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 서민자금 지원 규모를 올해 5조7000억 원에서 내년 7조 원까지 확대하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도 33개에서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법정 공휴일을 특정 요일로 지정해 쉬도록 하는 공휴일 요일제에 대한 논의도 내년 본격화된다. 정부는 지난 10월 발주한 공휴일 요일제 등 제도 개편...
정부는 시중금리가 인상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ㆍ소상인을 위한 정책금융과 햇살론 등 서민 정책자금을 올해 5조7000억 원에서 내년 7조원 수준으로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서민 금융대책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서민자금 공급여력을 기존 5조7000억 원에서 내년 7조 원으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위해 사잇돌대출 보증한도 소진시에서 1조원 추가 공급도 함께 추진한다.
이 밖에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현재 33개에서 40여개로 확대 신설하고 청년·대학생을 위한 신상품...
특히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수법은 피해자에게 단순히 대출진행을 위해서 보증료 또는 수수료 등을 받던 수법에서 햇살론 등 저금리의 정부지원 대출상품으로 대환해주겠다며 기존 대출금을 사기범이 지정해주는 대포통장으로 송금케 하고 이를 가로채는 신종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1인당 평균 피해금액도 증가해 작년 하반기 530만 원에서 올...
그러면서 황 총리는 "햇살론ㆍ미소금융ㆍ바꿔드림론ㆍ새희망홀씨 등 서민 정책자금의 공급 규모 확대와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하고 맞춤형 채무조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며 "중ㆍ저신용 서민들이 적정금리로 필요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잇돌 중금리 대출 상품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서민 금융이...
정부가 서민의 생활자금 수요 변화 등을 반영해 다음달부터 햇살론 대출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확대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햇살론 제도개선 방안을 12월 초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햇살론 생계자금을 신규로 이용하는 사람 이외에도 기존에 이용하던 사람의 대출한도도 15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한도...
홈페이지에는 채무조정제도,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핵심제도와 전국에 설치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위치, 이용방법 등이 소개됐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서민금융지원정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달체계이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그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서민들이 실생활에서...
금감원 관계자는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공탁금, 보증금, 전산작업비용, 선이자 등 어떤 명목으로도 대출과 관련해 금전을 선입금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햇살론 등 정부지원대출은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서 대출신청을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방문상담을 거절하는 경우에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으로 나눠져 있는 서민금융을 통합 지원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이 23일 출범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출범으로 이제 한 곳에서 서민금융 대출 상담을 받고 창업·금융교육은 물론 컨설팅, 일자리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본점을 연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안에 전국 33곳에...
진흥원은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서민자금 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기구다.
진흥원은 경영지원과 금융지원, 자립지원 등 3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서민금융진흥원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최고기구로 운영위원회를 꾸렸다.
진흥원 재원은 자본금과 휴면예금, 출연금 등으로...
23일 출범하는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등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서민금융 지원 기능을 총괄하는 기구다. 관련 법에서는 진흥원 출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을 정부·금융회사·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만 명시했으나, 시행령은 출자 허용 범위에 금융협회, 금융지주회사, 금융권 비영리법인, 신용회복위원회를 추가했다.
시행령은 또 진흥원...
금감원이 공개한 주요 범행 사례를 보면 사기범들은 주로 햇살론 등 서민 대상 정책금융상품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는 말로 피해자들을 유혹했다.
한 사기범은 자신을 '○○ 저축은행 선릉지점 심사부 대리'라고 소개하고서 피해자가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며 1천300만원을 연 4.5%에 신용대출해 주겠다고 꼬드겼다.
피해자가 자신은 햇살론...
우선 햇살론과 같은 정부 서민지원 대출상품을 알선해준다면서 신용보증서 등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행태가 생겨났다.
서민지원대출을 받기 위해 이미 사용중인 고금리 대출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이는 것도 사기방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화, 문자메세지 또는 인터넷 대출광고 등을 통해 대출권유를 받았다면 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의 개연성이 있으므로 일단...
마지막으로 채권추심 관행 감독도 강화된다. 정부는 오는 9월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불법추심 검사와 함께 채무자의 권리 능력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민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올해 33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다음 달 서민금융진흥원이 출범함에 따라 미소금융, 근로자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9월 출범하는 진흥원은 앞으로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서민자금 지원 기능을 통합해 관리하게 된다.
임 위원장은 "서민금융 종합 DB 구축을 기반으로 지원자별 이력관리, 상품 평가 등이 가능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서민금융 지원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번에 개소하는 춘천 통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이밖에 △문자, 인터넷 등을 통한 대출광고에 유의 △대출상담시 신용등급조정료, 수수료 등 금전 요구는 거부 △대출계약서, 원리금 상환내역을 철저하게 관리 △자신의 소득수준에 맞는 대출 관리 △햇살론 등 저금리대출로 전환해 준다고 하는 대출 권유에 주의 △공신력 있는 제도권 금융회사 사칭에 유의 △고금리피해 및 불법채권추심에 적극적으로 대응...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한 이자계약은 무효
△대출은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
△대출시 선이자는 대출원금에서 제외
△문자, 인터넷 등을 통한 대출광고에 유의
△대출상담시 신용등급조정료, 수수료 등 금전 요구는 거부
△대출계약서, 원리금 상환내역을 철저하게 관리
△자신의 소득수준에 맞는 대출 관리
△햇살론 등 저금리대출로 전환해...
중소기업청은 저신용ㆍ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ㆍ운영자금에 대해 연 4.7~4.9% 저리의 햇살론을 다음달 1일부터 10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기청은 조선업 구조조정 지역 자영업자와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보증료를 감면해 금융비용 부담을 추가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그간 자영업자 햇살론은 서민금융회사가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통해 출시한 대출 상품”이라며 “세분화한 신용정보, 대출패턴, 소득추정 등의 정보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지역 서민금융을 바탕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흑자를 이어온 대형저축은행(자산 1조원 이상)이다. 현재 업권 내에서 중소기업대출, 담보대출, 햇살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