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도 6∼22일 ‘신년맞이 파워 세’을 한다. 빈폴, 헤지스 등 유명 캐주얼 브랜드의 시즌오프 물량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프라다, 페라가모, 멀버리, 돌체앤가바나, 발리 등 수입명품도 일부 품목에 한해 20~30%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6일부터 점포별로 진행되는 설 선물 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외명품도 겨울세일에 참여한다. ‘멀버리’를 비롯해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까다’, ‘닐바렛’, ‘막스마라’, ‘블루마린’, ‘레오날드’, ‘겐조’, ‘소니아리키엘’, ‘아이그너’, ‘휴고보스’ 등 60여개 브랜드가 20~30% 세일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은 겨울 상품인 캐시미어 의류를 직접 생산해 브랜드 상품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17일 동안 송년 세일 행사를 벌인다.
11월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겨울철 장사에 가장 중요한 외투류 판매가 저조했던 데다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명품 판매마저 주춤하면서 겨울옷 재고 처분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각 백화점 입점 브랜드 참여율도 작년보다 높은 70~80%에...
특히 강남점 남성전문관이 오픈하면서 수입 남성의류가 62%, 남성 명품이 36% 신장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 팀장은 “9월말부터 시작된 프리미엄 세일과 함께 일교차가심해지면서 아웃터류 판매가 많이 늘었다”며 “11월에는 본격적인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매출 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세일 기간 중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이 겹치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중국인 들이 선호하는 명품, 화장품 등이 인기를 끈 점도 이번 세일의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15.8%, 신세계백화점 15.9%, 갤러리아백화점 31%, AK플라자 10.5% 등 주요 백화점 모두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아웃도어 32%, 스포츠 의류 23.4%, 화장품...
특히 세일기간 첫 4일이 중국 국경절 연휴와 겹치면서 중국인들이 많이 구매하는 상품인 해외명품 상품군 30.9%, 가전 22.3%, 건강 15.4% 등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점포의 9월 한달간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4.0%(대구점 제외시 7.0%)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아웃도어 65.5%, 스포츠의류 46.1%, 영패션의류 25.7%, 화장품 21.0%, 잡화 13.2...
세일 첫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웃도어 박람회’를 열고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라푸마, 블랙야크 등 12개 브랜드의 상품을 30∼50% 할인해 판다. 전국 전체 매장에서 엠씨, 후라밍고, 캐리스노트, 쉬즈미스, 요하넥스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용 트렌치코트 10만원 균일가전을 열고 본점에서는 남성 정장 할인 행사도 한다.
현대백화점...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유명 백화점들이 가을 정기세일을 앞두고 고객의 관심을 환기하려 23∼29일 브랜드 세일 행사를 벌인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인천점 등에서 ‘성공 취업 기원 상품전’을 열어 지이크, 워모, 지오지아 등 유명 캐릭터 정장 브랜드 제품을 정상가 대비 40∼60% 할인한 15만~23만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의 여름세일(6월24~7월10일) 기간 매출이 작년 대비 두자릿수 신장세를 기록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여름 프리미엄 세일 기간 매출이 지난해 여름세일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스포츠 22.3%, 아웃도어 20.5%, 해외명품 16.5%, 대형가전 15.2%, 남성캐주얼...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2018 평창 개최 축하 기념 사은행사’를 열고 하루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이나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일러스트가 담긴 패션 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
또한 강원도로 휴가를 떠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명 오션월드’ 할인이용권 3인용 10만8000원, 4인용...
품목별로는 스포츠 의류 40.6%, 아웃도어 25.9%, 영패션 의류 23.5%, 명품 22.0%, 잡화 11.1%, 남성의류 10.3% 각각 증가했다.
6월말부터 일주일 이상 장마가 이어졌지만 수영복, 여행가방, 샌들 등 휴가용품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여름정기세일을 맞아 의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이희준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부장은 "태풍과 장마가 겹치면서 날씨...
24일 국내 주요 백화점이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23일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은 내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 동안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백화점별로 입점 브랜드의 70~80%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작년 여름세일과 비슷한 10~50%대에 달한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수입...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은 24일부터 벌이는 여름 정기세일에 앞서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해외명품 브랜드가 재고를 털어내려 1년에 2차례만 하는 ‘시즌오프’ 기간과 겹쳐 지난 봄 브랜드 세일보다 행사 규모가 크다.
롯데백화점은 17~26일 탠디, 소다 등 구두...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은 24일부터 벌이는 여름 정기세일에 앞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하려 17~23일 브랜드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해외명품 브랜드가 재고를 털어내려 1년에 2차례만 하는 '시즌오프' 기간과 겹쳐 지난 봄 브랜드 세일보다 행사 규모가 크다.
롯데백화점은 17~26일 탠디, 소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패션협회가 5월20~27일까지 전국에 있는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 입점기업 300개를 조사한 ‘백화점 불공정 행위 실태 조사’에 따르면 백화점 입점기업이 높은 판매수수료율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리어와 판촉비 등 각종 비용부담에 동종업종의 해외브랜드와 차별대우까지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키톤, 까스텔바작, 랄프로렌, 아르마니진, 디젤, 도나카란, 발렌시아가, 랑방 등은 이달 중에 시즌 오프 행사 실시할 예정이다.
신동한 현대백화점 상품본부명품 바이어는 "인기 상품은 브랜드 세일 초반에 소진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맘에 드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행사 초반에 구입해 만족스러운 명품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연한 봄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세일 기간 동안 의류를 중심으로 고른 신장률을 나타냈고 명품의 인기도 여전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17일 세일 기간 작년 봄 세일보다 18.5%(전점 기준) 높은 매출을 올렸으며 최근 1년간 개장한 점포를 뺀 기존점 기준으로 매출 증가율은 11.8%였다.
명품과 아웃도어 매출이 급증하면서 두자릿수...
현대백화점도 전점 기준으로 매출이 16.7% 늘었고 신세계백화점은 24.4%, 갤러리아백화점은 13%, AK플라자는 20.7%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대다수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하지 않은 해외명품 상품군 매출이 덩달아 크게 늘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명품은 각각 40.2%(기존점 기준), 42.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샤넬, 에르메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