이밖에 DB손해보험은 78.6%, KB손해보험은 79.9%로 전년(77.2%, 76.8%) 대비 악화됐다.
보험업계에서는...
아울러 영상과 고품질 음원을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이 적용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반의 첨단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오닉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2WD 모델 기준)가 458㎞에서 485㎞로 늘어났다. 배터리 용량이 늘었지만 기존...
파키스탄서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 전개70여 대 차량에 투명한 ‘나노 쿨링 필름’ 부착차량 내부 온도 획기적으로 낮추는 냉각 필름 개발캠페인서 얻은 데이터 활용해 신차에 적용할 예정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 내부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복사 냉각 필름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파키스탄서 연다. 더위와 대기오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이노션, 농심 생수 브랜드 ‘백산수’ 신규 캠페인 제작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농심 생수 브랜드 ‘백산수’의 신규 캠페인 ‘백산수는 살아있다’를 온에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백산수가 국내 유일 백두산 내두천에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용천수만을 담은 생수 브랜드인 점을 부각했다.
일반적인 생수...
신규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와 전력구매계약 체결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트랜시스 4사 계약 참여전기차 제조시설 및 부품·강판 생산시설 등 가동연간 약 14만 톤의 탄소 저감 효과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2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통계에 따르면 수입차 업체들은 올해 1~3월 국내 시장에서 5만458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1684대)보다 11.5%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1~2월 16.6%를 차지했던 수입차 점유율도 올해 같은 기간 14.2%로 감소했다.
수입차 시장은 지난해부터 부진한 성적을 받아 들고 있다. 지난해 연간 수입차 등록 대수는 27만1034대로...
이번 회의에서는 ISO 26262 제3판 개정 작업 착수, 인공지능(AI) 적용 시 안전확보 방안, 완전자율주행 개념 및 용어 반영 등 최신 기술 이슈들에 대해 12개 파트별로 논의가 이뤄지며, 한국은 현대자동차 김민성 팀장이 '기능안전 가이드라인 파트'의 리더를 맡는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자율주행, AI 등 첨단기술이 도입될수록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대카드는 올해 초부터 피치ㆍ무디스ㆍ스탠더드앤푸어스(S&P) 등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중요도가 높은 자회사이며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에 기반해 건전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우수한 등급을 받아왔다.
모회사인 현대자동차와의 시너지도 시장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카드는 해외 채권 발행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