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회에 진출한 뒤에는 국토해양·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삼표이앤씨를 도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조 의원은 철도부품의 국산화를 주문하며 지난해 10월 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김광재 당시 이사장에게 철도 부품의 국산화를 주문했다.
당시 철도시설공단이 궤도자재 국산화 현황으로 언급한 5가지 부품 가운데 4개가 삼표이앤씨 제품이었다.
검찰...
해경은 경비함정 등 함정 9척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정 2척, 민간 어선 4척과 공무원, 주민 등 180여명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해경은 사고해역에 오일펜스를 친 뒤 방파제 옆에 집중된 기름띠를 흡착포로 걷어내고, 바다에 소화포를 뿌려 기름을 공기 중으로 증발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배에 실려 있던 연료의 총량은 27㎘로 사고 당시...
계속해서 △한국도로공사(87.2%), △한국남부발전(86.6%), △한국석유공사(84.8%), △해양환경관리공단(84.5%), △한국남동발전(84.4%), △한국중부발전(83.1%)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남성보다 여성을 많이 채용한 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76.5%), △한국관광공사(68.8%),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53.7%) 3곳이었다.
지난해 공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는 총...
다만 이들 기관과 함께 E등급을 받은 가스공사·석탄공사·한국거래소·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철도공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한국기상산업진흥원·선박안전기술공단과 2년 연속 D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12개 기관도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이지만 기관장 임명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는 이유로...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잠들어 있는 침몰선박의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관리 사업을 해양환경관리공단에 맡겨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침몰선박 정보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침몰선박의 잔존기름 유출가능성, 해역환경민감도 등 위해도(危害度)를 평가해 △평가 결과 집중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선박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29일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이들 우리나라 국가대표 보호대상 해양생물 보호와 홍보를 위한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쿠아리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윤분도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보호대상 해양생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해양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일에 많은 국민이 관심을 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1%)의 여성 지원자는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현대하이스코, BGF리테일, 넥슨, 신도리코, 화승, 해양환경관리공단 등이 신입·경력·인턴직원을 채용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5~27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임원 11명 중 7명(63.6%)을 관료 출신들로 채운 한국감정원이 그다음이었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60%), 해양환경관리공단(50%), 한국공항공사(46.2%), 인천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한국조폐공사(45.5%), 여수광양항만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대한석탄공사(44.4%)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관광공사, 대한주택보증,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곳은...
해양환경 관리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학벌을 묻지 않는 방식으로 청년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일반직(대졸·고졸)과 해상직(고졸)이다. 27일까지 온라인(http://koem.trns.co.kr)으로 지원서를 받는다.
일반직 대졸 채용은 출신 대학교를 기재하지 않는 ‘스펙 초월’ 형식으로 진행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해상직...
이사 연봉 수준은 인천항만공사가 1억7천600만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억5천300만원, 선박안전기술공단이 1억4천600만원 순이었다. 이들 기관 모두 상임 감사는 없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상임이사 3명 중 2명이 여당 및 해수부 출신이었으며, 해양환경관리공단은 3명 모두가 해수부 또는 해경 출신이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3명 중 1명이 전직 해수부...
과실치사상,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2심에서는 징역 1년 6월이 확정(김씨 상고 포기)됐다.
그런데 사고 원인은 무리한 구조 변경으로 밝혀졌다. 회사 측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문가 안전 진단 없이 임의로 작업 설비를 증축했다. 그 결과 무게가 500t 이상 늘었다.선박안전기술공단 부산지부는 이와 관련 “증설된...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역시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을 지냈으며, 정형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부산해양안전심판원장을 역임했다. 임광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과 방기혁 한국어촌어항협회장 등도 농림수산식품부 고위 관료 출신이다.
이번 세월호 선박 검사를 위임받은 민간기관인 한국선급 역시 해수부 퇴직 관리들의 대표적인 재취업...
또 오전 10시께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2000톤급 설악호에 이어 삼성중공업의 3600톤급 해상 크레인도 도착한 상황이다.
크레인 3대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사고 해역에 도착했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동의 절차가 남은 만큼 관계 당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세월호가 밑바닥 펄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
이어 같은날 오전 7시와 오후 4시 해양환경관리공단 설악호와 삼성중공업의 삼성2호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지점에 도착할 예정이다.
최명범 해양수산부 항해지원과장은 이날 "크레인이 사고현장까지 전속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단 일찍 도착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는 현장의 해경 지휘부가 판단해서 할 것"이라고...
대우조선해양의 크레인은 18일 오전 5시 40분께 사고 지점에 도착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과 환경공단의 크레인은 각각 같은날 오후 10시 20분과 8시 30분 도착한다.
최명범 해수부 항해지원과장은 "안전행정부는 재난상황과 피해수습을, 해수부는 사고관련 정보를 총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오전 9시께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은...
현재 서귀포시 서호동과 법환동 일대에 건설되고 있는 혁신도시 단지에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포함한 9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현재 혁신도시 입주가 확정되어 있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국제 교류 관련 기관과 더불어 해양과 대륙을 잇는 글로벌 거점 도시로서 꾸준히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부동산 관계자는 “서귀포에는 9개 공공기관...
발전소 주변 해양 관광지 벽화그리기 사업은 환경개선과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획됐다. 발전소 주변 해안 관광명소에 테마가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이미 제주화력 발전소 인근엔 제주도민의 삶을 그린 벽화가 설치됐다. 또한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결과로 발생한 성과공유금을 발전소 주변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환원 중이다. 한국에너지재단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사업지에서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대구외고, 신당중, 와룡중, 와룡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계명대학교(성서캠퍼스)와 계명문화대학교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7일에 문을 연다
대우조선해양건설는 대구 동구 용계동에 들어서는 ‘율하역 엘크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지상 14층 8개 동...
지난해 작년 12월 선정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극한환경용 해양플랜트, 자율주행자동차, 고속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탄소소재, 국민 안전·건강 로봇 등 '13대 성장엔진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특히 정부는 2021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