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단의 대표를 맡고 계신 이명숙변호사님, 녹취록에 관련해서 입장 발표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하신 기사는 잘 봤습니다. 고민이 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은 실수를 할수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면 인간으로서 용서할 수 있는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네 명의 실수는 너그러히 용서할...
배동성은 25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좋은 일이고, 아이를 가진 딸에게 인신공격성 악플이라니,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단편적인 방송만 보고 '유학까지 다녀와서 고작 한다는 게 유튜버냐'는 둥 너무 아무 생각 없이 악플을 달더라"라고 한탄했다. 또한 "오랫동안 딸과 전처 그리고 나에 대한 악성 댓글이 있다는 걸 알고는...
15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김유찬 전 비서와의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는 전화 통화에서 "정치의 오랜 금언에는 많은 사람을 잠깐은 속일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라며 MB는 지금 사태를 정치보복이라 하지만,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은 "내가...
이에 정 전의원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어느 날이 됐건 (피해자로 지목된) A씨를 호텔에서 단둘이 만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동시에 민국파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서도 “허위보도”라고 반박했다.
정 전 의원은 구체적으로 “23일 오후 12시 17분께 어머니가 을지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고 오후 1시께 병실에 입원했다. 저는 어머니가 병실에 실려 간...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는 1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희정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가 최소 1명 이상 있다"라며 "지금 고소한 김지은 전 정무비서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전 연구원 A 씨 말고 다른 분이 고소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
배복주 대표는...
'프레시안'은 7일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2011년 12월 23일 정봉주 전 의원이 렉싱턴 호텔에서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12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보도를 전면 반박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이다"라며 문제가 된...
박수현 후보는 8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그 여성분은 2009년 입당해서 공주지역원회 여성국장을 맡는 등 당에 헌신한 경력으로 비례공천 1번을 받았다"며 "이 문제를 제기한 분이 (민주당의) 다른 충남지사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분에게 '다른 분을 돕고 있다면 그분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면 되지, 이렇게 허위사실을 말씀하시면 안 된다...
주로 허위 보도자료를 통해 주가를 부양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근래에 와서는 내부자거래가 많아졌다. 내부자거래는 발각은 잘 되더라도 혐의 입증이 어려워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제일 확실하게 돈을 벌 방법이라는 인식이 많아 내부자거래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증시가 활황장세를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금감원 등 사정기관의 역할이...
이후 2015년 4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며 김현중 역시 모두 허위라며 반소를 진행했다.
이에 법원은 2016년 8월 최씨에게 인터뷰 등으로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후 최씨의 거짓 주장 등을 포착한 검찰은 지난달 22일 있었던 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구형하기도 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낸시랭은 "철저히 낸시랭이라는 사람을 기만하고 농락하면서 사기를 쳐왔던 이명박 전 대통령 조카행세를 한 이 모 씨, 그리고 인터뷰에서 자신과 낸시랭은 친누나 동생과도 같은 사이라고 허위내용을 인터뷰한 박 모 씨, 이들은 공범으로서 현재 피고소 상태의 공동 피의자들입니다"며 고소 당사자들을 비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에 권 위원장은 여당의 사과 없이는 법안통과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법사위를 종료시켰다.
한편, 강원랜드 수사외압 논란은 안미현 춘천지검 검사의 폭로로 시작됐다. 안 검사는 지난 4일 한 인터뷰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를 진행하던 지난해 4월 윗선으로부터 부당한 수사중지 지시가 내려왔고 이 과정에서 권 위원장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그럼에도 A씨가 법정 소송을 진행하고 결국 사기 미수에 그쳤다는 점, 폭행 유산이라는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 점 등은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며 구형 이유로 들었다.
A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폭행 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장을 냈고 이후 취하했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해임 전후로 해사 행위를 지속해 소비자들과 직접 거래하는 그룹 계열사들에 큰 타격을 줬고 전근대적 족벌 경영 이미지가 확산됐다"며 해임의 정당성을 주장해왔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는 2015년 9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 전 부회장이 충실의무를 위반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류여해 의원은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의 최고위원 제명처리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류여해 의원은 26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제명됐다. 제명 사유는 돌출행동과 허위사실 유포, 당의 위신을 훼손한 발언 등이다. 류여해 의원은 제명결정이 나오자 마자 홍준표 대표가 '밤에만 쓰는 것이 여자의 용도'라는...
앞서 5일 삼성전자는 삼성을 북한과 비교한 외신 기자의 인터뷰를 실은 언론사 보도에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삼성전자 측은 “사실관계가 잘못된 허위보도로 회사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임직원들의 자부심에도 깊은 상처를 주었다”며 “특정인의 극단적인 주장만을 전한 한겨레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0일에는...
앞서 조덕제 소속사 대표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말을 아껴왔지만 더이상은 회사의 명예훼손과 왜곡을 참을 수 없어서 입을 열게 됐다"라며 "피해 여배우가 인터뷰를 통해 한 발언 가운데 사실이 아닌 부분을 정정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추행 사건 이후 여배우 A 씨와 전속 계약을 파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2015년...
아울러 당시 매장에 있었다는 손님 역시 주방이 있는 2층에는 아무도 없었고 1층에 한 테이블에만 있었을 뿐이며,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손님 인터뷰 역시 완전한 허위라고 강조했다.
BBQ는 오히려 봉은사점 가맹점주의 무리한 요구에도 화해 노력을 한 녹취록과 카카오톡·문자 메시지를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점주가 언론플레이를 통해 BBQ를 혼내주겠다며...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주민 등으로 이뤄진 산악회원 37명을 만나 5㎏짜리 이천 쌀 45포(81만 원 어치)를 나눠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한 언론 인터뷰에서 상대 후보였던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가 공군력 저하를 이유로 군 비행장 이전 사업을 반대했다는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1, 2심은 김 의원에 대해 사전 선거운동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조덕제는 7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 성추행 논란에 대해 "참담한 마음에 유서가 그냥 써지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조덕제는 문제가 된 장면에 대해 "원래는 시나리오에 없는 장면"이라며 "'짐승처럼, 사육당하는, 이건 에로가 아니잖아. 죽기보다 싫은, 강간 당하는 느낌이 나와줘야 해'라는 감독 지시를 받았다"라고...
그러면서 “안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순실 재산환수법에 대해 국민의당은 반 정도밖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면서 “국민의당이 소극적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도록 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국민의당 의원 전화번호를 다 적고 문자 폭탄을 날리자고 하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