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민석 고소… “최순실법에 미온적인 양 명예훼손”

입력 2017-11-03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은 3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방송 발언을 문제삼아 자당 의원들의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소키로 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법률위원회가 나서 안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안 의원은 최순실 재산 환수법 발의 원조 정당인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마치 최순실법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처럼 방송해 국민의당과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우리 당은 지난해 11월 채이배 의원이 대표발의해 당 의원 전원 명의로 ‘민주헌정침해행위자의 부정축적 재산 환수에 관한 특별법안’을 당론 발의했다”며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법률’, ‘형법’에 대한 개정안도 동시에 당론 발의를 해 이른바 ‘최순실법 3+1 패키지’를 가장 먼저 발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순실 재산환수법에 대해 국민의당은 반 정도밖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면서 “국민의당이 소극적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도록 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국민의당 의원 전화번호를 다 적고 문자 폭탄을 날리자고 하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49,000
    • -0.48%
    • 이더리움
    • 3,469,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26%
    • 리플
    • 2,096
    • +0.24%
    • 솔라나
    • 130,100
    • +2.68%
    • 에이다
    • 392
    • +2.89%
    • 트론
    • 506
    • +0.2%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1.13%
    • 체인링크
    • 14,680
    • +2.16%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