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YCCA)' 3기 해단식을 26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다음달에 진행될 '글로벌 기후 변화 원정대' 탐방 계획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젊은 환경운동가를 초청해 '기후변화세대 포럼'을 실시했다. YCCA 3기가 활동기간 동안 준비한 환경개선...
지난 8월17일부터 10일간의 대장정을 떠난 ‘LH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LH 에코스카우트)가 26일 해단식을 갖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대원모집과정에서부터 생태탐사기간의 모든 과정은 페이스북과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독도에서 펼친 ‘독도는 우리땅’ 카드섹션 퍼포먼스는 탐사대원들의 열정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득표 활동을 펼친 끝에 1차 투표에서 63표를 얻어 경쟁도시인 독일 뮌헨(25표)과 프랑스 안시(7표)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평창대표단은 개최권을 획득한 6일 저녁 본부인 더반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자축연을 열었다. 유치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촐하게 해단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대표단은 지난 1일 제123차 IOC 총회가 열리는 더반에 도착해 막판 득표 활동을 펼친 끝에 1차 투표에서 63표를 얻어 경쟁도시인 독일 뮌헨(25표)과 프랑스 안시(7표)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유치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촐하게 해단식을 할 예정이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휴원·신한금융투자 대표)'은 내달 1일 오후 5시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2010 해단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0년 활동결과 보고, 해단식, 후원약정식,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009년 태권도를 통해 세계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이래...
6일 알마티에서 해단식을 열고 대회 성과를 자축한 선수단은 공항에서는 따로 행사를 열지 않았다.
하지만 박수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열전을 마친 선수들은 대부분 곧장 훈련지로 돌아가 이달 중순 열리는 동계체전과 각종 국제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도전이 끝난 뒤에는 극한도전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종착지인 광저우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생산법인에 배 머리 부분의 용을 기증하며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용선 원정대 구성을 위해 국내외 4만40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총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약 33대 1의 열띤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들을...
이들 한강 순례단은 ‘한강 발원지, 그리고 골지천의 속삭임’, ‘동강과 서강의 만남’, ‘북한강을 만나 바다로’ 등의 주제로 정선, 영월, 양평 등 한강유역의 옛길과 문화 유적지를 탐방했으며 10일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 서해로 흘러가는 김포 애기봉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한편 이번 순례의 길잡이는 ‘신 택리지’의 저자이며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신정일...
공항 입국장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한 선수단은 바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으로 이동해 특별생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가서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대표팀은 29일 청와대 오찬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환영연 및 해단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2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U-17 여자축구대표팀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열악한 축구 인프라와 얇은 여자 선수층을 보유한 국내 여자축구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승의 쾌거를 이룬 대표팀 선수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은 여성...
대표팀은 5일 낮 12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오찬으로 해단식을 겸할 예정이다. 협회는 선수단에 지급할 포상금에 대해 "현재 조율 중이다. 조만간 정확한 규모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자 A 대표팀은 9월 피스퀸컵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며 A 대표팀에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20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비록 개최국 독일과 준결승에서 1-5로 져 결승 진출의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3-4위전에서 콜롬비아를 1-0으로 물리쳐 한국축구 사상 최초로 피파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5일 낮 12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환영 오찬으로 해단식을 겸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귀국 후 바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해 해단식을 겸한 입국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어 선수들은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국민 대축제, 특별생방송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해산했다.
국내파 선수들은 K-리그를 준비하고 유럽파들도 국내에서 휴식 후 다음달 초 출국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8월 초...
김남일(톰 톰크스)은 러시아의 소속팀으로 바로 복귀하고 차두리(프라이부르크)는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남아공에 남는다.
대표팀은 공항에서 별도의 인터뷰 없이 바로 대기 중인 버스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해 해단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오후 8시부터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가해 축제를 즐긴 뒤 해산한다.
중간에 러시아로 돌아가는 김남일(톰 톰크스)을 제외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모나코) 등의 해외파 선수들도 모두 귀국해 해단식 행사를 치른 뒤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0일 이전에 기술위원회를 열어 허정무 감독의 후임을 정하는 등 대표팀을 재정비해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입국 후 일단 해산하는 대표팀은 향후 일정에 따라 공식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귀국길에는 김남일을 제외한 선수 22명과 코칭스태프 포함 26명의 임원 등 총 48명이 함께 한다. 김남일은 요하네스버그에서 선수단과 헤어진 뒤 따로 두바이를 거쳐 모스크바로 이동한다.
한편 체력 훈련 등을 담당했던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마이클 쿠이퍼스, 프란스 레페버는...
박재영 대표는 행군팀 해단식 격려사에서 "고비가 여러번 있었지만 행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불굴의 추진력으로 전 임직원이 강하게 무장해 회사와 그룹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