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U-17 대표팀에 장학금 전달키로

입력 2010-09-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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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28일 국제축구연맹(FIFA)주관 U-17(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대표팀 선수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2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U-17 여자축구대표팀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열악한 축구 인프라와 얇은 여자 선수층을 보유한 국내 여자축구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승의 쾌거를 이룬 대표팀 선수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은 여성 지점장과 여자 대표팀 선수를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격려, 영업점 단위의 단체응원 참석, 선수가족에 대한 금융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또 일정 자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여자축구 대표팀 후원통장도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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