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할랄 유산균을 원하는 해외 시장에 식품 및 의약품은 물론, 개별 원료에 이르기까지 등 다방면으로 판매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할랄 인증은 그만큼 안전성 및 품질 우수성을 공식 입증한 것으로,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선진국에서는 품질 인증의 측면에서 할랄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할랄...
CJ제일제당은 최근 세계 최대 식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할랄 시장의 대표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 세계 할랄 시장 규모가 1조 달러를 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무슬림의 구매력이 향상되고 인구도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식품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현지인 식문화가 튀기거나 굽는 음식이...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한ㆍ중 FTA를 활용해 우리나라 농축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과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에 대한 검역협상도 적극 추진한다.
UAE 두바이에서는 11월27일~29일에 K-Food Fair를 개최하고,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 식품 박람회에 우리나라 식품업체 20개사를 참가시켜 할랄시장 유력 바이어 발굴ㆍ연계를 지원한다.
올해 8월말 기준 농식품 수출액은 40억 달러로 장기화된 엔저와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전년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중국과 유럽연합(EU), 할랄식품 시장 등에서 농식품 수출이 10% 이상 증가한 것은 성과로 볼 수 있다.
이 장관은 지난 9월 중순께 일본에서 개최한 한ㆍ중ㆍ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해 우리 농식품을 홍보하는 행사를...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밖에도 일동중앙연구소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들의 할랄 인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슬림 인구는 약 18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24%에 달하며, 할랄 시장은 무려 2조100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시장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 중 3분의 2에 가까운 인구 및 시장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할랄식품 시장 진출 희망 기업, 할랄식품에 관심이 있는 창업자, 대학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할랄식품 수출 전문가 과정 1기를 진행해 수료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10월에는 50명을 대상으로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현재 한국식품산업협회 등을 통해 할랄식품 관련 교육...
최길성 센터장은 “박근혜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 등을 통해 농업분야를 중국, 동남아를 넘어 할랄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수출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며 “세종센터가 국내 스마트 농업의 메카뿐 만 아니라 농업 한류를 이끄는 전진 기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중 FTA 활용 촉진과 수출 지원 예산도 599억원에서 1039억원으로 늘어나고, 거대 식품시장으로 주목받는 할랄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올해 처음으로 할랄식품종합 센터를 구축하고 생산시설과 인증비용을 지원하는데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여기에 노후 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하는데 164억원, 에너지신산업 관련 자금지원에도...
우선 정부는 거대 식품시장으로 주목받는 할랄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올해 처음으로 할랄식품종합 센터를 구축하고 생산시설과 인증비용을 지원하는데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보완대책에 따라 피해분야 지원에 내년 1047억원에 이어 2025년까지 8970억원을 배정했다.
수출전문 첨단스마트팜 온실 사업에 내년에 신규로 100억원을...
해당 수출 물량은 1컨테이너 분량 총 14.4톤(약 3만 달러)이며, 오는 12일 부산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9월 우리 정부와 말레이시아 정부가 국내산 유제품 수출 검역·위생 협의를 시작한지 1년만에 이뤄진 실질적인 수출이다. 해당 제품은 올해 3월에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할랄 인증과 수출업체 검역·위생 등록을 마치고, 이어...
네네치킨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네네치킨은 싱가포르에 9호점을 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오픈한 네네치킨 9호점의 위치는 무슬림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부킷판장(Bukit Panjang)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쇼핑몰인 ‘부킷판장 프라자(Bukit Panjang Plaza)’로 던킨도너츠, 버거킹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네네치킨은...
이외에도 탑승동에는 한식 할랄 푸드 브랜드 ‘Nimat’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QSR존에는 ‘인천별미’, ‘손수김밥’ 등 공항의 특색을 살린 코너를 운영한다.
아워홈의 인천공항 푸드코트 프로젝트는 구 부사장의 미래 전략을 바탕으로 노 대표가 외식업계에서의 현장 경험을 살려 사업적 모델로 풀어낸 사례다. 구 부사장이 아워홈을 급식사업 중심의 회사에서...
특히 문화적 특성 상 비건 및 채식을 즐기는 소비층이 두터운 점을 감안, 그에 맞는 메뉴도 개발하고 ‘할랄’ 인증도 준비할 방침이다.
스무디킹은 2012년 스무디킹코리아가 미국 본사를 인수한 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시장은 인수 이후 3년간 매장당 38.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2015년 6월 기준). 2015년 6월까지 신규 가맹 계약의 폭발적인 증가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투자ㆍ관광이 증가하고 있고, 식품업체의 할랄인증 획득, 박람회 참가 등 시장개척 노력으로 한국식품의 인지도가 상승해 수출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국산 조제분유 수출이 늘고, 알로에ㆍ과즙음료와 한국산 담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수출 목표 달성을...
다만,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고 국가 간 진출 경쟁도 격화될 여지가 충분한 만큼 정부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기재부는 덧붙였다.
정부는 우리 기업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선제적으로 진출지원계획을 수립, 의결했다.
먼저 이란 진출기업 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정보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운협정체결...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까지 할랄시장 수출 15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식품의 할랄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할랄식품산업 발전ㆍ수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29일 개최된 제6차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
할랄시장은 식품수입 규모가 전 세계 수입액의 약 10.5...
현재 대상FNF 종가집은 국내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며, 한국 상품김치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 42개국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2010년 할랄(HALAL)인증과 2014년 코셔(KOSHER)마크를 획득하며 김치 수출에 박차를 가했으며 미주 69%, 유럽 85%, 아시아 44%, 오세아니아 63%라는 해외 김치시장 점유율을 구축했다.
종가집 관계자는 “‘Worldwide No.1 Kimchi...
농식품부는 10일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개최 예정이던 명사와 함께하는 막걸리 투어 ‘막걸리 유랑단’ 2차 행사와 11일로 예정된 제3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도 연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일 개최 예정이던 ‘할랄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도 내부 직원들과 산하 공공기관들에...